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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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혁신도시 교육 활성화 요구 봇물..고민
◀ANC▶ 혁신도시 교육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토론회도 열렸습니다. 지금보다 더 좋은 교육환경을 만들자는 데는 이견이 없었지만 방법론에 있어서는 제각각이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혁신도시 정주여건의 최대 현안은 바로 교육문제입니다. 혁신도시의 인구가 급속히 증가하면서 다양한 교육현안을 해결하...
2017년 06월 07일 -
목포, 보조금 지원만 하고 관리는 '엉망'
◀ANC▶ 목포 축구협회의 보조금 부적정 사용 의혹은 돈만 주고 사후 관리에 손놓고 있는 행정당국의 책임도 큽니다. 보조사업 실적과 정산 보고는 허위로 제출됐고 보고 기한도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목포시축구협회가 지난 1월, 개최했다고 주장하는 제15회 목포시장...
김양훈 2017년 06월 06일 -
목포, 세월호 4번째 미수습자 이영숙씨 확인
◀ANC▶ 지난달 세월호 3층에서 구명조끼를 입은 상태로 수습된 유해가 일반인 미수습자인 이영숙씨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현재까지 신원이 확인된 미수습자는 4명으로 이제 5명의 미수습자가 남았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3층에서 구명조끼를 입은 유해가 발견된 건 지난달 22일. 옷과 신발 ...
김진선 2017년 06월 06일 -
순천, 여교사 담임 교실만 골라 '상습 절도'
◀ANC▶ 대낮에 초등학교 교실에서 교사들의 지갑 등을 털어온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여교사들이 담임을 맡은 교실만 골라 범행을 저질렀는데, 경찰 신고를 막기 위한 치밀함까지 보였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흰색 장갑을 낀 남성이 텅 빈 교실 안으로 들어섭니다. 머뭇거리는 기색도 없이 발...
문형철 2017년 06월 06일 -
해남, 가뭄과의 전쟁..준공검사 미루고 물 공급
◀ANC▶ 가뭄이 계속되면서 전국의 농가들의 물을 확보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대규모 양수시설 건설 현장에서는 준공 검사까지 미루고 우선 물 공급에 나설 정도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현장 취재 ◀END▶ 폭 10미터, 높이 3미터의 수로가 바닥을 드러냈습니다. 이른 아침 삽을 들고 수로에 들어간 농민. 군데...
박영훈 2017년 06월 06일 -
부산, 베이비부머 50 넘어 인생 재설계
◀ANC▶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가 본격화되면서 퇴직 후 삶에 대한 고민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은퇴하기 10년 전부터 제2의 인생 설계가 필요하다고 하는데 개인만의 문제는 아닌 듯 합니다. 부산 mbc 황재실 기잡니다. ◀END▶ ◀VCR▶ 한 대학교 강의실에서 수업이 한창입니다. 학생들을 보니, 나이 지긋한 중장년들....
김상헌 2017년 06월 05일 -
완도, "원하는 의사가 없어요"..외면받는 섬
◀ANC▶ 섬 지역의 의료 인력 부족은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닙니다. 그나마 자치단체가 운영중인 의료기관에 근무 희망자가 없어 장기간 공백이 생기는가 하면, 참신한 의료정책도 원점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VCR▶ 완도군 보건의료원, 원장실이 4개월 이상 텅비어 있습니다. 지난 1월 의...
박영훈 2017년 06월 05일 -
곡성, 아열대 작물 지도 새로 그린다
(앵커) 기후 변화 속에서 전남의 아열대 작물 지도가 새롭게 그려집니다. 광양의 매실, 나주의 배처럼 앞으로 권역별 집중화를 통해 짜임새 있게 육성됩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아열대성 과일인 파파야는 20도 이상을 유지해야 생장이 원활합니다. 이같은 고온성 작물의 최북단 한계 재배지가 곡성까지 올라왔습니...
2017년 06월 05일 -
무안*여수, 목타는 대지..타들어가는 농심
◀ANC▶ 가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시원한 비 소식은 오늘도 들리지 않고 있습니다. 농민들의 가슴이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보도. ◀END▶ 갓 심은 콩 밭에 나온 농민. 살수장치인 '스프링클러'를 뽑아 이리저리 옮기고 있습니다. 물이 부족해 한 곳에 오래 뿌릴 수 없기때문입니다. 전남지역 모내기는 ...
박영훈 2017년 06월 03일 -
나주*무안, 마한의 땅..마한문화공원
◀ANC▶ 고대 영산강 유역에는 고구려&\middot;백제&\middot;신라와는 별개의 해상세력 마한이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영암군 시종면 영산강가에는 마한문화공원이 마련돼 옛 마한의 역사를 기념하고 있습니다. 전라도기행, 신광하 기자 입니다. ◀VCR▶ 무안군 몽탄면과 나주시 반남면과 맞닿은 영암군 시종면 옥야리, 영...
카메라전용 2017년 06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