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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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진실호의 항해
◀ANC▶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유가족들은 직접 배를 마련해 하루가 멀다하고 사고해역을 찾았습니다. 동거차도 산 정상, 유가족들의 막사에서는 아직도 해야할 일들이 남았습니다. 김양훈 기자입니다. ◀END▶ ◀VCR▶ 반잠수식 선박에 세월호 선체가 무사히 올라섰던 지난달 25일. 먹구름이 빗방울을 뿌리...
김철원 2017년 04월 15일 -
진도, 책임지지 않는 국가,죄인 같은 국민
◀ANC▶ 세월호 참사 이후 벌어진 일련의 사태를 보면 국가는 책임에 빠져 있습니다. 국민만이 죄인의 마음으로 그 몫을 감당해야 한다면 세월호 참사의 진상 규명은 미완으로 남겨질 수 밖에 없습니다. 박영훈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세월호 실종자 수색에 참여했던 민간 잠수사 공우영씨. 육지에 올라온 세월호의 ...
김철원 2017년 04월 15일 -
진도, 투명한 정부를 원한다.
◀ANC▶ 정책실명제라고 들어보셨나요. 담당 공무원 이름을 공개해 세금 쓰는 일의 투명성을 강조하곤 합니다. 그래서 묻겠습니다. 세월호 참사 이후 지금까지 정부의 모습, 투명했습니까.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해양수산부 조직도입니다. 세월호인양추진단 소속, 공개된 공무원은 단 한 명. 부단장 뿐입...
김철원 2017년 04월 15일 -
진도, 세월호 진상규명..차기 정부 핵심 과제
◀ANC▶ 특별법이 만들어지고 세월호특별조사위원회가 출범해 활동을 마쳤지만 세월호의 진상규명은 아직 갈길이 멉니다. 이에 따라 새로 출범한 선체조사위원회에 대한 기대감이 클 수 밖에 없고, 필요에 따라서는 특검도 추진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세월호가 육상에 ...
김철원 2017년 04월 15일 -
목포, 세월호 세척 계속..수색방식 논의
◀ANC▶ 세월호 선체에 대해서는 이틀째 세척이 진행됐습니다. 다음주부터는 본격적인 수색이 예상됩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객실이 있는 세월호 3,4층 선수가 진흙과 녹을 벗고 흰 벽면을 드러냈습니다. 고가 사다리차를 탄 작업자들이 여러 곳에서 동시에 선체를 세척해 현재까지 30퍼센트 이상 마...
김진선 2017년 04월 14일 -
목포, 세월호 부식 우려.. 수색 서두른다
◀ANC▶ 세월호 부식과 변형이 심각한 상태에서 선체 진입이 더 위험해지기 전에 수색을 서둘러야 합니다. 다음주 초, 국방부 유해발굴단이 투입되고 미수습자 수습과 진실규명, 이렇게 투트랙으로 선체 수색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세월호는 바다 속에서 긴 시간 동안 진흙과 해...
김양훈 2017년 04월 14일 -
대전, 충청 민심은.. '막판까지 고심'
◀ANC▶ 전국 판세의 축소판 격인 충청권은 어떨까요? 양강 구도 속에 부동층 비율이 높아 선거 막판까지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거란 전망입니다. 대전 MBC 고병권 기자입니다. ◀END▶ ◀VCR▶ 안희정 충남지사가 후보로 나선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대선후보 경선 결과는 문재인 후보가 47.8%의 득표율로 36.7%에 그친 ...
한신구 2017년 04월 14일 -
신안, 모래와 튤립의 섬 '임자도'
◀ANC▶ 섬을 풍경으로도 읽어도 좋지만 사연과 이야기를 따라 둘러보는 것도 또다른 즐거움을 줍니다. 모래와 꽃 속에 이야기를 품고 있는 신안군 임자도를 박영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조선 문인화 선구자로 불리는 우봉 조희룡 선생이 머물렀던 곳, 만구음관. [만구음관:만 마리의 갈매기가 우짖는 집] 2년 ...
박영훈 2017년 04월 13일 -
목포, 해수부 때문에 목포신항 이미지 추락
◀ANC▶ 세월호가 옮겨진 목포신항은 국내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해양수산부의 무책임한 발표 때문에 목포신항 이미지가 크게 추락하고 있습니다. 무슨 사연인지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세월호 선수와 선미 쪽에서 휘어짐 현상이 발견됩니다. 해양수산부는 침몰 당시부터 ...
김양훈 2017년 04월 13일 -
목포, 수색 준비 작업..진입로 뚫는다
◀ANC▶ 육상에 자리잡은 세월호, 이제 미수습자들을 수색하기 위한 준비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고공에서 선체를 파악하는 작업이 시작됐고, 일부 진입로도 추가로 뚫릴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크레인에 탄 작업자들이 세월호에 오릅니다. 선체 이곳저곳을 오가며 작업에 지장이 되는 외부...
김진선 2017년 04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