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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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청정 계곡과 화개장터
◀ANC▶ 연일 계속되는 찜통 더위속에 자연 그대로의 청정 수역을 간직한 광양 금천계곡이 피서객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계곡에서 더위를 식힌뒤 가까운 화개장터를 찾으면 점차 사라져 가는 정겨운 맛과 멋이 기다립니다. 전라도 기행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광양 백운산 자락 능성이를 따라 펼쳐진 금천...
김종태 2017년 07월 22일 -
완도, 찜통 더위.. 물 찾아, 얼음 찾아
◀ANC▶ 오늘도 푹푹찌는 듯한 무더위가 이어졌는데요. 시민들은 해수욕장과 빙상장 등을 찾아 무더위를 식혔습니다. 휴일 표정을 김양훈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해수욕장 모래사장에 배구장이 들어섰습니다. 더위를 뚫고 시원한 강스파이크를 날립니다. 발이 푹푹 빠지는 모래밭에서 점프하다 보면 금세 녹초가 ...
김양훈 2017년 07월 22일 -
목포, 압록강 너머로 북한이..
◀ANC▶ 중국 단동에서 바라본 북한 신의주는 손만 뻗으면 닿을 정도로 가까운데요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의 상흔을 안고 있는 압록강 단교에서 독서토론열차학교 학생들은 분단의 현실을 눈과 마음에 눌러 담았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중국 단둥항에서 차로 1시간 가량 떨어진 국경지역. 멀리 북...
양현승 2017년 07월 22일 -
고흥, 경비행기 시장 진출..첫걸음
◀ANC▶ 정부와 민간업체가 머리를 맞댄 지 8년 만에 국산 경량항공기 제작이란 결실을 맺었습니다. 부품과 비행기술 등의 국산화로 4차산업시대를 이끌 또 다른 축이 될지 주목됩니다. 초도비행현장을 김종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VCR▶ 폭염을 뚫고 프로펠러가 힘차게 돌아갑니다. 어느새 활주로를 벗어난 경비행기...
김종수 2017년 07월 21일 -
완도, 마을 땅을 팔았다..보조 사업까지 받았는데
◀ANC▶ 마을 이장 등이 소득 사업 부지로 선정돼 정부 보조사업을 받은 마을 땅을 개인에게 팔아버린 곳이 있습니다. 고령의 주민들에게 땅 매매 대금을 나눠주고 싶어 했다는데, 정작 상당수 주민들은 전혀 몰랐다며 펄쩍 뛰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VCR▶ 한해 100만 명이 찾고 있는 관광 명소 완...
박영훈 2017년 07월 21일 -
목포, 정원초과 화물선..당국은 책임 떠넘기기
◀ANC▶ 최근 승선 정원을 3배나 초과해 목포신항에서 출항한 화물선이 제주항에서 적발됐습니다. 세월호를 옆에 두고 버젓이 과승한 채 출발했다는 이야긴데, 해경과 해수청, 목포신항만 모두 서로 책임을 떠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에서 화물을 내리고 있는 7천 톤급 화물선 H호. 승...
김진선 2017년 07월 20일 -
완도, 바늘 없이 잡는 전통 장어낚시
◀ANC▶ 낚싯대와 낚시바늘 없이 물고기를 잡는다면 어떨까요? 서남해 섬지역에서는 아직도 다양한 이색 전통 낚시와 고기잡이 방식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VCR▶ 어둠이 내린 섬마을 앞바다,어선이 서둘러 물목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40-50센티미터 크기 쇠막대기에 미끼인 갯지렁이를 묶...
박영훈 2017년 07월 20일 -
여수, 여수밤바다 "체계적 개발"
◀ANC▶ 여수 밤바다가 대표적인 관광테마로 떠오르면서 오히려 난개발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도시의 스카이라인과 건축물을 체계적으로 개발하는 도시계획이 수립되고 있습니다. 박민주 기자입니다. ◀END▶ 여수 밤바다 관광의 1번지, 여수 해양공원입니다. 여수 앞 바다를 중심으로 펜션과 상가, 관광시설이 잇따라 들...
박민주 2017년 07월 19일 -
목포, '튀어야 산다' 지자체 홍보도 SNS로
◀ANC▶ 스마트폰 보급이 늘면서 많은 분들이 SNS를 이용하고 있는데요. 개인이나 단체는 물론 지자체들도 SNS 서포터즈를 구성하며 지역 주요 관광지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목포를 대표하는 관광지인 아름다운 유달산이 영상에 담겼습니다. 지역의 전통시장은 어...
김양훈 2017년 07월 19일 -
목포*여수*광양, 화물선 과승..당국은 책임 떠넘기기
◀ANC▶ 승선 정원을 3배나 초과한 화물선이 제주항에서 적발됐습니다. 그것도 세월호가 있는 목포신항에서 출항했는데 해경과 해수청 모두 남탓만 하고 있습니다. 여수, 광양항도 걱정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에서 화물을 내리고 있는 7천 톤급 화물선 H호. 승선정원은 12명이지만, 3배를 초과...
김진선 2017년 07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