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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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전국 최초 '인구영향평가제' 도입
◀ANC▶ 광양시가 전국 자치단체로는 처음 주요 정책 사업 시행 전에 인구 늘리기 효과를 내도록 인구영향 검토제를 도입했습니다. 단순한 인구늘리기 정책이 아닌 정책 쇄신을 통해 인구를 늘려보자는 의도가 담겨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광양시 광양읍에 신축중인 희망 도서관 올 연말 완공예...
김종태 2017년 07월 18일 -
목포, 고교 운동부 코치가 학생 폭행
◀ANC▶ 목포의 한 고등학교 운동부에서 코치가 선수들에게 폭력을 휘둘렀습니다. 말썽이 일자 학교측은 운동부 합숙소를 폐쇄했고, 해당 코치는 해임됐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이달 초 목포의 한 고등학교 운동부 1학년 학생 A양이 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 했습니다. 수업이 끝난 뒤 운동부 ...
김진선 2017년 07월 18일 -
완도, 어린 전복 집단 폐사..'벽오름' 현상 피해
◀ANC▶ 멀쩡하던 어린 전복들이 하루 아침에 이상 현상을 보이면서 폐사하고 있습니다. 먹이판 위로 올라와 죽는다는 '벽오름' 현상을 보이고 있지만,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VCR▶ 축구장 1개 크기의 전복 치패 양식장. 2-3센티미터 크기의 어린 전복으로 가득해야할 ...
박영훈 2017년 07월 18일 -
무안, 전남도의회 회의록 전자문서로 만들어
◀ANC▶ 전남도의회의 회의록들은 영구보존해야 하는 중요한 기록들입니다. 어려운 한자로 작성되고, 내용 검색이 불가능했던 낡은 회의록들을 전남도의회 속기사들이 짬을 내 전자문서로 만들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1960년, 3대 전남도의회의 회의록입니다. 세로 쓰기 방식에 한자와 한글...
양현승 2017년 07월 17일 -
광양, 물놀이 안전사고 주의
◀ANC▶ 피서철 물놀이객들이 늘면서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깊은 계곡에 게일라성 폭우가 내릴 경우 갑자기 불어난 급류는 치명적인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더위를 피해 시원한 계곡에 몸을 담급니다.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지만 백운산 ...
김종태 2017년 07월 17일 -
울산, 콩국수 원산지 위반 '수두룩'
◀ANC▶ 요즘처럼 더운 날씨엔 시원한 콩국수 많이 드실텐데요. 지난해부터 콩도 원산지 표시를 해야하지만, 일부 식당은 원산지를 속이거나 제대로 표시하지 않다 적발됐습니다. mbc 경남 신은정 기자. ◀VCR▶ 콩국수 전문점에 단속반이 들어갑니다. 가게 곳곳에 국산 콩을 사용한다고 홍보해뒀지만, 이 곳은 중국산 콩...
신은정 2017년 07월 17일 -
목포, 고교 운동부 코치가 학생 폭행
◀ANC▶ 목포의 한 고등학교 운동부에서 코치가 선수들에게 폭력을 휘둘렀습니다. 말썽이 일자 학교측은 운동부 합숙소를 폐쇄했고, 해당 코치는 해임됐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이달 초 목포의 한 고등학교 운동부 1학년 학생 A양이 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 했습니다. 수업이 끝난 뒤 운동부 ...
김진선 2017년 07월 17일 -
광양, 물놀이 안전사고 주의
◀ANC▶ 피서철 물놀이객들이 늘면서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깊은 계곡에 게일라성 폭우가 내릴 경우 갑자기 불어난 급류는 치명적인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더위를 피해 시원한 계곡에 몸을 담급니다.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지만 백운산 ...
김종태 2017년 07월 16일 -
무안, 전남도의회 회의록 전자문서로 만들어
◀ANC▶ 전남도의회의 회의록들은 영구보존해야 하는 중요한 기록들입니다. 어려운 한자로 작성되고, 내용 검색이 불가능했던 낡은 회의록들을 전남도의회 속기사들이 짬을 내 전자문서로 만들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1960년, 3대 전남도의회의 회의록입니다. 세로 쓰기 방식에 한자와 한글...
양현승 2017년 07월 16일 -
여수, 제철 맞은 거문도 '은빛 갈치'
◀ANC▶ 요즘 여수 거문도 앞바다에서는 제철을 맞은 갈치잡이가 한창입니다. 올해는 어획량이 크게 늘면서 섬에도 활기가 넘치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가 조업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VCR▶ 칠흑 같은 어둠이 내려앉은 새벽 바다. 환하게 밝혀진 배 위로 펄떡이는 은빛 갈치가 하나, 둘 올라옵니다. --- Effect --- 바...
문형철 2017년 07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