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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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황당한 테마공원..혈세 쏟아붓고 개장 못해
◀ANC▶ 80억 원이 넘는 혈세를 쏟아부어 지어놓고도 1년 반동안 문을 열지 못하고 있는 시설이 있습니다. 사업 시작부터 운영 계획까지, 모든 게 엉망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현장 취재 ◀END▶ 지난 2015년 말 건물이 완공된 하의도 해양 테마파크입니다. 축구장 6개 크기의 면적에 유스호스텔과 미로공원, 광장 등을 꾸...
박영훈 2017년 05월 27일 -
목포, 신축공사 옆 아파트 도로 '폭삭'
◀ANC▶ 도심의 한 아파트 내 도로가 하루 사이 10센티미터 이상 푹 내려앉았습니다. 바로 옆 신축아파트 공사 때문이었는데, 주민들은 더 큰 사고로 이어지진 않을까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아파트 화단 옆 도로가 10센티미터 이상 꺼져버렸습니다. 평평했던 콘크리트 구조...
김진선 2017년 05월 27일 -
나주, 에너지신산업은 미래 먹거리
(앵커) 에너지밸리에 국내외 기업들의 투자가 잇따르는 데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무엇보다 에너지 신산업에 대한 전망 때문입니다. 시대적 요청과 정책의 변화도 에너지 신산업에 대한 전망을 밝게하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CG)현재 전기를 만드는 에너지원 중에 석탄 화력과 원자력의 비중은 70%가 넘습니다...
윤근수 2017년 05월 27일 -
나주, 에너지밸리..장밋빛 기대 넘친다
(앵커) 문재인 정부가 혁신도시 시즌 2를 공약하면서 빛가람 에너지밸리에 장밋빛 기대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기업 유치에 가속도가 붙고 있고 산업단지 조성도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에너지밸리 조성 사업이 순항하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빛가람 에너지밸리' 1호 제품인 변압기 생산업체입니다. 지난해 ...
2017년 05월 27일 -
목포, "오래오래 사세요"
◀ANC▶ '장수 사진'을 들어보셨나요. 어르신들 무병장수를 바라는 마음에서 '영정 사진'을 달리 부르는 말입니다. 생애 마지막 찬란한 시절을 사진 속에 담는 현장, 양현승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아껴뒀던 양복을 꺼내 입고, 오랜만에 넥타이도 맸습니다. 한복을 입고, 곱게 화장을 하며 세월이 남긴 ...
카메라전용 2017년 05월 27일 -
나주, 한전공대 설립, 한전 구상 나왔다
(앵커) 한전공대 설립은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이지만 그동안엔 한전의 구상이 나오지는 않았는데요.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한전공대 설립의 밑그림을 나왔습니다. 조환익 한전 사장이 직접 밝혔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한 조환익 한전 사...
윤근수 2017년 05월 26일 -
광양, 광양만에도 '대기오염 총량제'
◀ANC▶ 산업단지가 밀집한 여수,광양지역은 각종 대기오염 물질로 크고 작은 환경 문제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에 따라 '대기오염 총량관리제' 시행 지역에 광양만권이 포함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공장 굴뚝마다 희뿌연 연기가 하늘로 뿜어져 나옵니다. 이처럼...
문형철 2017년 05월 25일 -
신안, 갯벌의 명물..낙지포는 없나요?
◀ANC▶ 낙지는 서남해 섬 해안과 갯벌에서 나는 대표적인 수산물입니다. 그런데 낙지는 문어와는 달리 말려서 먹는 일이 드물고, 반대로 문어를 날 것으로 즐기는 경우가 흔하지 않습니다.왜 그럴까요?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바닷물이 빠져 나간 갯벌, 어민들이 삽을 들고 나섰습니다. 전통 낙지잡이 입니다. 낙지...
박영훈 2017년 05월 25일 -
무안, "전남지사 공백 속 현안 잘 챙겨야"
◀ANC▶ 도지사 공백 속에서 전남의 현안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또 광주&\middot;전남의 상생기조를 계속 이어가는 것도 필요해 보입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국내 섬의 65%, 해안선의 절반을 끼고 있는 전남. 기반시설이 열악해 해양관광 시대를 맞이 하기엔 부족합니...
양현승 2017년 05월 24일 -
목포, '먹튀 논란' 출산장려금, 정책 변화 시급
◀ANC▶ 이른바 '먹튀 논란'을 일으키는 시*군의 출산장려금 지급 실태가 파악됐습니다. 지원금이 많은 곳에서 아이를 낳고, 몇달 뒤 거주지를 옮기는 건데, '출산'에 맞춰진 정책방향을 전환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문연철 기자입니다. ◀END▶ ◀VCR▶ 적게는 둘째아이까지 20만원, 많게는 7번째 자녀에 2천2백만 원...
양현승 2017년 05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