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
무안, "액정 깨졌다" 사고인 척 수리비 뜯어내
◀ANC▶ 액정이 깨진 휴대전화를 차량에 일부러 부딪히게 한 뒤 수비리를 뜯어낸 20대가 붙잡혔습니다. 주로 혼자 운전하는 여성들을 노렸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휴대전화를 손에 든 채 달리는 차량에 다가오는 한 남성. '퍽'하고 부딪히는 소리에 차량이 멈춰섭니다. ◀SYN▶ 운전자 "죄송합니다...
카메라전용 2017년 01월 06일 -
무안, "내부 목소리 귀 기울여야"
◀ANC▶ 공무원의 으뜸가는 덕목으로 꼽히는 '청렴' 분야에서 전라남도는 꾸준히 고개를 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매번 특단의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일단 조직 내부의 진솔한 목소리를 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해 말,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전라남도의 청렴도는 17위. 2014...
카메라전용 2017년 01월 06일 -
목포, 조선업 바닥..하반기 회복기대
◀ANC▶ 지난해 사상 최악의 실적을 보인 조선업체들이 올해 고비를 맞고 있습니다. 가혹한 구조조정을 거쳤는데, 실적 회복까지는 아직도 갈 길이 멉니다. 신광하 기자입니다. ◀VCR▶ 세계 4위, 전남에 본사를 둔 최대 기업인 현대삼호중공업이 지난해 수주한 선박은 8척에 6억 달러 입니다. 사상 최저 수준으로, 올해 ...
신광하 2017년 01월 05일 -
여수, 1월에 이색 졸업식
◀ANC▶ 중.고등학교 졸업식하면 보통 2월에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한 고등학교가 1월에 열었습니다. 졸업식도 기존의 엄숙한 분위기를 벗어나 축제 형식의 색다른 이벤트로 졸업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여수의 한 고등학교 졸업식.. 졸업생들이 취타대 환영을 받으며 입장합니...
김종태 2017년 01월 05일 -
목포, 가고싶은 미항 '목포항'
◀ANC▶ 목포 해안로에 새로운 명소가 조성돼 시민들에게 개방됐습니다. 유달산을 배경으로 섬과 오가는 배를 바라보는 해변데크와 산책길이 명품입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40여 년 전까지 째보선창이 있었던 목포 해안로. 수리 조선소가 난립해 흉물스러웠던 이 일대가 공원으로 탈바꿈했습...
문연철 2017년 01월 04일 -
무안, 무안공항 활성화 지연..악순환 '반복'
◀ANC▶ 대구와 청주공항 등 흑자로 돌아선 지방공항과 달리 무안공항은 여전히 적자 공항에 머물고 있습니다. 하나의 조건이 충족되면 또 다른 조건이 가로막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각각 250만 명 시대를 개막한 청주공항과 대구공항. 중국 노선 확대와 저비용항공사의 ...
카메라전용 2017년 01월 04일 -
무안, 조기 대선?...지역공약 발굴 속도
◀ANC▶ 박근혜 대통령 탄핵 정국 속에 올해 조기 대선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먼저 차기 대선 공약 챙기기에 나선 전남의 기대감은 남다릅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2007년 17대 대선, 2012년 18대 대선에서 압도적 지지를 보낸 후보의 낙선을 연거푸 경험했던 전남. 박근혜 대통령 ...
양현승 2017년 01월 03일 -
목포, 어민들의 힘찬 출발.. '풍어 기원'
◀ANC▶ 2017년 새해 업무가 시작됐는데 가장 신나고 활기가 넘친 곳은 수협 위판장이 아닐까 싶습니다 만선을 기원하며 새해 첫 경매가 열린 수협 위판장을 김양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영하권의 이른 새벽. 생선 상자들이 쉴새없이 수협 위판장으로 옮겨집니다. 잠시 뒤, 호각소리와 함께 올해 첫 경매가 시작...
김양훈 2017년 01월 03일 -
무안, 무안공항 활성화 지연..악순환 '반복'
◀ANC▶ 대구와 청주공항 등 흑자로 돌아선 지방공항과 달리 무안공항은 여전히 적자 상태에 머물고 있습니다. 하나의 조건이 충족되면 또 다른 조건이 가로막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각각 250만 명 시대를 개막한 청주공항과 대구공항. 중국 노선 확대와 저비용항공사의 취...
양현승 2017년 01월 03일 -
진도, 세월호 가족, 새해 소망은 '인양'
◀ANC▶ 세월호 인양 작업 현장이 내려다 보이는 진도 동거차도에도 새해 일출이 떠올랐습니다. 아직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치유하지 못한 세월호 유가족들의 올해 소망은 역시 '인양'이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어두운 산꼭대기 초소에 하나둘 촛불이 밝혀집니다. 세월호 희생자들을 기...
김진선 2017년 01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