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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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세월호 조타실 공개..수색도 진전
◀ANC▶ 세월호 침몰 원인의 핵심단서가 몰려있는 조타실 내부가 인양 후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선체 위에서도 객실로 진입하는데 성공하면서 현장에서는 미수습자 수색에 기대감이 생겼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조타실이 마치 폭격을 맞은 것처럼 곳곳이 녹슬고 부서져 있습니다. 조타기 앞 시계...
김진선 2017년 04월 27일 -
무안, 구속된 군수는 누가 뽑았습니까
◀ANC▶ 일은 안하면서도 월급은 꼬박꼬박 받아가는 단체장들이 있습니다. 비리로 구속된 무안과 해남 군수 얘깁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2014년 지방선거에서 77%의 득표율을 기록했던 김철주 무안군수. 친형에 이어 공무원들이 비리에 연루되고 줄줄이 구속되는데도, 묵묵부답이었습니다. 자신이 구...
양현승 2017년 04월 26일 -
순천, '견물생심' 임산물 채취가 중범죄로...
◀ANC▶ 봄철 등산객들이 늘면서 임산물 불법채취 단속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허가없이 채취하다 적발되면 법에 따라 처벌을 받을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김종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순천국유림관리소의 사법경찰들이 이른 아침부터 단속준비에 나섭니다. 산 곳곳을 이동하며 임산물 불법채취에 대한 주의...
카메라전용 2017년 04월 26일 -
목포, 인양 한달.. 미수습자는 아직도
◀ANC▶ 바닷 속 세월호가 인양된 지 어제(25)로 꼭 한달이 됐습니다. 내부수색이 계속 진행 중이지만 미수습자 흔적은 아직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입니다. ◀END▶ 세월호가 인양된 지 한달, 세월호 선체 수색을 시작한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아직 미수습자의 흔적은 찾을 수가 없습니다. 선내에...
카메라전용 2017년 04월 26일 -
목포, 세월호 수색 일주일...동물뼈 계속 나와
◀ANC▶ 세월호 선내에서 미수습자를 찾기 위한 수색이 일주일째 접어들었습니다. 선내와 침몰해역에서는 동물뼈로 추정되는 뼛조각이 계속 발견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왼쪽으로 드러누운 모양으로 그대로 거치된 세월호 선체. 하늘을 향해있는 우현에서도 선체 안으로 진입할 수 있는 출입...
김진선 2017년 04월 25일 -
순천, 화훼류 찬바람...정원산업 '휘청'
◀ANC▶ 김영란 법이 시행 6개월을 넘기면서 사실상 가장 큰 타격을 입은 분야가 화훼류 재배업계 인데요, 정원산업 활성화에 기대를 걸고 있는 순천시는 특히 이로인한 위기감이 적지 않습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해 부터 순천시의 지원을 받아 온실 재배를 시작한 화훼류 재배 단집니다. 순천시가...
박광수 2017년 04월 25일 -
목포, 물고기 씨말랐나..부두 경기 휘청
◀ANC▶ 조기나 갈치, 병어 등은 서남해의 대표 어종들입니다. 하지만 어획량이 크게 줄면서 부두 경기가 활력을 잃고 휘청거리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20여 곳의 어선용 물품 판매점이 모여 있는 목포 해안로. 문을 연지 한나절이 지났지만 손님이 없어 썰렁합니다. 40년 넘게 운영 중인 이 곳에는 지...
박영훈 2017년 04월 25일 -
여수, 전남체전 폐막..영암에서 만나요!
◀ANC▶ 제56회 전남체전이 나흘간의 열전을 마무리하고 오늘, 폐회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선수단은 다음 영암 대회를 기약했습니다. 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제56회 전남체전 마지막 경기로 축구 결승전이 펼쳐집니다. 이 경기를 끝으로 국제해양관광의 중심 여수에서 열린 전남체전이 막을 내렸습니...
박민주 2017년 04월 24일 -
경북 청송, 노인도 지문 사전등록제 필요
◀ANC▶ 치매 환자들이 집을 찾지 못해 길을 헤매다가 가족들이 애태우고 큰 변을 당하는 일까지 종종 발생하고 있는데요, 만약에 대비해 지문과 사진 등의 정보를 사전에 등록해두면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조동진기자 ◀END▶ ◀VCR▶ 청송경찰서 직원들이 지역의 한 경로당을 찾아 노인들을 대상으로 사전 지문등...
조동진 2017년 04월 24일 -
목포, 세월호 3층 객실도 수색 시작
◀ANC▶ 세월호에서 일반인 승객들이 머물렀던 3층 객실도 수색이 시작됐습니다. 쌓인 진흙 등으로 여전히 더디게 전진하고 있지만, 선체 곳곳에 출입구를 만들면서 수색 범위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세월호 4층인 A데크는 단원고 학생들이 머물렀던 곳입니다. 4층에 뚫린 출...
김진선 2017년 04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