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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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알뜰 캠핑 '싸게 사고 싸게 빌린다'
◀ANC▶ 한창 휴가기간이죠? 캠핑 계획하신 분들도 많을 텐데, 캠핑 장비가 워낙 고가여서 선뜻 사기가 쉽진 않습니다. 그럼, 중고품이나 대여품 고려해 보시죠. 부산 MBC 김유나 기자가 소개합니다. ◀END▶ ◀VCR▶ 동래구에 위치한 캠핑용품 판매업체입니다. 텐트부터 침낭, 의자, 아기자기한 소품들까지.. 신상품은 ...
김상헌 2017년 07월 31일 -
목포, 인터넷은행 계좌가 대포통장 대용?
◀ANC▶ 인터넷 전문은행은 이용법도 간단하고 은행 방문 없이 계좌를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채용을 빌미로 인터넷 통장을 만들라고 한 뒤 '대포 통장'으로 악용하는 신종 보이스피싱 사기가 발생했습니다. 김양훈 기자입니다. ◀END▶ ◀VCR▶ 최근 국내 유명 아르바이트 포털 사이트에 뜬 채용 공고입니다. ...
김양훈 2017년 07월 31일 -
여수, 결핵 퇴치..한걸음 나아가나?
◀ANC▶ 우리나라의 결핵환자는 꾸준히 줄고 있지만 여전히 결핵 후진국 오명을 못 벗고 있습니다. 전남의 경우 노인들의 결핵 발병과 사망률이 만만치 않아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결핵환자가 매년 줄고 있지만 여전히 우리나라는 OECD 국가 가운데 결핵발병률 상위권을 차지...
김종수 2017년 07월 30일 -
해남, 틈새*대체 작물을 찾아라..
◀ANC▶ 농가 소득 안정을 위해 틈새작물과 대체작물을 찾는 다양한 시도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일손과 인건비는 줄이면서 소비자 입맛과 건강을 만족시킬 수 있을지가 관심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VCR▶ 어른 키보다 크게 자란 옥수수 밭에서 수확 작업이 한창입니다. 일반 옥수수 보다 1.5배 이상 크고 ...
박영훈 2017년 07월 30일 -
장성, 수상 레포츠의 천국 장성호
(앵커) ◀ANC▶ 무더운 여름날 물살을 시원하게 가르는 수상 레포츠는 보기만 해도 더위를 잊을 만큼 짜릿하죠. 오늘 전라도기행에서는 아름다운 풍경과 수상 레포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성호로 가봅니다. 이미지 뉴스리포터입니다. (리포터) ◀VCR▶ 모터보트가 만드는 하얀 파도를 시원하게 넘나드는 사람들. 여름철...
이미지 2017년 07월 29일 -
장흥, 세계마당 페스티벌 8월 3일 개막
◀ANC▶ 휴가철 무더위를 날려 보낼 수 있는 세계마당 페스티벌이 다음달 초 목포에서 열립니다. 올해는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개방형 프로그램들도 마련됐다고 합니다. 김양훈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END▶ 태양의 화려한 빛이 밤하늘을 밝히며 타오릅니다. 신명나는 풍물패 공연은 물론 한여름 더위를 시원...
김양훈 2017년 07월 29일 -
장흥, 대형 무인항공기 농촌마을에 추락
◀ANC▶ 시험 비행중이던 대형 무인항공기가 농촌 마을에 추락했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주민들이 급히 대피하는 등 날벼락에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무인항공기 날개가 찢긴 채 지붕에 걸려 도로에 늘어져있습니다. 날개 길이만 22미터인 대형 무인항공기...
김진선 2017년 07월 28일 -
해남, 야생진드기 매개 감염 또 사망..감염 급증세
◀ANC▶ 야생진도기 매개 감염병으로 인한 사망자가 또 발생했습니다. 진드기 매개 감염 환자 발생 수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고, 특히 진드기가 무더위에 활동이 활발해져 여름철 야외 활동에 각별한 주의가 당부됩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VCR▶ 전남의 한 농촌마을입니다. 주민 65살 박모 씨가 발열과 근육...
박영훈 2017년 07월 28일 -
광양, 목숨 구하는 현장대응
◀ANC▶ 물놀이 사고 때 1분 .. 1초의 중요성 아실겁니다. 얼마나 빨리 심폐소생술을 하느냐가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관건인데요. 휴가철.. 안전수칙 준수와 함께 신속한 현장대응이 요구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김종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지난 주말 광양의 한 계곡. 의식을 잃은 60대 남성을 시민들이 물밖으...
김종수 2017년 07월 27일 -
신안, "흑산홍어가 아닌 다물도홍어였지"
◀ANC▶ 흑산홍어는 그물로 잡는 다른 지역과 달리 낚시 조업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주민 대부분이 우럭 등 양식업으로 전환했지만 여전히 현대식 홍어잡이 주낚의 원조라는 자부심 만은 간직하고 있는 섬마을이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목포에서 쾌속선으로 두시간 거리. 해산물 등 ...
박영훈 2017년 07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