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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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가족 찾아서 집에 가고 싶습니다"
◀ANC▶ 세월호 시험 인양이 이뤄지면서, 진도 팽목항에도 종일 애타는 긴장감이 흘렀습니다. 미수습자 가족들은 물론 팽목항을 찾는 시민들도 애끓는 심정은 모두 한결 같았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2014년 4월 16일에서 1072일이 지난 진도 팽목항. 노란 리본이 붙은 빨간 등대 앞에 미수습자 가족...
양현승 2017년 03월 22일 -
목포, 세월호 올려놓을 '목포신항' 준비 속도
◀ANC▶ 세월호가 인양되면 목포신항 철재부두로 옮겨집니다. 육상 이동 장비를 확보하는 등 세월호 거치 준비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세월호가 거치될 장소는 목포신항 철재부둡니다 전체 면적은 3만 3천 제곱미터, 바다쪽에서 봤을 때 철재부두 왼쪽 공간에 세월호가 거치...
김양훈 2017년 03월 22일 -
여수, 출렁다리 위에서 남해의 절경을
◀ANC▶ '꽃섬'으로 알려진 여수 하화도에 65m 높이의 출렁다리가 들어섰습니다. 남해안의 풍광은 물론 섬 안에 숨겨져 있던 절경까지 감상할 수 있다는데요. 문형철 기자가 소개합니다. ◀VCR▶ [C/G - 좌측하단 투명] 여수에서 배로 20분을 달려 도착한 자그만 섬. 봄이면 섬 전체가 꽃으로 뒤덮여 일명 '꽃섬'으로 불...
문형철 2017년 03월 21일 -
진도, '세월호 인양' 내일 가능하나
◀ANC▶ 선체 인양 준비가 이뤄지고 있는 세월호 참사 해역에도 어제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정부는 내일(22) 인양 가능성을 또다시 내비쳤지만, 현장에서는 예비풍랑특보가 내려져 바다만 바라보고 있는 실정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해양수산부가 밝힌 인양의 조건은 3가지입니다. 물살이 느린 소...
김진선 2017년 03월 21일 -
여수, 푸른바다거북...보존 노력 결실
◀ANC▶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푸른바다거북의 인공번식이 국내 최초로 성공했습니다. 해안개발을 통한 환경오염으로 개체수가 줄고 있는 상황에서 학계에서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따뜻한 짚더미 속에서 새끼거북이 알껍질을 비집고 나옵니다. 최대 1.5m, 200kg까지...
최우식 2017년 03월 21일 -
무안, AI 위험지역에 150만마리 재입식..재확산
◀ANC▶ 전남에서 AI의 재확산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올해 초, AI 발생이 소강상태를 보인 뒤 새로 기르기 시작한 오리가 150만 마리가 넘는데, 대부분 AI 재확산 우려지역으로 분류됐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해 11월 이후, 전남에서 발생한 AI는 모두 33건. 스무건은 1월 10일까지 발...
양현승 2017년 03월 21일 -
나주, 혁신도시 발전기금 해법 찾기
(앵커) 빛가람 혁신도시 발전기금 조성 계획이 자치단체 간 입장차이로 난항을 겪어왔습니다. 이 문제 해결을 위해 혁신도시 성과분석 용역이 진행될 예정이어서 해법을 찾을 수 있을 지 주목되고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빛가람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이 나주시에 낸 지방세는 최근 3년동안 226억 원에 이릅니...
이계상 2017년 03월 20일 -
영광*여수, 국도 77호선 어디까지 왔나
◀ANC▶ 인천에서 부산을 잇는 '국도 77호선'이 지정된 지 17년째입니다. 이 가운데 '서남해안 일주도로'로 불리는 전남구간은 영광에서 여수까지, 5백40여 킬로미터인데요. 섬과 육지, 섬과 섬을 잇는 서남해안 일주도로가 어디까지 진행됐을까요.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봄바람이 넘나드는 해안선을 따라 ...
김윤 2017년 03월 20일 -
대구, '가짜뉴스'가 판친다..경찰 집중단속
◀ANC▶ 지난 미국 대선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한 이른바 '가짜뉴스'가 우리 대선정국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경찰이 주요 선거범죄로 규정하고 집중 단속에 나섰습니다. 대구 문화방송 도성진 기자입니다. ◀END▶ ◀VCR▶ 미국 방송인 abc뉴스와 비슷하게 만들어놨지만 전혀 상관없는 가짜뉴스 홈페이지입니다....
도성진 2017년 03월 20일 -
강진, 봄기운 가득
오늘 나들이 다녀온 분들 많으시죠. 광주의 낮 최고기온이 18도까지 올랐는데요.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지만 낮에는 완연한 봄 날씨입니다. 남도 답사 1번지, 강진에는 전국 각지의 나들이객이 몰렸고, 섬진강변엔 봄꽃의 향연이 펼쳐졌습니다. 주말 풍경을 박수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VCR▶ 지난달 운행을 시작한 광...
박수인 2017년 03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