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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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외래종의 습격, 큰금계국 특별 관리해야
◀ANC▶ 전국에서 뉴트리아, 배스, 가시박 등 외래종과의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만, 늑장 행정 때문에 생태계 파괴, 예산&\middot;행정력 낭비가 극심한데요. 최근 집중보도하고 있는 '큰금계국'도 비슷한 행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구 mbc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1970년대 도입돼 국내 하천에 ...
박재형 2017년 06월 19일 -
무안, 무심한 하늘..비는 언제나
◀ANC▶ 장기간 지속되는 가뭄에 농촌에서는 오늘도 논밭에 물을 대느라 하루 종일 분주하게 움직였습니다. 광주전남에는 찜통더위까지 이어져 마른 하늘만 원망하는 농민들의 마음은 바짝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드넓은 논에 심어놓은 모들이 지속되는 가뭄에 말라가고 있습니다. 물을 ...
김윤 2017년 06월 17일 -
진도, 10%도 안 되는 보상금..막막한 동거차도
◀ANC▶ 세월호 인양시 기름 유출로 피해를 본 진도 주민들이 턱없는 보상 액수에 수령을 거부하고 나섰습니다. 미역 농사를 망쳐 한 해 생계가 막막해졌는데, 인양업체는 피해액의 10분의1도 안 되는 방제비만 보상하겠다는 입장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진도 동*서거차도 어민들이 기름 피...
김진선 2017년 06월 17일 -
목포, 이상한 전남 핵심공약.. 혼선과 갈등만
◀ANC▶ 전라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분원 전남 유치가 시작부터 엇박자입니다. 유치 대상 지역 등 서로 다른 내용이 전남 대선 공약집에 포함되면서 지역은 지역대로 혼선만 빚어지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해양과학기술원입니다. 해양 전문인...
김양훈 2017년 06월 16일 -
신안, 가뭄에 속수무책..물 없는데 수로만 판다
◀ANC▶ 오랜 가뭄에 멀쩡한 논을 찾아보기 힘든 섬마을이 있습니다. 대책이라곤 비를 기다리며 물을 가두기 위한 수로를 더욱 깊이 파는 게 전부인데, 파낸 흙을 둘 곳이 없어 논을 밭으로 바꾸는 웃지 못할 상황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VCR▶ ◀END▶ 여의도 6배 크기 면적에 천 백여 명이 살고...
박영훈 2017년 06월 16일 -
곡성, 산 따라 강 따라 여유로운 곡성
(앵커) ◀ANC▶ 산과 강이 이어지는 곡성은 멈춰선 곳마다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는데요.. 전라도 기행.. 오늘은 여유롭게 자연을 벗삼을 수 있는 곡성으로 안내합니다. 이미지 뉴스리포터입니다. (리포터) ◀VCR▶ 사람 키를 훌쩍 넘는 도깨비가 입구를 지키고, 곳곳에 숨은 천 마리의 도깨비가 방문객을 맞이하는 ...
이미지 2017년 06월 16일 -
여수, 섬 도보여행 1번지, 낭도
◀ANC▶ 도보여행 1번지 여수 낭도는 대표적 여름 섬 피서지로 꼽히는데요. 전라남도의 가고싶은 섬에 가장 먼저 선정된 낭도는 섬주민들이 요즘 마을을 가꾸며 손님 맞이에 한창입니다. 채솔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END▶ 여수 백야도항에서 뱃길로 1시간 반. 종착지에 이르면 평온하고 여유로운 섬이 보입니...
채솔이 2017년 06월 16일 -
여수, 얌체 고객...사라지는 쇼핑 카트
◀ANC▶ 대형마트에서 장을 볼 때 대부분 쇼핑 카트를 사용하는데요. 카트를 집 근처까지 끌고 간 뒤 아무 데나 버리는 얌체 고객들 때문에 유통업체가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공중전화 부스 옆에 쇼핑 카트 한 대가 덩그러니 놓여 있습니다. 늦은 밤, 아파트 단지 입구에서도 카트...
문형철 2017년 06월 15일 -
여수, 도로 위의 녹색 레이스 시작
◀ANC▶ 국제 도로사이클 대회인 투르 드 코리아 2017이 오늘(14)부터 닷새 간의 여정에 들어갔습니다. 700km가 넘는 코스 곳곳마다 자연의 생동감이 더해져 선수들에게 또 다른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SYN▶ '3.2.1.출발!' 국내 최대의 도로사이클 대회인 '투르 드 코리아 ...
카메라전용 2017년 06월 15일 -
보성, 정권 바뀌니 바뀐 백남기 사인에..유족*이웃은
◀ANC▶ 경찰이 쏜 물대포에 맞아 숨진 고 백남기 농민의 사인은 단순히 '병사'였습니다. 그런데 정권이 바뀌자 사인이 갑자기 물 대포를 맞아 숨진 '외인사'로 변경됐습니다. 백남기 농민의 가족과 이웃들은 사망 9개월이 지나서야 밝혀진 진실이 반갑다면서도 정권에 따라 사인도 바뀌는 것이냐며 씁슬해하고 있습니다. ...
2017년 06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