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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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포스트 차이나 인도
◀ANC▶ 최근 사드 배치 여파로 중국 수출 기업들이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그 대안으로 중국에 버금가는 인구 대국 인도가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대구 mbc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이 화장품 제조업체는 지난 2015년 중국에 진출한지 1년 만에 백만 달러 수출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올...
김상헌 2017년 05월 01일 -
목포, 세월호 수색 계속..내일부터 선체 절단
◀ANC▶ 주말인 오늘 목포신항에서는 미수습자를 찾기 위한 세월호 선체 수색이 이어졌습니다. 내일(30)부터는 선체 일부를 절단해 수색 범위를 넓히기로 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선체 안팎에서 수거한 진흙을 3밀리미터 채로 걸러내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미수습자의 유해를 찾...
카메라전용 2017년 04월 29일 -
목포, 세월호 '침로기록장치' 발견 못 해
◀ANC▶ 세월호 침몰 당시 급변침 등 마지막 움직임이 담겼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 '침로기록장치'가 끝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장치가 원래 없었던 건지 아니면 찾지 못했거나 혹은 사라졌는지 단정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조타실에서 '침로기록장치'를 ...
김진선 2017년 04월 29일 -
진도, 대형 휴양시설로 '머무는 관광객' 늘린다
◀ANC▶ 남도 자치단체의 경우 전통문화와 경관 등 좋은 콘텐츠가 넘쳐나지만 관광객이 체류할 수 있는 휴양시설이 늘 고민입니다. 유치 경쟁이 뜨거운 가운데 대규모 휴양 시설이 잇따라 들어서고 있는 진도군의 사례를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신비의 바닷길 축제 현장. 현대판 모세의 기적을 보기 위해 관광객들로...
박영훈 2017년 04월 28일 -
목포, 세월호 유류품 주인찾기 시작..수색 계속
◀ANC▶ 세월호 선체에서 나온 유류품의 주인을 찾기 위한 공고가 시작됐습니다. 객실 수색이 계속된 가운데, 진상 규명의 증거를 확보하기 위한 조타실 정리도 이틀째 이어졌습니다. 김진선 기자... ◀END▶ ◀VCR▶ 색이 바래고 얼룩진 교복 와이셔츠. 고리가 떨어져 나간 슬리퍼. 곳곳이 찢긴 빨간 여행 가방에는 교...
김진선 2017년 04월 28일 -
무안, 동방항공, 무안공항 운항 전면 중단
◀ANC▶ 어제(26일) 새벽 갑자기 사드 배치가 이뤄지면서 그 불똥이 무안국제공항으로 튀었습니다. 무안공항의 유일한 외국 항공사인 중국 동방항공이 운항을 전면중단했습니다. 신광하 기자입니다. ◀END▶ ◀VCR▶ 중국동방항공이 무안공항을 오가는 여객기 운항을 전면 중단했습니다. 주 7회 운항이 지난달 말, 주 4...
양현승 2017년 04월 27일 -
나주, '전남-한전' 실감미디어에 힘 모은다
(앵커) ◀ANC▶ 전남이 집중 육성하고 있는 실감미디어 산업이 에너지 분야에 까지 활용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에너지 산업의 중심인 한국 전력도 힘을 보태고 나섰습니다. 이미지 뉴스리포터입니다. (리포터) ◀VCR▶ 높은 위치의 송전탑을 올라가 고장난 부분을 점검하고, 물로 청소도 합니다. 실제 변전소와 똑같이...
이미지 2017년 04월 27일 -
목포, 세월호 조타실 공개..수색도 진전
◀ANC▶ 세월호 침몰 원인의 핵심단서가 몰려있는 조타실 내부가 인양 후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선체 위에서도 객실로 진입하는데 성공하면서 현장에서는 미수습자 수색에 기대감이 생겼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조타실이 마치 폭격을 맞은 것처럼 곳곳이 녹슬고 부서져 있습니다. 조타기 앞 시계...
김진선 2017년 04월 27일 -
무안, 구속된 군수는 누가 뽑았습니까
◀ANC▶ 일은 안하면서도 월급은 꼬박꼬박 받아가는 단체장들이 있습니다. 비리로 구속된 무안과 해남 군수 얘깁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2014년 지방선거에서 77%의 득표율을 기록했던 김철주 무안군수. 친형에 이어 공무원들이 비리에 연루되고 줄줄이 구속되는데도, 묵묵부답이었습니다. 자신이 구...
양현승 2017년 04월 26일 -
순천, '견물생심' 임산물 채취가 중범죄로...
◀ANC▶ 봄철 등산객들이 늘면서 임산물 불법채취 단속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허가없이 채취하다 적발되면 법에 따라 처벌을 받을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김종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순천국유림관리소의 사법경찰들이 이른 아침부터 단속준비에 나섭니다. 산 곳곳을 이동하며 임산물 불법채취에 대한 주의...
카메라전용 2017년 04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