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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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물놀이 안전사고 주의
◀ANC▶ 피서철 물놀이객들이 늘면서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깊은 계곡에 게일라성 폭우가 내릴 경우 갑자기 불어난 급류는 치명적인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더위를 피해 시원한 계곡에 몸을 담급니다.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지만 백운산 ...
김종태 2017년 07월 16일 -
무안, 전남도의회 회의록 전자문서로 만들어
◀ANC▶ 전남도의회의 회의록들은 영구보존해야 하는 중요한 기록들입니다. 어려운 한자로 작성되고, 내용 검색이 불가능했던 낡은 회의록들을 전남도의회 속기사들이 짬을 내 전자문서로 만들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1960년, 3대 전남도의회의 회의록입니다. 세로 쓰기 방식에 한자와 한글...
양현승 2017년 07월 16일 -
여수, 제철 맞은 거문도 '은빛 갈치'
◀ANC▶ 요즘 여수 거문도 앞바다에서는 제철을 맞은 갈치잡이가 한창입니다. 올해는 어획량이 크게 늘면서 섬에도 활기가 넘치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가 조업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VCR▶ 칠흑 같은 어둠이 내려앉은 새벽 바다. 환하게 밝혀진 배 위로 펄떡이는 은빛 갈치가 하나, 둘 올라옵니다. --- Effect --- 바...
문형철 2017년 07월 15일 -
여수*목포, 주말, 폭우 고립..폭염 꺽여
◀ANC▶ 주말인 오늘 광주시와 함평, 영광 등에는 호우특보와 함께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장맛비로 무등산은 한때 입산이 통제됐고, 나흘째 계속되던 폭염이 한 풀 꺽였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밤사이 내린 장맛비는 오전 한 때 5개 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질 정도로 폭우로 변했습니다. 담양 119.5mm...
카메라전용 2017년 07월 15일 -
함평, 고전하는 양서파충류 생태공원
◀ANC▶ 전남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다양한 종류의 양서파충류를 보유한 함평 생태공원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는 도비 지원도 끊긴데다 입장객도 지난해보다 늘지 않을 것으로 보여 운영에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아마존 열대우림이 고향인 길이 8미터...
김윤 2017년 07월 15일 -
무안, "불법이다" VS "단속 너무하다"
(앵커) 경찰이 최근 불법개조 화물차에 소를 과적해 싣고 다닌 농민들을 무더기로 입건했습니다. 농민들은 몇 년째 몰고 다닌 차 때문에 하루아침에 범법자가 됐다고 호소하고, 경찰은 대형사고가 우려돼 단속하지 않을 수 없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어떤 사정인지 송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소를 여러 마리 싣고 ...
송정근 2017년 07월 14일 -
장흥, 무서운 회장님..공무원만 징계
◀ANC▶ 장흥군의 한 면사무소 회식에 참석했던 민간단체 회장이 공무원들에게 폭력을 휘둘렀습니다. 피해자는 공무원들인데, 장흥군은 민간단체와 소통 부재를 이유로 공무원에게 징계를 내렸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지난 6일 저녁, 장흥읍의 한 횟집에서 관내 A 면사무소 직원들의 회식이 열렸습니...
신광하 2017년 07월 14일 -
해남, 갯벌,바다와 함께하는 여행
◀ANC▶ 휴가철을 앞두고 지역 체험마을도 손님맞이에 한창입니다. 붐비지도 않고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어촌 체험마을을 소개합니다. 전라도기행, 신광하 기자입니다. ◀END▶ 바다를 사이에 두고 완도를 보고 있는 해남군 북평면 오산마을입니다. 썰물에 마을 앞 무인도는 육지가 됩니다. 드러난 갯벌은 짱뚱어들과 ...
박영훈 2017년 07월 14일 -
여수, 이준서 구속..지도부 책임론 확산
◀ANC▶ 대통령 아들 취업 특혜 제보조작 사건에 핵심인물로 거론됐던 국민의당 이준서 전 최고위원이 구속됐습니다. 검찰의 수사는 윗선을 향하고 있는데 지도부를 향한 책임론이 지역에서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민주 기자입니다. ◀END▶ 취업 특혜 제보조작 사건의 핵심인물로 거론됐던 국민의당 이준서 전 ...
박민주 2017년 07월 13일 -
담양, 대법원, "담양 메타프로방스 사업 무효"
(앵커) 담양 메타프로방스 사업 승인이 무효라는 대법원 최종 판결이 나왔습니다. 소를 제기한 지 4년만에 결론이 난 건데, 공익을 앞세워 수익에 치중한 관광개발 사업에 법원이 제동을 가한 것입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담양 메타 프로방스 사업 추진 과정에서 대법원이 주목한 건 두 가지입니다. 사업 시행자 ...
송정근 2017년 07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