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
보성, 해양폐기물 처리, 여전히 엉망진창
◀ANC▶ MBC는 지난해 이맘 때, 폐그물과 로프, 스티로폼 등 해양폐기물이 엉망진창으로 처리되고 있는 현장을 고발했습니다. 1년이 지난 지금, 해양폐기물 처리실태는 개선됐을까요. 바다를 살리자고 건져 올린 해양폐기물은 여전히 육지를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남해안 철도 공사...
양현승 2017년 06월 14일 -
무안, 농경지가 염전됐다..가뭄 피해 속출
◀ANC▶ 가뭄이 이어지면서 농사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특히 간척지 논들은 염전으로 변해, 모가 말라죽고 대체 작물도 어려워 한해 농사를 망치게 생겼습니다. 신광하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달 중순 모내기를 끝낸 전남의 한 해안가 간척지 논입니다. 논바닥은 말라 쩍쩍 갈라졌고, 어린 모는 누렇게 ...
박영훈 2017년 06월 14일 -
무안, '치매 국가 책임제' 시동...준비는?
◀ANC▶ '치매를 국가가 책임지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에 따라 도내 각 지역에도 '치매 안심센터'가 설치될 전망입니다. 전국 최고 수준의 치매 유병률을 보이고 있는 전남의 경우, 설치 장소와 인력 확보가 시급한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국회 시정연설에 나선 문재인 대통령은...
문형철 2017년 06월 13일 -
충북 충주, 빠른 품종 전환, 컬러 수박으로 경쟁력
◀ANC▶ 여름 과일의 왕, 수박 출하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빠른 품종 전환과 다양한 색감의 컬러 수박으로 소비자들이 먼저 찾고 있습니다. 허지희 기잡니다. ◀END▶ 전국적인 수박 주산지인 음성의 수박 선별장. 올해 첫 출하가 시작돼 선별기가 바쁘게 돌아갑니다. 그런데 수박 겉이 녹색과 검은 줄무늬가 아닌 ...
허지희 2017년 06월 12일 -
장흥, 농촌 흉물 빈집..그래도 안팔아요
◀ANC▶ 인구감소가 지속되고 있는 농촌지역에서 빈집이 급속하게 늘면서 흉물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도시에 사는 후손들이 빈집을 팔 생각이 없어 귀농인 모시기에 나선 지자체들도 속수 무책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장흥군의 한 면 소재지, 무너져 가는 빈집이 줄지어 있습니다. 외곽으로 나서면 마...
신광하 2017년 06월 12일 -
여수, 귀농으로 제2의 인생을
◀ANC▶ 기후 조건이 좋고 자연 경관이 우수한 전남에 요즘 귀농&\middot;귀촌인구가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기간 성과를 기대하거나 준비를 철저히 하지 않으면 자칫 실패 할 수도 있습니다. 채솔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11마리의 염소, 부처님 손을 닮은 불수감나무, 800평의 밭. 모두 귀농 3년차 유...
채솔이 2017년 06월 12일 -
목포, 이낙연 총리..日 특사단 목포방문
◀ANC▶ 이낙연 국무총리가 취임후 처음으로 세월호 수색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일본 아베 총리 특사가 문재인 대통령 면담에 앞서 목포를 방문해 한&\middot;일 우호를 강조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총리 취임 후 처음으로 목포신항을 찾은 이낙연 국무총리가 미수습자 가족들을 만났습니다. 생계비 ...
신광하 2017년 06월 10일 -
목포, 여수, 6월 항쟁 30년...촛불로 꽃피우다
(앵커) 6.10 항쟁 30주년을 맞아 광주 전남 곳곳에서도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30년 전의 기억과 촛불 혁명의 경험을 떠올리면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되새겼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30년 전 오늘, 독재 타도와 직선제 개헌을 외쳤던 그 길 위에 시민들이 다시 섰습니다. 나이 지긋한 어르신부터 중고등학...
윤근수 2017년 06월 10일 -
광양, 휴양림에서 힐링과 전통체험
◀ANC▶ 남도의 명산인 광양 백운산에서 빼놓을 수 없는것이 자연휴양림입니다. 휴양림 인근에는 도선국사가 도량했던 옥룡사지와 농촌지역을 특화시킨 전통 체험마을이 발길을 사로잡습니다. 전라도 기행 김종태기자입니다. ◀END▶ 광양 백운산 자락에 자리한 자연 휴양림 아름드리 소나무와 삼나무, 편백나무가 빽빽히...
김종태 2017년 06월 10일 -
완도, 바다 토끼 '군소'를 아시나요?
◀ANC▶ '바다 토끼' 또는 '바다 달팽이'로 불리는 '군소'를 아십니까? 특이한 생김새와는 달리 별미 해산물로 꼽히는데, 요즘 남녘 해안에서 잡히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VCR▶ 썰물 때, 바닷물에 잠겼던 암초들이 드러나자 기다렸던 마을 주민들이 신이 났습니다. 무릎 깊이의 물 속까지 들어가 팔...
박영훈 2017년 06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