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
해남, 갯벌,바다와 함께하는 여행
◀ANC▶ 휴가철을 앞두고 지역 체험마을도 손님맞이에 한창입니다. 붐비지도 않고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어촌 체험마을을 소개합니다. 전라도기행, 신광하 기자입니다. ◀END▶ 바다를 사이에 두고 완도를 보고 있는 해남군 북평면 오산마을입니다. 썰물에 마을 앞 무인도는 육지가 됩니다. 드러난 갯벌은 짱뚱어들과 ...
박영훈 2017년 07월 14일 -
여수, 이준서 구속..지도부 책임론 확산
◀ANC▶ 대통령 아들 취업 특혜 제보조작 사건에 핵심인물로 거론됐던 국민의당 이준서 전 최고위원이 구속됐습니다. 검찰의 수사는 윗선을 향하고 있는데 지도부를 향한 책임론이 지역에서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민주 기자입니다. ◀END▶ 취업 특혜 제보조작 사건의 핵심인물로 거론됐던 국민의당 이준서 전 ...
박민주 2017년 07월 13일 -
담양, 대법원, "담양 메타프로방스 사업 무효"
(앵커) 담양 메타프로방스 사업 승인이 무효라는 대법원 최종 판결이 나왔습니다. 소를 제기한 지 4년만에 결론이 난 건데, 공익을 앞세워 수익에 치중한 관광개발 사업에 법원이 제동을 가한 것입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담양 메타 프로방스 사업 추진 과정에서 대법원이 주목한 건 두 가지입니다. 사업 시행자 ...
송정근 2017년 07월 12일 -
담양, 메타프로방스 운명은
이번 대법원 판결로 담양 메타 프로방스 좌초 위기를 맡게 됐습니다. 담양군은 재인가 절차를 서둘러서 사업이 정상화시키겠다는 입장이지만 경제적 손실과 공신력 추락은 불가피해 보입니다. 박수인 기자 ◀VCR▶ 사업 인가 취소 판결이 내려진 담양 메타프로방스.. 주차장은 문을 닫았고 상인들은 불안함을 감추지 못합...
박수인 2017년 07월 12일 -
목포, 현금인출기 결합 공중전화부스 논란
◀ANC▶ 휴대전화 보급이 늘면서 공중전화 부스가 은행 현금인출기와 결합된 새로운 형태로 바뀌고 있는데요. 그런데 도로 점사용허가를 받지않아 통신사가 은행에 편법 재임대했다는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목포의 한 공중전화 부스입니다. 한시간동안 한명도 이용하지 않...
김양훈 2017년 07월 12일 -
담양, 사업 사실 알렸지만 수용 결정
(앵커) 담양 메타프로방스 사업에 대해 대법원은 사업 승인 무효와 함께 토지수용 역시 무효라고 최종 판결했습니다. 그런데 4년 전 토지 수용 당시, 땅주인들은 이미 사업이 불법이라고 전라남도에 수차례 알렸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메타프로방스 토지 수용 여부를 놓고 주민과 사업시행자가...
송정근 2017년 07월 12일 -
여수, 노동공약 이행..아직은 '시기상조'?
◀ANC▶ 지난달 사회적 총파업이 이어지는 등 노동계의 처우개선 요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최저임금 만 원 인상과 비정규직 전환 등 해결 과제가 산적해 있지만 반대입장도 만만치 않아 정부의 대응이 주목됩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지난달 30일 노동단체들의 총파업 분위기가 지역으로도 확산되고 있...
김종수 2017년 07월 11일 -
순천, 이른 무더위·장마에 모기 비상
◀ANC▶ 때이른 무더위에 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곳곳에서 모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특히 도심하천 인근 지역등은 전례없는 모기떼로 몸살을 앓으면서 당국에 비상에 걸렸습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순천 신도심 아파트 단지 산책로, 해만 저물면 나타나는 모기떼 등쌀에 산책하기가 꺼려질 정돕...
박광수 2017년 07월 11일 -
신안, 철새를 위한 농사짓는다..철새먹이 계약재배
◀ANC▶ 주민들이 철새를 위한 농사를 짓는 섬마을이 있습니다. 섬에 공항 건설이 추진되자 철새들의 중간기착지를 보호하기 위해 직접 나선 겁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VCR▶ 꿀을 조금이라도 더 먹기위해 곡예하듯 꽃 속을 옮겨다니는 동박새. 잡은 지렁이를 한 입에 삼키는 큰유리새. 붉은가슴도요 한쌍은...
박영훈 2017년 07월 11일 -
순천, 불량 레미콘 파장..확산 되나?
◀ANC▶ 시멘트를 적게 넣은 '불량' 레미콘을 만들어 공사현장에 납품해 온 업체 관계자들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도내 수천 곳에 불량 레미콘이 납품돼 시민들이 불안해하자 유관 기관들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김종수 기자입니다. ◀VCR▶ 검찰이 공사현장에 불량레미콘을 납품한 혐의로 업체 회장 73살 ...
김종수 2017년 07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