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
목포, 물고기 씨말랐나..부두 경기 휘청
◀ANC▶ 조기나 갈치, 병어 등은 서남해의 대표 어종들입니다. 하지만 어획량이 크게 줄면서 부두 경기가 활력을 잃고 휘청거리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20여 곳의 어선용 물품 판매점이 모여 있는 목포 해안로. 문을 연지 한나절이 지났지만 손님이 없어 썰렁합니다. 40년 넘게 운영 중인 이 곳에는 지...
박영훈 2017년 04월 25일 -
여수, 전남체전 폐막..영암에서 만나요!
◀ANC▶ 제56회 전남체전이 나흘간의 열전을 마무리하고 오늘, 폐회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선수단은 다음 영암 대회를 기약했습니다. 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제56회 전남체전 마지막 경기로 축구 결승전이 펼쳐집니다. 이 경기를 끝으로 국제해양관광의 중심 여수에서 열린 전남체전이 막을 내렸습니...
박민주 2017년 04월 24일 -
경북 청송, 노인도 지문 사전등록제 필요
◀ANC▶ 치매 환자들이 집을 찾지 못해 길을 헤매다가 가족들이 애태우고 큰 변을 당하는 일까지 종종 발생하고 있는데요, 만약에 대비해 지문과 사진 등의 정보를 사전에 등록해두면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조동진기자 ◀END▶ ◀VCR▶ 청송경찰서 직원들이 지역의 한 경로당을 찾아 노인들을 대상으로 사전 지문등...
조동진 2017년 04월 24일 -
목포, 세월호 3층 객실도 수색 시작
◀ANC▶ 세월호에서 일반인 승객들이 머물렀던 3층 객실도 수색이 시작됐습니다. 쌓인 진흙 등으로 여전히 더디게 전진하고 있지만, 선체 곳곳에 출입구를 만들면서 수색 범위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세월호 4층인 A데크는 단원고 학생들이 머물렀던 곳입니다. 4층에 뚫린 출...
김진선 2017년 04월 23일 -
목포, 선체수색 닷새째..추가 진입로 확보
◀ANC▶ 주말인 오늘도 세월호 미수습자를 찾기 위한 선체 수색이 이어졌습니다. 일반 승객들이 탔던 3층 수색 준비와 함께 수색작업 속도를 높이기 위해 출입구가 추가로 마련됐고 선체 조사 이후 절단 등도 고려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세월호 선수 부분에 뚫린 출입구를 통해 작업자들이 분...
김윤 2017년 04월 22일 -
무안, 김철주 군수, 승진인사 비리 확인
◀ANC▶ 김철주 무안군수가 공사 비리 뿐만 아니라 인사청탁과 함께 수천만 원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비리에 연루된 피고인들이 진술을 번복하면서, 군수 형제가 끼어있는 무안군의 비리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4일 구속된 김철주 무안군수의 혐...
양현승 2017년 04월 21일 -
진도, "투표 꼭 해야죠"..100세 유권자도 투표 의지
◀ANC▶ 문재인 안철수 두 후보의 양강구도 속에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와 선택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습니다. 100세 이상의 유권자들도 반드시 투표에 참여해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한적한 농촌마을에 자리한 주택. 아들과 함께 마당을 둘러보는 조동금 씨의 가족...
박영훈 2017년 04월 21일 -
목포, 세월호 과적 화물량 더 늘어나나
◀ANC▶ 세월호 선체 무게와 선내 진흙의 양이 얼마나 되는지, 아직도 정확히 알지 못합니다. 이런 가운데 세월호 화물과적이 훨씬 더 심각했던 건 아닌지 의심이 드는 정황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입니다. ◀END▶ 세월호 선체 내에서 진흙을 계속 빼냅니다. 현재 세월호 추정 무게는 만 6천톤, 선체와 화물 ...
김양훈 2017년 04월 21일 -
강진, 병영성 축성 6백년...축제 개막
◀ANC▶ 올해로 축성 6백년을 맞는 강진 병영성은 조선시대 호남과 제주 육군의 총사령부 역할을 했습니다. 국내 유일의 병영 성터에서 축제가 열려 남도답사 1번지 강진을 알리고 있습니다. 전라도기행, 신광하 기자 입니다. ◀VCR▶ 군악대의 힘찬 연주에 맞춰 조선시대 병사들이 18반 무예를 뽐냅니다. 전라병영성을 ...
신광하 2017년 04월 21일 -
목포, 수색 이틀째..미수습자 9명 어디에?
◀ANC▶ 세월호 미수습자 9명을 찾기 위한 선내 수색이 이틀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미수습자들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객실이 우선인데 이들이 마지막으로 목격된 장소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세월호 참사 197일 째였던 지난 2014년 10월 29일. 단원고 황지현 양이 수중에서 ...
김진선 2017년 04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