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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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물놀이 안전사고 주의
◀ANC▶ 피서철 물놀이객들이 늘면서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깊은 계곡에 게일라성 폭우가 내릴 경우 갑자기 불어난 급류는 치명적인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더위를 피해 시원한 계곡에 몸을 담급니다.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지만 백운산 ...
김종태 2017년 07월 17일 -
울산, 콩국수 원산지 위반 '수두룩'
◀ANC▶ 요즘처럼 더운 날씨엔 시원한 콩국수 많이 드실텐데요. 지난해부터 콩도 원산지 표시를 해야하지만, 일부 식당은 원산지를 속이거나 제대로 표시하지 않다 적발됐습니다. mbc 경남 신은정 기자. ◀VCR▶ 콩국수 전문점에 단속반이 들어갑니다. 가게 곳곳에 국산 콩을 사용한다고 홍보해뒀지만, 이 곳은 중국산 콩...
신은정 2017년 07월 17일 -
목포, 고교 운동부 코치가 학생 폭행
◀ANC▶ 목포의 한 고등학교 운동부에서 코치가 선수들에게 폭력을 휘둘렀습니다. 말썽이 일자 학교측은 운동부 합숙소를 폐쇄했고, 해당 코치는 해임됐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이달 초 목포의 한 고등학교 운동부 1학년 학생 A양이 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 했습니다. 수업이 끝난 뒤 운동부 ...
김진선 2017년 07월 17일 -
광양, 물놀이 안전사고 주의
◀ANC▶ 피서철 물놀이객들이 늘면서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깊은 계곡에 게일라성 폭우가 내릴 경우 갑자기 불어난 급류는 치명적인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더위를 피해 시원한 계곡에 몸을 담급니다.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지만 백운산 ...
김종태 2017년 07월 16일 -
무안, 전남도의회 회의록 전자문서로 만들어
◀ANC▶ 전남도의회의 회의록들은 영구보존해야 하는 중요한 기록들입니다. 어려운 한자로 작성되고, 내용 검색이 불가능했던 낡은 회의록들을 전남도의회 속기사들이 짬을 내 전자문서로 만들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1960년, 3대 전남도의회의 회의록입니다. 세로 쓰기 방식에 한자와 한글...
양현승 2017년 07월 16일 -
여수, 제철 맞은 거문도 '은빛 갈치'
◀ANC▶ 요즘 여수 거문도 앞바다에서는 제철을 맞은 갈치잡이가 한창입니다. 올해는 어획량이 크게 늘면서 섬에도 활기가 넘치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가 조업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VCR▶ 칠흑 같은 어둠이 내려앉은 새벽 바다. 환하게 밝혀진 배 위로 펄떡이는 은빛 갈치가 하나, 둘 올라옵니다. --- Effect --- 바...
문형철 2017년 07월 15일 -
여수*목포, 주말, 폭우 고립..폭염 꺽여
◀ANC▶ 주말인 오늘 광주시와 함평, 영광 등에는 호우특보와 함께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장맛비로 무등산은 한때 입산이 통제됐고, 나흘째 계속되던 폭염이 한 풀 꺽였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밤사이 내린 장맛비는 오전 한 때 5개 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질 정도로 폭우로 변했습니다. 담양 119.5mm...
카메라전용 2017년 07월 15일 -
함평, 고전하는 양서파충류 생태공원
◀ANC▶ 전남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다양한 종류의 양서파충류를 보유한 함평 생태공원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는 도비 지원도 끊긴데다 입장객도 지난해보다 늘지 않을 것으로 보여 운영에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아마존 열대우림이 고향인 길이 8미터...
김윤 2017년 07월 15일 -
무안, "불법이다" VS "단속 너무하다"
(앵커) 경찰이 최근 불법개조 화물차에 소를 과적해 싣고 다닌 농민들을 무더기로 입건했습니다. 농민들은 몇 년째 몰고 다닌 차 때문에 하루아침에 범법자가 됐다고 호소하고, 경찰은 대형사고가 우려돼 단속하지 않을 수 없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어떤 사정인지 송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소를 여러 마리 싣고 ...
송정근 2017년 07월 14일 -
장흥, 무서운 회장님..공무원만 징계
◀ANC▶ 장흥군의 한 면사무소 회식에 참석했던 민간단체 회장이 공무원들에게 폭력을 휘둘렀습니다. 피해자는 공무원들인데, 장흥군은 민간단체와 소통 부재를 이유로 공무원에게 징계를 내렸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지난 6일 저녁, 장흥읍의 한 횟집에서 관내 A 면사무소 직원들의 회식이 열렸습니...
신광하 2017년 07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