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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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 만만찮은 교복값...나눔 교복 '인기'
◀ANC▶ 새학기를 앞둔 학부모들의 부담 중 하나가 만만치 않은 교복값인데요. 저렴한 가격에 교복도 구입하고 나눔의 의미까지 더하는 행사가 여수에서 열렸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넓은 강당이 사람들로 가득 찼습니다. 교복들이 걸려 있는 공간은 발 디딜 틈 없이 북적입니다. 마음에 드는 옷을 ...
조희원 2018년 02월 22일 -
목포, 세월호 블랙박스 26개 중 17개 복원
◀ANC▶ 세월호 선체에 실려있던 차량에서 수거된 블랙박스 복원 작업이 일단 마무리됐습니다. 기록 분석을 통해 참사의 실마리를 풀고 있는데, 진실을 찾는 일은 여전히 험난합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세월호 화물칸 C데크에 선적된 차량에서 수거된 블랙박스는 모두 26개입니다. 이 가운데 1...
양현승 2018년 02월 22일 -
목포, 316일만에 세월호 선체 이동
◀ANC▶ 세월호를 바로 세우는 작업을 앞두고 선체를 부두와 수평으로 옮기는 작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세월호 육상 거치가 완료된 지 316일만 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8천 4백톤에 달하는 세월호가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선체를 여러번 조금씩 움직이는 방법으로 기존 위치에서 ...
김양훈 2018년 02월 22일 -
함평, 정부 논면적 줄이기 정책..농민 외면
◀ANC▶ 해마다 쌀값하락이 이어지면서 정부가 올해부터 논면적을 줄이기 위해 논에 다른 작물을 심는 농민들에게 지원금을 주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도 농민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있지만 실적이 저조합니다. 이유를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논농사 15헥타르 가운데 3헥타를 지난해 밭작...
김윤 2018년 02월 21일 -
목포, 세월호 선체 직립 작업 시작
◀ANC▶ 목포신항에 10개월 넘게 옆으로 누워 있는 세월호를 바로 세우는 '직립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세월호 사고 원인 규명과 미수습자 수색도 재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세월호 선체 하부를 받치고 있는 수평빔 아래로 모듈 트랜스포터가 들어갑니다. 선수 왼쪽 아래로...
김양훈 2018년 02월 20일 -
무안, 무안국제공항..출발이 좋다
◀ANC▶ 국토 서남권의 관문공항인 무안국제공항의 올해 출발이 비교적 좋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의 사드제재가 풀릴 기미를 보이고 있고 무안을 기점으로 하는 새로운 정기노선도 배정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무안국제공항의 지난 1월 이용객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
김윤 2018년 02월 20일 -
전북 군산, '침통''우려'..희망 잃어가는 군산
(앵커) 광주엠비씨 오늘의 뉴스는 다소 뜬금없을진 모르지만 전북 군산의 얘기로 시작합니다. 조선과 자동차로 한때 잘 나가던 군산이 희망 잃은 도시로 변한 데는 대기업 제조업에 의존하는 경제 구조가 한 요인이 됐죠... 광주도 이런 점에서 별반 다르지가 않은데.. 그렇다면 군산이 광주에 던지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
송정근 2018년 02월 20일 -
강원 원주, 올림픽 자원봉사, 주민들의 '열정'-토도
◀ANC▶ 이번 올림픽에는 만 4천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한파와 열악한 근무여건 속에서도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내고 있습니다. 개최지 주민들도 자원봉사자로 대거 참여해 성공개최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원주 문화방송 권기만 기자 입니다. ◀END▶ ◀VCR▶ 외국인들에게 다가가 버스표를 끊어주고, 탑승...
권기만 2018년 02월 19일 -
목포, 객실까지 구현한 세월호 모형으로 침수 실험
◀ANC▶ 여전히 확인되지 않은 세월호의 침몰 원인을 찾기 위한 조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주(19) 네덜란드에서는 객실 구획까지 똑같이 만든 모형으로 세월호 내부에 바닷물이 차올랐던 과정을 재현하는 2차 실험이 시작됩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2차 침수실험에서 사용하게 될 모형 배...
김진선 2018년 02월 19일 -
나주,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은?
(앵커) 설 연휴 마지막 날.. 고향을 등지고 귀경하신 분들 많으실 겁니다. 혁신도시 이전기관 직원들 역시 가족과 이별하고 나주로 되돌아오면서 아쉬움이 가득할 텐데요.. 내일(19)부터 또 다시 시작되는 '나홀로 생활'이 하루 빨리 끝나길 바라지만, 가족들을 데려오긴 쉽지 않아 보입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전...
2018년 02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