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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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세월호 선체 직립 본격 착수
◀ANC▶ 현재 옆으로 누워있는 세월호를 바로 세우는 '직립'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미수습자 5명의 추가 수색과 참사의 원인 조사를 위한 건데, 이미 심각하게 훼손된 선체를 보강하는 게 관건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눈보라가 몰아치는 매서운 날씨에도 많은 이들이 세월호 선체 앞에 섰...
김진선 2018년 02월 07일 -
무안, 복잡해지는 6.13 지방선거
◀ANC▶ 국민의당 소속 지방의원들이 집단 탈당하고 민주평화당에 입당하면서, 지방선거를 앞두고 야권이 빠르게 재편되고 있습니다. 당초 현직 국회의원들간 경쟁이 점쳐졌던 광역단체장 선거는 여의치 않은 중앙당 상황 탓에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전남도의회 국민의당 소속 의원 ...
양현승 2018년 02월 06일 -
목포, '새뜰마을' 신규사업 중단
◀ANC▶ 정부가 도시 달동네나 농어촌 낙후지역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새뜰마을'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의 호응도 좋은데 사업 추진 3년만에 신규 사업이 '전면 중단'됐다고 합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 원도심의 한 마을입니다. 세월의 흐름만큼 주거 환경은 열악합니다. 옹벽은 금...
김양훈 2018년 02월 06일 -
목포, 최강 한파에 꽁꽁 "물이 안 나와요"
◀ANC▶ 기록적인 한파가 이어지면서 수도관이 어는 피해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추위 속에 열흘 넘도록 물 한 방울 나오지 않는 가구도 많아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닌데도 손을 쓰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목포에 홀로 사는 70대 정 할머니. 수도관이 얼면서 씻지도, 음식과 빨래를 제...
김진선 2018년 02월 05일 -
충주, 국가안전대진단 민간시설 '사각지대'
◀ANC▶ 세월호 참사 이후 대형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국가안전대진단 시스템이 도입됐습니다. 해마다 진단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이름만 거창할 뿐 별로 실속이 없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충주 문화방송 이재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세월호 참사 후 2015년부터 국가안전대진단이 시...
이재욱 2018년 02월 05일 -
순천, 아파트 특별수선충당금 반환하라vs의무없다
◀ANC▶ 아파트 주거환경 개선에 쓰이는 특별수선충당금 반환 여부를 두고 입주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입주민들은 절차에 따라 쓰이지 않았다며 공기업을 상대로 현행법에 따라 반환을 요구하고 있는데요. 김종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순천시 조곡동의 한 아파트. 이 곳은 지난 2006년 사업자의 부도로...
김종수 2018년 02월 05일 -
담양, 기계에 '감사 인사'시키는 회사
(앵커) 오늘은 현장 일터에서 육체적, 정신적으로 고통받고 있는 근로자들의 얘기로 시작합니다. 작업 시작 전에 공장 기계에 인사를 하고, 많게는 24시간 철야 중노동을 하지만, 임금은 최저 수준에도 못 미치는... 바로 담양에 있는 제지회사 한솔 페이퍼텍 얘깁니다. 참다 못해 50일 넘게 파업 중인 근로자들의 외침을 ...
김철원 2018년 02월 02일 -
경남 밀양, 오열속 첫 발인..조문행렬 이어져
◀ANC▶ 밀양 화재 참사 사흘째인 오늘(28), 유가족의 오열 속에 희생자 7명의 발인이 엄수됐습니다. 어제도 합동분향소에는 조문행렬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이리나 기자// ◀END▶ ◀VCR▶ 고인의 영정과 위패를 감싸든 가족들이 장례식장을 나섭니다. EFFECT 현장음..오열 (운구차 앞) 사고 당일 퇴원을 앞두고 있었던...
이리나 2018년 01월 29일 -
강원 평창, 평창 문화ICT관 개관..문화올림픽 시작
◀ANC▶ 평창동계올림픽을 문화올림픽으로 이끌 평창 문화ICT관이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이로써 평창 문화올림픽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원주 문화방송 권기만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탑, 불상, 조각 등 한국을 대표하는 천 3백여 개의 조각들이 시시각각 변하는 조...
권기만 2018년 01월 29일 -
고흥, 북극한파, 물고기도 농산물도 꽁꽁 얼렸다
◀ANC▶ 사흘째 (25) 이어지고 있는 북극 한파로 바다에서, 내륙에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한파주의보 속에서 물고기 수만 마리가 폐사하고 농산물이 꽁꽁 얼어붙어 폐기처분되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돔 3만마리가 배를 하얗게 드러낸 채 떠오른 고흥 앞바다 가두리 양식장. 바닷물까지 얼릴 듯...
2018년 01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