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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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마을 땅을 팔았다..보조 사업까지 받았는데
◀ANC▶ 마을 이장 등이 소득 사업 부지로 선정돼 정부 보조사업을 받은 마을 땅을 개인에게 팔아버린 곳이 있습니다. 고령의 주민들에게 땅 매매 대금을 나눠주고 싶어 했다는데, 정작 상당수 주민들은 전혀 몰랐다며 펄쩍 뛰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VCR▶ 한해 100만 명이 찾고 있는 관광 명소 완...
박영훈 2017년 07월 21일 -
목포, 정원초과 화물선..당국은 책임 떠넘기기
◀ANC▶ 최근 승선 정원을 3배나 초과해 목포신항에서 출항한 화물선이 제주항에서 적발됐습니다. 세월호를 옆에 두고 버젓이 과승한 채 출발했다는 이야긴데, 해경과 해수청, 목포신항만 모두 서로 책임을 떠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에서 화물을 내리고 있는 7천 톤급 화물선 H호. 승...
김진선 2017년 07월 20일 -
완도, 바늘 없이 잡는 전통 장어낚시
◀ANC▶ 낚싯대와 낚시바늘 없이 물고기를 잡는다면 어떨까요? 서남해 섬지역에서는 아직도 다양한 이색 전통 낚시와 고기잡이 방식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VCR▶ 어둠이 내린 섬마을 앞바다,어선이 서둘러 물목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40-50센티미터 크기 쇠막대기에 미끼인 갯지렁이를 묶...
박영훈 2017년 07월 20일 -
여수, 여수밤바다 "체계적 개발"
◀ANC▶ 여수 밤바다가 대표적인 관광테마로 떠오르면서 오히려 난개발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도시의 스카이라인과 건축물을 체계적으로 개발하는 도시계획이 수립되고 있습니다. 박민주 기자입니다. ◀END▶ 여수 밤바다 관광의 1번지, 여수 해양공원입니다. 여수 앞 바다를 중심으로 펜션과 상가, 관광시설이 잇따라 들...
박민주 2017년 07월 19일 -
목포, '튀어야 산다' 지자체 홍보도 SNS로
◀ANC▶ 스마트폰 보급이 늘면서 많은 분들이 SNS를 이용하고 있는데요. 개인이나 단체는 물론 지자체들도 SNS 서포터즈를 구성하며 지역 주요 관광지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목포를 대표하는 관광지인 아름다운 유달산이 영상에 담겼습니다. 지역의 전통시장은 어...
김양훈 2017년 07월 19일 -
목포*여수*광양, 화물선 과승..당국은 책임 떠넘기기
◀ANC▶ 승선 정원을 3배나 초과한 화물선이 제주항에서 적발됐습니다. 그것도 세월호가 있는 목포신항에서 출항했는데 해경과 해수청 모두 남탓만 하고 있습니다. 여수, 광양항도 걱정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에서 화물을 내리고 있는 7천 톤급 화물선 H호. 승선정원은 12명이지만, 3배를 초과...
김진선 2017년 07월 19일 -
광양, 전국 최초 '인구영향평가제' 도입
◀ANC▶ 광양시가 전국 자치단체로는 처음 주요 정책 사업 시행 전에 인구 늘리기 효과를 내도록 인구영향 검토제를 도입했습니다. 단순한 인구늘리기 정책이 아닌 정책 쇄신을 통해 인구를 늘려보자는 의도가 담겨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광양시 광양읍에 신축중인 희망 도서관 올 연말 완공예...
김종태 2017년 07월 18일 -
목포, 고교 운동부 코치가 학생 폭행
◀ANC▶ 목포의 한 고등학교 운동부에서 코치가 선수들에게 폭력을 휘둘렀습니다. 말썽이 일자 학교측은 운동부 합숙소를 폐쇄했고, 해당 코치는 해임됐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이달 초 목포의 한 고등학교 운동부 1학년 학생 A양이 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 했습니다. 수업이 끝난 뒤 운동부 ...
김진선 2017년 07월 18일 -
완도, 어린 전복 집단 폐사..'벽오름' 현상 피해
◀ANC▶ 멀쩡하던 어린 전복들이 하루 아침에 이상 현상을 보이면서 폐사하고 있습니다. 먹이판 위로 올라와 죽는다는 '벽오름' 현상을 보이고 있지만,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VCR▶ 축구장 1개 크기의 전복 치패 양식장. 2-3센티미터 크기의 어린 전복으로 가득해야할 ...
박영훈 2017년 07월 18일 -
무안, 전남도의회 회의록 전자문서로 만들어
◀ANC▶ 전남도의회의 회의록들은 영구보존해야 하는 중요한 기록들입니다. 어려운 한자로 작성되고, 내용 검색이 불가능했던 낡은 회의록들을 전남도의회 속기사들이 짬을 내 전자문서로 만들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1960년, 3대 전남도의회의 회의록입니다. 세로 쓰기 방식에 한자와 한글...
양현승 2017년 07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