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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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한전, 본사부터 지역본부까지 구조적 비리
◀ANC▶ 입찰 비리로 수차례 물의를 빚어왔던 한국전력에서 이번에는 대형 뇌물 비리가 적발됐습니다. 전기공사 업자들과 한전 간부들 사이에 오간 검은 돈이 5억원대에 이를 정돈데요.. 한전 본사 상임이사부터 지역본부 간부까지 얽힌 구조적 비리였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전기공사업체들에게 뇌물을 받은...
2018년 06월 19일 -
경북 안동, 잊혀진 단오.."세시풍속 잇는다"
◀ANC▶ 어제가 단오였는데요, 지금은 명절이란 말조차 무색해졌습니다. 그래도 모내기를 끝낸 농촌에서는 아직까지 단오를 큰 명절로 쇠면서, 세시풍속을 잇고 풍년을 기원하고 있습니다. 안동MBC 엄지원 기자 ◀END▶ ◀VCR▶ 6월의 하늘 아래, 노란 저고리의 여인이 그네를 띄우고 나이를 잊은 샅바싸움이 모래판을 ...
엄지원 2018년 06월 19일 -
강진, 여고생 실종..용의자 추정 남성은 숨져
◀ANC▶ 강진군에서 여고생이 집을 나간지 사흘째 연락이 끊겨 경찰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함께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50대 남성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강진군의 한 야산에서 경찰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수색 범위는 사흘 째 실종 상태인 여고생 16살 이 모 ...
김진선 2018년 06월 19일 -
광양, 임대 분양전환 지자체 감독도 '부실'
◀ANC▶ 광양의 한 임대아파트가 분양전환 과정에서 몸살을 앓고 있다는 소식, 한 달 전쯤에 전해드렸습니다. 당시, 임대사업자가 법의 허점을 악용한 것은 물론 지자체의 관리감독도 부실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END▶ ◀VCR▶ 광양의 한 임대아파트. 이 아파트는 지난 5월, 임차인의 절...
보도팀 2018년 06월 19일 -
강진, 여고생 실종..용의자 추정 남성은 숨져
◀ANC▶ 강진군에서 여고생이 집을 나간지 사흘째 연락이 끊겨 경찰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함께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50대 남성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강진군의 한 야산에서 경찰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수색 범위는 사흘 째 실종 상태인 여고생 16살 이 모 ...
김진선 2018년 06월 18일 -
구례, "구례자연드림파크 노조 탄압..우울,불안"
(앵커) 노동조합을 만든 지 채 1년이 안 된 한 회사에서 노조에 가입했던 사람들이 집단으로 우울증과 자살충동을 느끼는 등 심각한 직업적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노조를 만들었다가 탄압을 당해서라고 노조원들은 호소하고 있는데요. 모든 구성원을 행복하게 만들겠다는 아이쿱 생활협동조합이 기획하고...
송정근 2018년 06월 18일 -
장흥, 장흥댐 저수량 급감..광역상수도 대란?
◀ANC▶ 장흥댐은 전남 서남권에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는 생명수 같은 존재인데요. 그런데 최근 수년새 장흥댐 저수율이 크게 떨어져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 서남권 9개 시군에 생활용수를 공급하는 장흥댐입니다. 수위가 크게 떨어지면서 댐 유역 대부분이 하얗...
문연철 2018년 06월 18일 -
여수, 무더위 시작...'온열 질환' 주의
◀ANC▶ 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오르면서 열사병 같은 온열환자도 늘고 있습니다. 오전과 밤에도 온열 질환이 발생할 수 있는 데다 전남은 무더위에 취약한 고령인구가 많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C/G 1] 지난해 발생한 온열환자는 모두 천 5백여 명. 이 가운데 전남지역 환자는 190여 ...
문형철 2018년 06월 18일 -
무안, 김영록 전남지사 당선인 '취임준비 기획단' 구성
김영록 전남도지사 당선인도 어제(17) '민선 7기 전남도지사 취임준비 기획단' 구성을 마치고 당선인으로서의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기획단 단장은 전남발전연구원장을 역임한 이건철 동신대 교수가 맡아 10여 명의 실무진과 함께 취임 준비 상황 전반을 총괄하고, 박기영 순천대 교수 등으로 구성된 '자문위원회...
김진선 2018년 06월 18일 -
여수, 손양원 기념관 폐쇄 논란
◀ANC▶ 혹시 손양원 목사를 아십니까? 나환자들을 위해 평생을 바치고 아들을 살해한 사람을 양아들로 삼은 여수 지역의 순교잡니다. 그래서 여수에는 손 목사를 기리기 위한 기념관과 공원이 조성돼 있는데 올해 초 갑자기 문을 닫았습니다. 어떤 사연인지,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여수에서 순...
조희원 2018년 06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