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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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태풍아 오지마라" 가거도 슈퍼방파제 공사중
◀ANC▶ 지긋지긋한 폭염 때문에 '효자 태풍' 기다리는 분들 계시죠. 하지만 신안 거거도 주민들은 태풍 말만 나와도 밤잠을 설칩니다. 몇년 전 태풍에 날아가버린 방파제 복구공사가 2년 뒤에야 마무리되기 때문입니다. 양현승 기자. ◀END▶ ◀VCR▶ 국토 최서남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14호 태풍 야기가 중국에 상...
양현승 2018년 08월 13일 -
목포*완도, 불안한 여객선..출입문 떨어지고,항로 잃고
◀ANC▶ 여객선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운항도중 출입문이 떨어져 나가거나 항로를 벗어나는 사고가 이어지면서 피서철, 뱃길 이용객들의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굳게 닫혀있어야 할 여객선 출입문이 떨어져 나갔습니다. 운항도중 파도를 막아주고 승하선 때 출입...
박영훈 2018년 08월 13일 -
목포, 목포시청 FA컵 돌풍 계속된다
◀ANC▶ 내셔널리그 소속 목포시청 축구팀의 FA컵 돌풍이 올해도 계속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FA컵 4강 신화를 쓴 목포시청 축구팀은 올해도 K리그 팀들을 연달아 꺾으며 8강에 진출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해 FA컵 4강까지 올랐던 목포가 이번에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목포시청 축구팀...
김양훈 2018년 08월 13일 -
광양, 도서관이 피서지
◀ANC▶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도서관이 인기입니다. 책도 읽고 더위도 피할 수 있어 도서관에서 여름을 나는 이른바 '북캉스족'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광양의 한 도서관, 밖은 한 여름이지만 도서관 안은 어린이들로 가득 찼습니다. 인형은 등받이가 되고 동굴같은 책방은 재미있는 공간...
박민주 2018년 08월 13일 -
여수, "고기를 못 잡겠다"...연안어민 대규모 집회
◀ANC▶ 멸치 조업을 둘러싸고 연안어업 어민과 근해어업 어민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연안 어민들은 지자체와 관계 기관이 남획을 방치하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END▶ ◀SYN▶ "해양수산부 규탄한다!" "규탄한다! 규탄한다! 규탄한다!" 공터에 모인 수백 명의 어민들이 구호...
조희원 2018년 08월 11일 -
나주, SRF대란, 열병합발전소서 비롯
(앵커) 당초에 SRF는 빛가람 혁신도시에 있는 열병합 발전소에서 쓰기로 돼 있었습니다. 그런데 혁신도시 주민들이 연료 반입에 강하게 반발하면서 문제가 꼬이기 시작했습니다. 이어서 남궁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나주 혁신도시 인근의 열병합발전소입니다. 쓰레기로 만든 SRF를 소각해 나온 에너지로 혁신도시 주...
남궁욱 2018년 08월 11일 -
목포, 섬은 미래의 잠재성장 동력이다
◀ANC▶ 8월 8일, 바로 어제였는데요. 내년부턴 달력에 '섬의 날'이라고 적힙니다. 정부가 섬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국가기념일로 제정했습니다. 소외의 대명사로 불렸던 섬이 미래의 성장동력으로 가치를 인정받게 됐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우리나라 섬은 유인도 470곳을 포함해 3천 3백개가...
김양훈 2018년 08월 09일 -
여수, 해수욕장 수천만 원 예산 줄줄...관리·조치 미흡
◀ANC▶ 자치단체가 고용한 해수욕장 안전요원의 임금을 중간 관리자가 수년동안 빼돌렸습니다. 혈세도 줄줄 새고 안전도 줄줄 샜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END▶ ◀VCR▶ 여수시가 관내 해수욕장의 수상안전요원을 직접 고용하기 시작한 건 지난 2014년. 매년 40여명의 이들 요원들에게 해수욕장을 운영하는 45일 ...
조희원 2018년 08월 09일 -
무안*영광, 칠산,새천년대교..해상 명품길 전망
◀ANC▶ 무안과 영광 사이의 바다를 연결하는 칠산대교 공사가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내년 말 다리가 연결되면 3시간 걸리던 거리가 10분으로 단축되고, 영광에서 목포까지 세 개의 해상다리로 연결되는 명품 관광코스도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 장용기기자 ◀END▶ 전남에서 가장 높은 111미터 높이의 영광 칠산타...
장용기 2018년 08월 08일 -
목포, 섬은 미래의 잠재성장 동력이다
◀ANC▶ 8월 8일, 바로 오늘인데요. 내년부턴 달력에 '섬의 날'이라고 적힙니다. 정부가 섬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국가기념일로 제정했습니다. 소외의 대명사로 불렸던 섬이 미래의 성장동력으로 가치를 인정받게 됐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우리나라 섬은 유인도 470곳을 포함해 3천 3백개가 ...
김양훈 2018년 08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