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
대구, 선거 때마다 기승..가짜뉴스 감시,단속 강화
◀ANC▶ 탄핵정국과 지난 19대 대선 과정에서 사회적 문제가 됐던 것이 바로 가짜뉴스입니다. 허위사실, 가짜뉴스가 스마트폰이나 SNS를 통해 순식간에 확산되면서 여론을 왜곡하는 등 부작용이 크기 때문입니다 선거관리위원회가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감시와 단속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대구 문화방송 김은혜 기자입니...
김은혜 2018년 03월 05일 -
완도, 근룡호 인양..실종자 5명 어디에
◀ANC▶ 해경이 완도 해상에서 뒤집혀 2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 상태인 어선 근룡호를 인양하기로 했습니다. 안타깝게도 실종자 5명은 선체 내부보다는 먼바다로 표류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배 바닥을 드러낸 채 물살이 낮은 여수 거문도 해상으로 예인된 근룡호. 해...
김진선 2018년 03월 03일 -
목포, 섬의 날 국가기념일로 제정됐다
◀ANC▶ 섬의 날이 국가 기념일로 제정됐습니다.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섬의 날을 제정하자'고 제기한 지 2년여 만입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섬의 날을 제정한 '도서개발촉진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C/G) 도서개발촉진법 개정안 2조2항에 '국가는 섬의 가치와 중요...
김윤 2018년 03월 01일 -
완도, '소형 어선' 관제 사각지대
◀ANC▶ 앞서 서울에서도 나갔지만 완도 해상에서 전복된 근룡호의 실종자 수색에서 선원 2명이 숨진 채 발견됐고 나머지 실종자 5명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고 선박은 마지막 위치식별 신호를 보내고 난 뒤 뒤집힌 채 발견되기까지 3시간이나 걸렸습니다. 근룡호 같은 소형 선박은 관제 사각지대에 놓여 있기 때...
김양훈 2018년 03월 01일 -
완도, "선원 구하기 너무 힘들어요"
◀ANC▶ 이처럼 거친 바다에서 조업하는 어선들은 사고가 잦고, 노동 강도 역시 강해서 선원 구하기가 보통 일이 아닙니다. 특히 젓새우잡이 어선은 어려움이 더 큰데요.. 각종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그 실태를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30년 넘게 젓새우 잡이 어업을 하고 있는 어민 장근배 씨. 선원...
박영훈 2018년 03월 01일 -
충북 충주, 아직도 '유신' 학칙, 대학생도 정치 금지
◀ANC▶ 학생 운동을 국가가 공식 기념하는 시대지만, 일선 학교는 반대로 '학생이면 가만 있으라'는 규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40년 전 들었음직 한 '정치 활동 금지' 조항이 아직도 살아있는 학칙에 대해 심충만 기자가 취지했습니다. ◀END▶ 충북에서 열린 대규모 촛불집회마다 앞자리를 차지하는 학생들. 교복 차림...
천하의 정석훈 2018년 03월 01일 -
완도, 해상 어선 전복..실종자 7명 못 찾아
◀ANC▶ 어제(28) 완도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사고의 수색작업이 기상악화로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생존자 구조와 수색에 최선을 다하라는 긴급지시를 내렸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캄캄한 밤바다에 뒤집힌 배바닥만 남아있습니다. 고속단정이 투입됐지만, 불빛으로 ...
김진선 2018년 03월 01일 -
장흥, 밀실행정에 주민들이 뿔났다
◀ANC▶ 한 농촌마을 주민들이 대규모 도축장 건립을 강하게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도축장 자체가 혐오시설이기도 하지만 자치단체의 행정을 이해할 수 없다며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장흥바이오식품산단과 인접한 월평마을입니다. 강진만으로 흐르는 마을하천이 최근 몇년...
문연철 2018년 02월 28일 -
무안, 몰리는 민주당, 야당은 인물난
◀ANC▶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당에 입지지가 몰려들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경선과열을 우려하고 있지만 민주평화당과 바른미래당 등은 인물난을 겪는 등 대조적인 모습입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6.13지방선거 1차 예비후보자를 공모한 결과 모두 백74명이 신청서를 제출했...
김윤 2018년 02월 28일 -
함평, 성큼 다가온 봄
◀ANC▶ 올해는 유난히 겨울이 추워서인지, 어느 때보다 봄이 기다려지는 것 같습니다. 추위가 물러가고 포근한 기운이 몰려오면서 봄꽃들도 고개를 내밀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겨우내내 헐벗은 산 아래로 따스한 봄기운이 퍼지고 있습니다. 무채색의 산야가 여전히 겨울의 끝자락을 잡고 있지...
김윤 2018년 02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