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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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학생 모집 압박..욕설까지
◀ANC▶ 여수의 한 대학에서 비상식적으로 학생을 모집했던 실태.. 이틀 전 보도해 드렸는데요.. 이 학교의 전현직 총장이 정원을 못 채운 교수들에게 폭언을 일삼고 갑질까지 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집중취재했습니다. ◀END▶ [C.G.] ◀SYN▶ "세 사람이 다섯 명 모집해놓고 뭘 열심히 했다는 얘...
조희원 2018년 06월 27일 -
목포, 네덜란드서 세월호 외력 침몰 실험
◀ANC▶ 세월호 침몰 원인 가운데 하나로 외부 충격에 의한, 이른바 '외력설'이 제기됐었죠, 선체조사위원회가 외력설을 검증하기 위해 네덜란드에서 모형 실험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네덜란드 현지에서 보도합니다. ◀END▶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와 유가족들이 넉 달 만에 네덜란드 해양연구소를 다시 찾...
김진선 2018년 06월 27일 -
여수, 허탈한 실향민..."생사만이라도"
◀ANC▶ 남북 이산가족 상봉 준비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1차 추첨에서 탈락한 실향민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가족들을 만나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나는 이산가족이 전남지역에서만 한해 50명에 달합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함경남도 출신의 81살 전윤덕 할아버지. 떨리는 마음으...
문형철 2018년 06월 27일 -
강진, 여고생 사망 사건.. 풀리지 않는 의문들
◀ANC▶ 강진 여고생 사망 사건과 관련해 숨진 원인과 장소 등 풀리지 않는 의문점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경찰 수사를 통해 밝혀야 할 의문점들이 무엇인지 김양훈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EFFECT (가파른 산 정상에서 시신 발견) 16살 이 모양이 시신으로 발견된 곳은 해발 250m 매봉산 정상 부근입니다. 경사가 70...
김양훈 2018년 06월 27일 -
무안, "시도가 지역발전 성과 공유해야"
◀ANC▶ 새로 출범할 민선 7기에선 광주와 전남이 서로 상생&\middot;협력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일단 시도지사 당선인들이 갈등은 줄이고 이익은 공유하겠다는 태도여서 초반 분위기가 나쁘진 않아 보입니다. 보도에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선거 과정에서 김영록 당선인이 내세웠던 5대 공약입니다. 일자리와 ...
박영훈 2018년 06월 27일 -
여수, 상아탑에서 '학위 장사'
◀ANC▶ 여수의 한 대학이 학교에 오지 않는 '유령학생'에게 학점을 주고 심지어 장학금까지 지급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른바 '학점 장사'를 한 건데요, 학생 유치 실적으로 교수를 평가하는 그릇된 구조가 문제였습니다. 조희원, 김종수 기자가 집중 취재했습니다. ◀END▶ ◀VCR▶ 이 학교 미용학과에 재학 중인 ...
조희원 2018년 06월 26일 -
목포, 홈페이지도 없는 목포여객선터미널
◀ANC▶ 전국에서 가장 많은 여객선이 운항하는 곳이 목포항 여객선 터미널입니다. 하지만 여객선 운항정보 안내는 '빵점' 수준입니다. 곧 여름철 성수기지만 인터넷으로는 예매도 할 수 없고 운항 상황도 알기 어렵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목포 여객선 터미널입니다. 69척의 여객선이 38...
양현승 2018년 06월 26일 -
장흥, 14년 만에 모습 드러낸 거대 고인돌
◀ANC▶ 장흥 탐진강에 14년 전 댐이 건설되면서 국내 최대 고인돌인 '배바위'가 수몰됐습니다. 그런데 최근 몇년째 계속된 가뭄으로 장흥댐 수위가 낮아지면서 14년 만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2004년 장흥댐 건설로 생긴 담수호, 최근 수년째 수위가 크게 낮아...
문연철 2018년 06월 25일 -
강진, 실종 여고생 추정 시신 발견..DNA 감식중
◀ANC▶ 강진에서 실종된 여고생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실종 9일 째였던 어제(24) 발견됐습니다. 부패가 심각해 정확한 신원은 물론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한 DNA 감식과 부검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일주일이 넘도록 수색이 이뤄졌던 전남 강진군의 한 야산에서 경찰관들이 ...
김진선 2018년 06월 25일 -
전북 군산, 섬지역 쓰레기로 몸살
◀ANC▶ 전북 군산 앞에 있는 섬이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쓰레기가 제때 수거되지 않는 데다 불법 소각행위도 잦아 환경까지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전주MBC 임홍진 기자입니다. ◀END▶ ◀VCR▶ 해태와 멸치 양식으로 이름이 난 군산 옥도면 개야도, 푸른 바다와 한적한 어촌 풍경과는 달리 임시 야적장에 쌓...
박수인 2018년 06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