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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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2차전지 소재 복합단지..윤곽은?
◀ANC▶ 포스코가 광양만권에 2차전지 소재 복합단지를 조성합니다. 철강.석유화학 중심의 지역 산업 구조에 변화가 전망되고 있습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광양항 컨테이너부두와 인접한 율촌산단입니다. 이곳 16만 5천 제곱미터에 2차전지 소재인 양극재 공장이 들어섭니다. 포스코는 내년까지 연산 6천 톤 규...
박민주 2018년 06월 04일 -
고흥, 팔영산에 편백 치유의 숲 준공
◀ANC▶ 우리나라 최대 편백림인 고흥 팔영산에 산림 치유의 공간이 마련됐습니다.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산림욕을 즐기며 갖가지 특산품도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고흥 팔영산 기슭에 펼쳐진 국내 최대 면적의 편백 숲. 416ha에 이르는 광활한 숲에 30년생 편백나무가 빼곡히 들어...
최우식 2018년 06월 01일 -
여수, 근로시간 단축..여수산단도 비상
◀ANC▶ 근로시간 단축을 한 달 앞두고 여수산단 근로자들의 걱정이 크다는 소식 어제 전해드렸는데요, 기업들도 고민이 많기는 마찬가집니다. 당장, 인력을 충원하는 일부터 벽에 부딪혀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산단 업체 근로자들이 근로기준법 개정안의 전제조건이라 생각하는 건 인...
조희원 2018년 06월 01일 -
여수, 여전한 해양쓰레기, 대책 없어 문제
◀ANC▶ 매년 이맘때가 되면 어민들은 해양쓰레기로 골머리를 앓습니다. 이제 곧 장마철이 오면 바다로 밀려오는 쓰레기의 양이 더 많아질텐데, 여전히 뾰족한 대책은 없는 상황입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END▶ [C.G.1] 최근 5년 동안 전남 지역에서 수거된 해양쓰레기는 모두 8만8천여톤. 지난해에만 2만1천여 톤이 ...
조희원 2018년 05월 30일 -
목포*영암*해남, '산업위기지역' 지정
◀ANC▶ 조선업의 불황으로 인해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된 목포와 영암이 해남과 함께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으로 추가 지정됐습니다. 조선산업 실직자 재취업과 중소기업 경영안정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했습니다. ◀END▶ 군산에 이어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으로 추가 ...
박영훈 2018년 05월 29일 -
순천, 보건교사 부족..성교육도 양극화?
◀ANC▶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학생 때부터 올바른 성 의식을 심어주는 게 중요합니다. 하지만 농어촌 학교에는 성교육을 담당할 보건교사가 크게 부족해 성교육에도 도농간 양극화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학생들의 공연 연습이 한창입니다. 지난 한...
김종수 2018년 05월 29일 -
여수, '대규모 관광단지 개발' 속도
◀ANC▶ 경도 해양관광단지 조성 사업과 관련해 정부가 경도 개발계획 변경에 대한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2천억 원 규모의 체험형 관광단지도 하반기 착공을 앞두는 등 지역 내 대규모 개발사업들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1조 천억 원의 대규모 투자가 예정된 여수 경도입니다. 광양만권 경...
문형철 2018년 05월 29일 -
무안, 도지사 선거캠프 분주...31일 첫 유세 총력
◀ANC▶ 이달 말부터 시작되는 6.1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을 앞두고 후보들마다 준비가 한창입니다. 특히 광역 단체장 후보들은 기초 단체장과 지방의원 선거까지 지원을 해야 하는 만큼 캠프 구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전남도지사 후보들의 선거 캠프 분위기를 장용기 기자가 전합니다. ◀END▶ ◀VCR▶ 민주...
장용기 2018년 05월 28일 -
여수*순천, '인구절벽' 정책 실효성은?
◀ANC▶ 얼마전 통계청은 우리나라 출생아 수가 역대 최저수준 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특히 전남 농어촌의 '인구 절벽' 상황은 심각한데요, 지차체마다 출산 장려금 등 다양한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뾰족한 성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S/U] [C.G.1] 올해 전남 지역의 합계 출산...
조희원 2018년 05월 28일 -
신안, "여객선, 아는 만큼 안전합니다"
◀ANC▶ 한 해 천육백만 명, 우리나라 인구의 1/3이 여객선을 이용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객선과 낚싯배 등 안전 사고는 끊이지 않습니다. 이런 비상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정부는 '선박 안전해설사'를 도입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흑산도로 가는 여객선입니다. 출항을 앞두고 비상시 ...
양현승 2018년 05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