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
목포*신안*영암, 말 많고 탈 많은 여론조사, 과열 양상
◀ANC▶ 지방선거전이 혼탁해지고 과열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론조사만 했다하면 왜곡과 조작 논란이 끊이지 않으면서, 선관위가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김윤 기자입니다. ◀END▶ ◀VCR▶ 지방선거를 앞두고 시장군수 지지도를 묻는 여론조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올해들어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 등록된...
양현승 2018년 02월 15일 -
목포, 갈매기와 함께 추억만들기
◀ANC▶ 갈매기는 주로 섬 해안가에서 볼 수 있는데요. 요즘 목포 도심에 있는 평화광장 앞 바닷가가 갈매기 천국으로 변했다고 합니다. 새하얀 눈과 함께 갈매기가 어우러져 이국적인 모습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눈덮힌 목포 평화광장 앞 바닷가 바닷바람을 맞으며 갈매기...
김양훈 2018년 02월 14일 -
무안, 광주는 과열...전남은 눈치
(앵커) 이렇게 선거전이 본격화하고 있지만 광주와 전남의 온도차가 큽니다. 광주시장 선거전은 후끈 달아오른 반면 전남에서는 후보군들이 눈치작전만 하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CG)광주시장 선거에 도전하는 후보군은 민주당에서만 7명입니다. 정당의 지지율이 높고, 후보가 많은만큼 선거전은 이미 과열 양상...
윤근수 2018년 02월 14일 -
강진, 쓸모있는 설날 예절 '알고나면 쉬워요'
◀ANC▶ 농어촌에 시집온 외국인 여성들이 전통 설날 예절 배우기에 나섰습니다. 큰 절 등 한국인도 제대로 익히기 어려운 예절을 익히는데 불과 한시간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현장을 신광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VCR▶ 다양한 피부색의 외국인 여성들이 곱게 한복을 차려 입었습니다. 설날 어르신을 찾아뵈는데 필요...
신광하 2018년 02월 10일 -
신안, 해저유물 40여년만에 '신안선' 품으로
◀ANC▶ 지난 1975년, 신안 앞바다에서 무역선인 신안선이 발견됐는데 그동안 선체와 유물들이 따로 전시,보관되어 왔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에 있던 신안 해저유물들이 40여 년만에 신안선이 있는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로 돌아왔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1975년 8월, 신안 증도 앞바다 650여 년 동...
김양훈 2018년 02월 09일 -
영암*무안*신안, 박준영 의원 의원직 상실 확정
(앵커) 국민의당 송기석 의원과 민주평화당 박준영 의원이 의원직을 상실했습니다. 회계책임자와 본인의 불법 선거운동 혐의가 어제(8일) 대법원에서 최종 확정됐습니다. 김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민주평화당 박준영 의원이 의원직을 잃었습니다 수억원의 공천헌금을 받은 혐의로 1,2심에서 징역 2년 6월을 선고한...
김철원 2018년 02월 09일 -
진도, '김' 양식 수출로 활로 찾았다
◀ANC▶ 본격적인 김 생산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양식어민들의 입가에 웃음꽃이 번지고 있습니다. 작황이 좋은데다 수출이 늘어난 덕분에 위판가격도 오르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바다에서 갓 따낸 물김을 싣고온 채취선들로 선착장이 가득 찼습니다. (기자출연) 올해 물김은 생산량도 증가한...
김윤 2018년 02월 08일 -
목포, 세월호 선체 직립 본격 착수
◀ANC▶ 현재 옆으로 누워있는 세월호를 바로 세우는 '직립'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미수습자 5명의 추가 수색과 참사의 원인 조사를 위한 건데, 이미 심각하게 훼손된 선체를 보강하는 게 관건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눈보라가 몰아치는 매서운 날씨에도 많은 이들이 세월호 선체 앞에 섰...
김진선 2018년 02월 07일 -
무안, 복잡해지는 6.13 지방선거
◀ANC▶ 국민의당 소속 지방의원들이 집단 탈당하고 민주평화당에 입당하면서, 지방선거를 앞두고 야권이 빠르게 재편되고 있습니다. 당초 현직 국회의원들간 경쟁이 점쳐졌던 광역단체장 선거는 여의치 않은 중앙당 상황 탓에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전남도의회 국민의당 소속 의원 ...
양현승 2018년 02월 06일 -
목포, '새뜰마을' 신규사업 중단
◀ANC▶ 정부가 도시 달동네나 농어촌 낙후지역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새뜰마을'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의 호응도 좋은데 사업 추진 3년만에 신규 사업이 '전면 중단'됐다고 합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 원도심의 한 마을입니다. 세월의 흐름만큼 주거 환경은 열악합니다. 옹벽은 금...
김양훈 2018년 02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