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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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 "수소차 중심 되겠다" 충전소 4곳 추진
◀ANC▶ 광주시가 수소차 허브도시를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 몇 차례 보도해 드렸습니다만, 충청북도도 수소차의 중심이 되겠다며 내년부터 충전소 설치에 나섭니다. 시내버스를 수소차로 바꾸는 방안도 추진중입니다. 신병관기자입니다. ◀VCR▶ 일상의 불청객이 돼버린 미세먼지, 외부 유입이 아닌 도내 미세먼지의 30% ...
신병관 2018년 07월 30일 -
해남, "세계유산 생겼는데...", 손님맞이 준비됐나
◀ANC▶ 해남 대흥사가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면서, 국제적으로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관광산업에도 큰 호재가 생겼는데, 자치단체의 손님 맞이 준비는 더딥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두륜산 자락에 자리잡은 천년고찰 대흥사. 전통적 사찰 건물을 비롯해 첩첩산중에서 불심을 닦는 수행과 생활 ...
양현승 2018년 07월 30일 -
광양*고흥, 우후죽순 풍력발전 논란
◀ANC▶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곳곳에서 풍력 발전소 건립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환경과 주민 생활에 대한 충분한 고려 없이 진행되다 보니 잡음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END▶ ◀VCR▶ 뿌리째 뽑힌 나무들이 쓰러져 있고 이곳 저곳 파헤쳐진 땅에는 선명한 바퀴자국이 났...
조희원 2018년 07월 29일 -
목포, 승선원 업무노트..무리한 운항 반복 정황
◀ANC▶ 세월호 참사 4년 만에 복원된 내부 자료들을 보면, 침몰하기 전에도 안전을 무시한 무리한 운항이 여러 차례 있었던 정황이 드러나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사고 전날 밤, 오후 6시 30분 출항 예정이었던 세월호는 2시간 30분 늦은 9시에 출항했습니다. 짙은 안개로 다른 9척의 배...
김진선 2018년 07월 28일 -
순천, 쓰레기 방치..더위와 악취 '이중고'
◀ANC▶ 폭염 속에 쓰레기가 쌓이고 수거도 제때 이뤄지지 않아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민원 속에 지자체가 뒤늦게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순천의 한 초등학교 인근. 수북이 쌓여 있는 쓰레기 사이로 악취가 진동합니다. 쓰레기가 며칠째 방치되면서 인근 주민들...
김종수 2018년 07월 28일 -
목포, 세월호 복원 자료, 어떻게 되나
◀ANC▶ 세월호 안에서 발견된 자료들이 침몰과 관련한 많은 정황을 담고 있다는 보도, 지난 며칠 동안 해드렸습니다. 6천여 점에 이르는 방대한 자료가 미궁에 빠진 침몰 원인을 밝혀내는 열쇠가 될 수 있을 지 관심입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가 국가기록원과 국립과학수사연구...
김진선 2018년 07월 28일 -
장흥, 무더위야 물러가라..남도는 축제중
◀ANC▶ 기록적인 폭염 속에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됐습니다. 휴가 시즌에 맞춰 여름 축제들도 잇따라 개막하는데요. 문연철 기자가 소개합니다. ◀END▶ ◀VCR▶ 던지고 맞고 터지고.. 시원한 물세례를 주고 받습니다. 강변에는 뜬금없는 모래사장이 만들어졌고 선베드,해먹까지 이국적인 풍광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
문연철 2018년 07월 27일 -
목포, 청해진 해운 '돈벌이'가 먼저였다
◀ANC▶ 복원된 자료에는 청해진 해운이 안전은 뒷전에 둔 채 돈벌이에만 급급했던 정황도 드러나 있습니다. 경비절감을 위해 배 수리는 미루면서도 학생 단체 여행은 적극 유치했습니다. 박영훈기자입니다. ◀END▶ ◀VCR▶ 참사 다섯 달 전인 지난 2013년 말 청해진해운 직원들의 회의 내용입니다. [C/G] 2014년 영업...
김진선 2018년 07월 27일 -
목포, '위험한 조타기' 알고 있었다
◀ANC▶ 세월호 선체에서 발견된 청해진 해운 업무일지와 선원 수첩 등 내부 자료들이 4년 만에 복원됐습니다. 자료를 입수해 분석해 보니 세월호 선원들은 조타기에 문제가 있었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검찰은 세월호 사고 당시 조타수가 우현으로 15도 이...
김진선 2018년 07월 27일 -
영광, 한중 공동 치어 첫 방류..어장조성
◀ANC▶ 한때 조기 황금어장이었던 영광 칠산 앞바다에서 한국과 중국 정부가 공동으로 조기 치어를 방류했습니다. 갈수록 줄고 있는 수산자원을 함께 길러 서해 어장을 함께 가꿔보자는 첫 시도입니다. 장용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어른 손가락 크기의 참조기와 부세 어린 새끼들이 영광 칠산바다에 쏟아집니다. ...
장용기 2018년 07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