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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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영암, 25톤 화물차 전도..사건사고 잇따라
◀ANC▶ 앞서 보신 사고 말고도 오늘은 크고 작은 사고가 많았습니다. 25톤 대형 화물차가 도로에서 넘어졌는가하면, 모텔에서 부탄가스가 폭발하기도 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25톤 화물차가 왼쪽으로 쓰러져있습니다. 차량 앞부분은 크게 파손됐고, 중앙분리대도 20미터 가까이 부서졌습니다. (S...
김진선 2018년 07월 23일 -
순천, 국내최장 출렁다리 진퇴양난?
◀ANC▶ 자치단체들이 마치 유행처럼 출렁다리를 놓고 있습니다. 관광 자원을 만들기 위한 거라는데... 경쟁적으로 설치하다보니 문제도 드러나고 있습니다. 박광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순천 봉화산 골을 잇는 국내 최장 184m짜리 출렁다리를 만들겠다." 논란속 25억 짜리 건설 사업에 감사원이 전격 실지감사...
박광수 2018년 07월 23일 -
신안, 환경부 입장 번복, "흑산공항 발목잡기(?)
◀ANC▶ 흑산공항 건설 여부에 대한 결정이 또 보류되면서 공항 건설을 기대했던 자치단체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환경부가 국가사업의 발목을 잡는다는 주장인데요. 애초에 잘 따져보고 시작했어야 하는 게 아니었나 싶습니다. 보도에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국립공원위원회가 흑산공항 신설을 전제로 한 ...
양현승 2018년 07월 23일 -
제주 금덕이여, 심해 속살 드러내
◀ANC▶ 휴가철 맞아 제주 여행 계획하시는 분 많으시죠? 이름난 관광지도 아름답지만 바닷속에는 원시의 생태계가 숨어있는데요, '탐라 해저분화구' 내부가 처음으로 속살을 드러냈습니다. 제주MBC 오승철 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100킬로그램에 가까운 심해 잠수장비와 수중스쿠터로 무장한 다이버들이 바닷...
오승철 2018년 07월 23일 -
광양, '도서관' 어린이 작가 산실
◀ANC▶ 도서관이 책만 읽는 곳이 아니라 어린이들의 창작 공간으로 변신하고 있습니다. 직접 그림도 그리고 스토리도 만들어 자신만의 그림책을 출간한 어린이들을 박민주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ND▶ 광양의 한 어린이 도서관입니다. 초등학생들이 도서관에 모여 앉아 이야기를 나눕니다. 그림을 그리고 색칠도 하고 ...
박민주 2018년 07월 23일 -
해남, 모노레일 운영권, 2차 법적다툼
◀ANC▶ 해남군이 알짜배기 사업인 땅끝 모노레일 운영권을 놓고 운영 업체와의 소송에서 패소했습니다. 운영 기한을 못박지 않고 애매하게 맺어 놓은 투자협약 때문입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해남군과 민간업체가 각각 15억 7천만 원씩 투자해 지난 2005년 완공한 땅끝 모노레일. 지난해 초까지 배분...
양현승 2018년 07월 22일 -
함평, 폭염속 돌돔 첫 폐사..양식장 '초비상'
◀ 앵커 ▶ 폭염이 열흘넘게 이어지면서 전남에서 처음으로 양식 중이던 돌돔 수만 마리가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바닷물 수온이 크게 올라가면서 양식장마다 초비상입니다. 장용기 기자 ◀ 리포트 ▶ (전남) 함평읍 주포항에서 배로 10분거리에 있는 한 해상 가두리 양식장입니다. 죽은 돌돔 떼가 뱃가죽을 드러낸 채 수면 위에...
장용기 2018년 07월 21일 -
여수, 성심병원 '위장 근무' 방만 경영 의혹
◀ANC▶ 환자 백여명이 입원해 있는 여수 성심병원이 재정난 때문에 문을 닫아야 할 형편입니다. 재정 악화의 원인은 방만한 경영인데요, 이사장의 가족인 유령 직원들이 수억원의 연봉을 받아간 의혹까지 일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END▶ ◀VCR▶ 성심병원이 지난해 직원 두 명에게 지급한 급여 내용입니다....
조희원 2018년 07월 21일 -
신안, 국립공원위원회, 흑산공항 심의 또 연기
◀ANC▶ 흑산공항을 지을지 말지에 대한 결정이 또 보류됐습니다. 국립공원위원회가 사업타당성을 판단할 자료가 충분하지 않다며 추가 심의를 결정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국립공원위원회가 흑산공항 건설 사업에 대한 심의를 벌였습니다. 2016년 11월, 자료 재보완을 요구하며 보류시...
양현승 2018년 07월 20일 -
신안, 흑산공항 반발
◀ANC▶ 흑산도 공항 건설의 운명을 결정할 국립공원위원회 심의가 내일(20일) 열립니다. 흑산공항은 국가사업으로 결정된 지 5년이 지났지만 정부 부처의 이견 때문에 한 걸음도 나가지 못하고 있고, 주민들과 환경단체들 사이에 찬반 논란만 커지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 입니다. ◀END▶ ◀VCR▶ 모두 1833억 원이 ...
양현승 2018년 07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