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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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주민 갈등만 초래한 수상 태양광
◀ANC▶ 한국농어촌공사가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수상 태양광 사업이 환경오염 논란 속에 전국적으로 큰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강진의 한 농촌마을도 수상태양광 사업이 주민 간 반목과 갈등만 부추기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강진 도암면 일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는 봉황저수지...
문연철 2018년 12월 04일 -
"뽀뽀했냐?"..장애인 상대로 성희롱
◀ANC▶ 장애인들이 이용하는 콜택시 운전기사가 이용객들을 상대로 성희롱을 해왔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피해 사례가 한두 건이 아닌데, 이 기사는 성희롱 사실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중증 뇌병변 장애인인 A 씨는 지난 10월, 평소 알고 지내던 장애인 콜택시 운전기사 김 모 씨로부터 ...
조희원 2018년 12월 04일 -
두쪽 난 마을..주민들이 뿔났다
◀ANC▶ 새로 생기는 고속도로 때문에 한 농촌 마을이 두쪽으로 갈라지게 생겼습니다. 주민들은 공사 차량을 가로막고 보름째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마을 입구를 농기계들이 버티고 근심 가득한 주민들이 삼삼오오 모여있습니다. 공사 차량을 막기위한 것인데 벌써 보름...
문연철 2018년 12월 04일 -
박치기왕 김일 기념사업 '탄력'
◀ANC▶ 통쾌한 박치기 한방으로 국민들을 열광시켰던 전설의 프로레슬러, 김일 선수를 기억하십니까? 김일 선수의 고향인 고흥에서는 고인의 삶을 재조명하는 다양한 기념사업이 추진됩니다. 최우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SYN▶김일선수 경기장면 가난에 찌들어 힘들었던 6,70년대. 주특기인 박치기로 사각의...
최우식 2018년 12월 03일 -
주민 갈등만 초래한 수상 태양광
◀ANC▶ 한국농어촌공사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수상 태양광 사업이 곳곳에서 논란입니다. 환경오염 논란은 물론이고, 무책임한 추진 방식이 주민들의 갈등만 키운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강진 도암면 일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는 봉황저수지입니다. 저수지...
문연철 2018년 12월 03일 -
북한교류..선택과 집중 필요
◀ANC▶ 남북 화해 분위기가 높아지면서 자치단체들이 앞다퉈 대북 교류에 나서고 있습니다. 무분별한 대북 사업은 과열 경쟁과 단체장 치적쌓기 등 역효과를 불러 일으킬 수 있다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장용기기자 ◀END▶ =================== 최근 경기도가 전국 243개 시군 지자체를 대상으로 '남북평화협력 ...
장용기 2018년 12월 03일 -
유일한 우주 관문...나로우주센터
◀ANC▶ 지난 2013년 나로호에 이어 최근 누리호 시험발사의 성공으로 고흥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나로우주센터는 앞으로 누리호 발사와 달 탐사 계획까지, 우리나라 우주개발의 핵심 기지로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2009년 6월, 고흥 나로우주센터의 준공으로 우리...
최우식 2018년 12월 03일 -
해남군 전국 첫 농민수당 내년 도입
◀ANC▶ 해남군이 내년부터 농가에 60만 원씩을 지역상품권 수당으로 지급합니다. 농가수당을 주기로 한 것은 전국에서 처음인데, 다른 부문과의 형평성 논란 등 과제도 적지 않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명현관 해남군수가 6.13 지방선거에 출마하면서 내건 농업분야 최대 공약은 농민수당 이었습니다....
신광하 2018년 12월 03일 -
목포, '짜릿한 손맛 보세요'..감성돔 낚시
◀ANC▶ 바다 낚시를 즐기는 낚시인들에 가장 인기 있는 어종 가운데 하나가 감성돔입니다. 짜릿한 손맛때문인데요.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시기 서남해안 감성돔 낚시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새벽 4시가 조금 넘은 시간항구는 벌써 북적입니다. 배로 달려 30분 남짓. 어둠이 가시지 않은 ...
박영훈 2018년 12월 01일 -
고흥, 제철 맞은 파래..어민들은 '울상'
◀ANC▶ 겨울철 대표 수산물인 파래가 제철을 맞았습니다. 하지만 올해 소비량이 크게 줄어 어민들은 채취조차 포기하는 실정입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고흥의 작은 어촌. 캄캄한 새벽, 파래 채취를 나가는 선박이 시동을 겁니다. 물살을 가르고 10분 정도 달려나가자 넓은 파래 양식장이 나타납니다. 갈퀴를 ...
조희원 2018년 11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