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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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백운산 고로쇠 농업유산 되나?
◀ANC▶ 전국적으로 널리알려진 광양 백운산 고로쇠 채취가 예년보다 일찍 시작됐습니다. 광양시는 200년 전통을 이어온 백운산 고로쇠를 국가농업유산으로 신청할 예정입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해발 700m 높이의 광양 백운산 자락입니다. 수십년 된 고로쇠 나무 군락 속에서 수액 채취가 시작됩니다. 농민들은...
박민주 2019년 01월 28일 -
신안, 위기의 섬초..토종으로 극복
◀ANC▶ 한겨울 섬에서 재배하는 시금치를 섬초라고 부르는데요. 개량종에 밀려 위기에 처했던 섬초가 토종인 옛 품종으로 경쟁력을 되찾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신안군 비금도,한겨울에도 이 곳은 농삿일로 쉴 틈이 없습니다. 대부분의 농민들이 섬초라고 불리는 겨울 시금치를 재배하...
문연철 2019년 01월 28일 -
목포, 손혜원 효과..관광객 '북적'
◀ANC▶ 손혜원 의원 부동산 투기 논란 이후 목포 근대역사문화 공간이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관광객들의 발길이 잦아지자 목포시는 '임시 관광 안내소'까지 마련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손혜원 의원의 조카가 포함된 청년 3명이 운영하는 '창성장'. 손 의원의 부동산 논란이 제기된 뒤 관...
김윤 2019년 01월 27일 -
여수, "한 달 80만 원뿐"..지역아동센터 운영 위기
◀ANC▶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방과 후 돌봄교실 역할을 하는 지역 아동센터가 운영 예산을 충당하기 어렵게 됐습니다. 최소한의 교육 복지를 위해 정부가 지원을 늘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이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올해로 9년째 지역아동센터에서 복지 교사이자 센터장으로 일해 온 허정란 씨. 허...
조희원 2019년 01월 26일 -
나주, 혁신도시 클러스터용지 '애물단지'
(앵커) 빛가람 혁신도시에 있는 산학연 클러스터 용지가 애물단지 신세입니다. 싸게 분양했던 땅은 5년 넘게 사실상 방치돼 있습니다. 땅덩어리가 워낙 커서 활용도가 떨어지는데 그런다고 섣불리 용도를 변경해주면 부동산 업자만 배불리는 꼴이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계상 기자.. (기자) 한국...
이계상 2019년 01월 25일 -
목포, 적산가옥 소개한 여성 A씨 역할은?
◀ANC▶ 손혜원 의원은 목포의 적산가옥을 소개해준 여성이 있다고 말해왔습니다. 일부 언론에서는 '목포의 큰 손'으로 지칭하기도 했는데요. 투기 논란이 번지는 과정에서 이 여성의 역할이 무엇이었는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목포에서 기자 간담회를 자청한 손혜원 의원이 자신...
김윤 2019년 01월 24일 -
영광, 재가동 승인 이틀 만에 멈춰선 한빛2호기
(앵커) 6개월동안 예방 정비를 했던 한빛원전 2호기가 재가동을 준비하던 중에 오늘(24) 갑자기 멈춰섰습니다. 지난 6개월동안 뭘 했던 건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빛 2호기가 갑자기 멈춰 선 것은 오늘(24) 낮 12시 23분쯤입니다. 지난 7월부터 여섯달동안 정비작업을 마치고 운행을...
우종훈 2019년 01월 24일 -
여수, 어민 위한 구명조끼 없어
◀ANC▶ 바다에서는 구명 조끼가 안전벨트 역할을 합니다. 있고 없고에 따라서 목숨이 오가기도 합니다. 하지만 어민들에게는 구명 조끼 착용이 의무가 아닙니다. 마땅한 대안을 찾지 못해서 의무화 법안은 국회에서 표류하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지난 15일 통영에서 낚시어선 무적호가 전복...
강서영 2019년 01월 23일 -
진도, "팽목항에 4*16 기억공간을"
(앵커)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기억하고 추모하던 진도 팽목항에서는 현재항구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려는 시민들은이 곳에 이른바 '기억공간'을 건립해야 한다고이야기하고 있는데요. '팽목기억공간 조성을 위한 국민비상대책위원회', 김화순 공동위원장과 자세한 이야기나눠보겠습니다. 안녕...
이미지 2019년 01월 23일 -
목포, 자유한국당 투기 의혹 규명하러 왔지만..
◀ANC▶ 요즘 핫플레이스로 뜨고 있는 곳이죠. 목포 원도심에 자유한국당 지도부가 찾아왔습니다. 투기 의혹을 밝히겠다는 거였는데요. 원도심 주민들은 투기를 할 만한 곳인지 아닌지 직접 봤으니 더 이상의 정쟁은 중단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나경원 원내대표 등 자유한국당 지도...
김양훈 2019년 01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