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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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광주시 무안공항 명칭 변경 제안..배경은?
(앵커) 광주공항의 국내선 기능이 무안으로 옮기고 나면 항공지도에서 광주가 사라지게 됩니다. 광주시는 국제행사 유치 등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고 보고 무안공항 이름을 변경해 달라고 전라남도에 요청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전남 상생 차원에서 지난해 광주공항 국내선 기능을 2021년까지 무안으...
송정근 2019년 10월 07일 -
고흥, 적절한 행정 VS 갑질 행정
◀ANC▶ 상가임대차계약보호법은 10년 동안 임대 계약을 갱신할 수 있도록 임차인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고흥군 시설 일부 임차인들이 군에서 납득할만한 절차없이 자신들에게 계약 만료를 통보하는 등 갑질 행정에 나서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고흥군은 있을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강서영 기...
강서영 2019년 10월 07일 -
목포, 낭만항구 큰 잔치
◀ANC▶ 목포항구축제가 목포항과 삼학도 일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선상 시장인 '파시'와 목포의 대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관광객과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볼 수 있는 목포항구축제 축제가 열리고 있는 목포항 일원에는 ...
김양훈 2019년 10월 07일 -
대전, 스마트폰 노크 기술 개발
◀ANC▶ 스마트폰으로 '똑똑' 두드리는 것만으로도, 일상 생활 속 각종 물건을 제어하는 신기술이 등장했습니다. 상용화되면 스마트폰에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는 것이어서, 신기술의 활용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전MBC 고병권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스마트 폰으로 침대를 한 번 두...
고병권 2019년 10월 07일 -
목포, 맛의 도시 '목포' 낭만항구 큰 잔치
◀ANC▶ 목포항구축제가 목포항과 삼학도 일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선상 시장인 '파시'와 목포의 대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관광객과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볼 수 있는 목포항구축제 축제가 열리고 있는 목포항 일원에는 ...
김양훈 2019년 10월 06일 -
신안, 전남 태풍피해 눈덩이..농어민 한숨
◀ANC▶ 태풍이 지나고 난 뒤 확인해보니 아니나 다를까 농어촌의 피해가 막심합니다. 바다 양식장이 또 타격을 받았고, 논농사는 물론 밭농사에서도 피해가 속속 확인되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태풍이 지난 뒤에도 너울성 파도가 일고 있는 흑산도 근해 양식장. 찢기고 뒤엉킨 양식시설들이 ...
김안수 2019년 10월 04일 -
무안, 지방도시 "UFO 학교" 아시나요?
◀ANC▶ 혹시 'UFO 학교'라는 말을 들어 보신 적이 있습니까? 학교가 끝나면 교육이 사라지는 지방 중소도시의 현실을 빗댄 말이라고 하는데요. 이런 열악한 현실을 개선할 방안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장용기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 UFO는 확인되지 않은 비행물체를 가리키는 우주 용어입니다. 갑자기 ...
장용기 2019년 10월 03일 -
목포, 태풍 '미탁' 물폭탄에 피해속출
(앵커) 태풍 '미탁'이 광주에는 큰 피해를 주지 않았지만 전남 해안지역에는 적잖은 상처를 남겼습니다. 특히 수확기에 태풍이 잇따라 피해를 끼치면서 농민들이 울상입니다. 김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태풍이 몰고온 비바람에 절개지가 무너져 주택가에 흙이 쓸려내려왔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민들...
김철원 2019년 10월 03일 -
신안, 태풍 지나간 흑산도.. 양식장 피해 또 걱정
◀ANC▶ 지난달 태풍 때 피해가 컸던 신안 흑산도에서는 이번에도 양식장 피해가 걱정입니다. 하지만 너울성 파도 때문에 현장을 확인도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보도에 김양훈 기자입니다. ◀END▶ 지난달 초, 태풍 링링에 의해 흑산도 양식장은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아직 복구도 끝나지 않은 상황 그런데 이후 태풍 '...
김양훈 2019년 10월 03일 -
장성, 반복 땅꺼짐 그 위로 고속철도 지나 '위험'
(앵커) 장성에는 지난 10년동안 지속적으로 땅꺼짐 현상이 나타난 마을이 있습니다. 왜 그런 건지 조사해봤더니 인근의 광산 개발과 무관치 않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 곳은 KTX 노선이 지나는 곳이라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이계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논 한 가운데 땅이 폭격을 맞은 듯 움푹 가라앉...
남궁욱 2019년 10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