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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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농어촌 공공 출산정책 절실
◀ANC▶ 농어촌 인구 감소에 따라 젊은층이 줄어들면서 산부인과가 없는 지역도 많아 아이 낳기가 어려운 환경입니다. 이 때문에 공공출산정책이 사회 각 분야에서 더욱 필요해지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해 전남도내 신생아는 만 3천8백여 명, 해남군의 출생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
최진수 2015년 09월 19일 -
해남, 신음하는 고천암호 주민들
◀ANC▶ 바다를 막아 만든 해남 고천암호는 전국 최대 규모의 철새도래지로 새들의 천국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반면 조상 대대로 살아온 주민들은 개발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한때 큰 섬이였던 해남군 황산면 징의리 앞바다입니다. 하루 중 바닷물 수위가 가장 높은 밀...
문연철 2015년 09월 19일 -
여수, 거문대교 개통
◀ANC▶ 여수 거문도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동도와 서도를 잇는 거문대교가 착공 4년여만에 오늘 개통됐습니다.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거문도 앞 바다를 가로질러 거문대교가 웅장한 모습을 드러냅니다. 거문도 동도와 서도 두 섬이 착공 4년여만에 총 연장 천 4백미터의 다리로 이어졌습니다. 거문...
김종태 2015년 09월 18일 -
담양, '대나무박람회' 보러오세요
(앵커) 대나무의 고장인 담양에서 대나무를 소재로 한 국제 박람회가 개막했습니다. 볼거리가 아주 많다고 합니다. 조현성 기자 &\lt;기자&\gt; 화려하면서도 현란한 초대형 레이저 홀로그램이 무대 정면을 가득 채웁니다. 이를 배경으로 등장해 연기와 노래를 선보이는 배우들 (이펙트) 뱀부쇼라 이름붙여진, 대나무 박람...
조현성 2015년 09월 18일 -
무안, 장어 잇따라 폐사..발파 때문?
◀ANC▶ 무안의 한 마을 양식장에서 장어가 잇따라 폐사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인근 지방도 공사에서 진행되는 발파 작업을 원인으로 주장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무안의 한 장어 양식장. 수조에 들어간 지 채 5분도 안돼 죽은 장어 20여 마리를 건져냅니다. 7월 말부터 폐사가 눈에 띄게...
김은수 2015년 09월 17일 -
여수, 여순사건은 '폭동', 5.16은 '혁명'?
◀ANC▶ 신임 경찰관들이 사용하는 교재가 우편향적이고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여순사건을 '폭동'으로, 5.16을 '혁명'으로 표현하는가 하면, 불편한 역사적 사실들은 숨기고 있다는 겁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C/G 1] 중앙경찰학교에서 사용하는 '경찰윤리' 교재. 지난 1948...
문형철 2015년 09월 17일 -
나주, 에너지밸리 지원 가속도
(앵커) 에너지밸리 조성 사업을 지원할 빛가람 에너지밸리센터가 오늘(16) 첫 삽을 떴습니다. 정부는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수인 기자 (기자) ( ------이펙트 ------- ) 에너지밸리 구축 사업을 지원할 에너지밸리센터가 빛가람 혁신도시에 들어섭니다. 혁신도시의 에너지 공기업과 광주시, 전라남도 등이 2...
윤근수 2015년 09월 16일 -
여수, 제주 뱃길 열려
◀ANC▶ 여수와 제주를 잇는 정기 카페리의 뱃길이 끊긴지 11년만에 다시 열렸습니다. 오늘 첫 취항에 나선 카페리로 엑스포 이후 인지도가 높아진 여수 관광 활성화는 물론 원활한 물동량 수송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종태 기자. ◀END▶ 길이만 189미터에 만5천톤급의 거대한 선박이 출항을 기다립니다. ...
김종태 2015년 09월 16일 -
고흥, 아열대 과수 최적지되나?
◀ANC▶ 일조량이 국내 최대인 고흥이 아열대 과수재배 최적지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농업기술센터에는 전국 각지에서 재배 기술을 배우려는 농업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승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고흥군 농업기술센터의 특화작목 연구단지, 멀리서 찾아온 농업인들이 용과와 애플망고,아보카도 등...
전승우 2015년 09월 15일 -
진도, 동료 잠수사에 금고 1년 구형
◀ANC▶ 세월호 실종자 수색에 참여했던 민간 잠수사가 금고형을 구형받았습니다. 동료 잠수사가 숨진 것과 관련해 감독을 소홀히했다는 이유입니다. 그런데 정작 이들을 불러 모으고 수색을 총괄했던 해경은 누구도 책임지지 않았습니다. '토사구팽'이란 비판이 나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
김진선 2015년 09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