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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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동거차도의 새해 '올해는 달라지길'
◀ANC▶ 어디에나 해는 떴습니다. 세월호 가족들이 모인 동거차도 바다에도 역시 첫 해가 밝았습니다. 태양의 소명이 어둠을 밝히는 것인만큼 아직 드러나지 않은 진실이 있다면 새해에는 밝혀지기를 기대합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nbsp;함성 시작, 와아 동거차도 산꼭대기 막사에도 2016년 새해가 찾아왔습니다. 반짝...
김진선 2016년 01월 02일 -
여수, 병신년 첫 일출.."보다 나은 한 해"
◀ANC▶ 2016년 병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일출 명소마다 떠오르는 해를 보려는 사람들로 붐볐는데요. 해맞이객들은 각자의 소망을 빌며 희망찬 한 해를 기원했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저 멀리 수평선부터 어둠이 밀려나고, 조금 뒤 희뿌연 구름 사이로 올해의 첫 태양이 떠오릅니다. 추운 날씨에도 이른 새벽부터 일...
권남기 2016년 01월 02일 -
부산, 크루즈 급증, 준비는 뒷북
◀ANC▶ 부산항을 찾는 크루즈선이 급증하면서 올해에는 기항횟수가 전년도의 3배가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부산항의 손님맞이 준비는 더디기만 해 여행객들의 불편이 우려됩니다. 민성빈 기자의 보돕니다. ◀VCR▶ 크루즈선의 승객 한명은 컨테이너 10개를 처리하는 정도의 부가가치를 창출합니다 전년도 메르...
민성빈 2016년 01월 01일 -
여수, 여수 을 무소속 출마..신당 변수
◀ANC▶ 올해 총선을 앞두고 3명의 예비후보가 등록한 여수 을 선거구는 현역 의원 이외의 예비후보들 모두 무소속으로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후보 이력도 전직 외교관으로 부터 자동차 영업사원까지 다양합니다. 김종태 기자. ◀END▶ 경제 활성화의 기치를 내걸고 무소속으로 출사표를 던진 주 러시아 한국 참사관을 지...
김종태 2016년 01월 01일 -
영암, 대불산단 폭발사고..2명 사상
◀ANC▶ 영암 대불산업단지의 한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2명의 사상자가 났습니다. 한 해의 마지막 날, 안타까운 사고를 비껴가지 못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공장 지붕에 구멍이 뚫렸고, 대형 철제 문이 뜯어졌습니다. 어제 오전 10시 55분쯤, 섬유 염료를 만드는 영암 대불산단의...
카메라전용 2016년 01월 01일 -
여수, 옆집 여성이 살해 용의자
◀ANC▶ 지난 26일 여수의 한 시골 마을에서 6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는데요. 경찰은 같은 마을에 사는 60대 여성을 유력한 살해 용의자로 지목했습니다. 권남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여수의 한 한적한 마을. 지난 26일 이 마을에 살던 64살 정 모 씨가 자신의 밭 옆에 있는 배수로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권남기 2015년 12월 31일 -
무안, 누리과정 예산 2라운드 돌입
◀ANC▶ 어린이집과 유치원 학비를 지원하는 누리과정 예산 논란이 2라운드에 돌입했습니다. 교육부가 광주와 전남도교육청을 통해 시,도의회에 예산 재심의를 요구하도록 지시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광주와 전남도교육청의 내년도 누리과정 예산은 0원입니다. 시도교육청은 정부가 관련 예산을 책...
김양훈 2015년 12월 31일 -
무안, FTA 분야별 대책 부심
◀ANC▶ 전라남도가 한중 FTA를 중심으로 자유무역에 따른 산업별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내년 1월까지 종합대책을 세운다는 계획입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라남도는 FTA체결 영향 품목 가운데 중국과는 철강과 과실 농축수산물 등이 불리하고 전기전자와 수송기계 등이 유리하다고 분...
최우식 2015년 12월 30일 -
담양, 관광자원 '융*복합'
(앵커) KTX 개통과 광주-대구 고속도로 확장으로 광주,전남으로 향하는 문은 활짝 열렸습니다. 그렇지만 지역 관광 활성화 등 구체적인 효과로는 이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올해 인구 5만의 작은 지자체, 담양군이 이뤄낸 성과는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기자) 지난 9월부터 한달 보름동안 계...
한신구 2015년 12월 30일 -
광양, 남도순례길 광양구간 '착공'
◀ANC▶ 철도 유휴부지 활용 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는 동서통합 남도순례길 조성사업이 내년 광양읍 구간을 시작으로 본격 시작됩니다. 극심한 도심 공동화 현상을 보이던 광양읍권이 지역 문화 예술의 중심으로 새롭게 거듭나는 계기가 될 전망입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동서 통합을 위한 남도...
김주희 2015년 12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