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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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크레인 넘어져...'안전불감증'
◀ANC▶ 최근 전국적으로 크레인 사고가 잇따른 가운데 여수 율촌산단에서도 크레인이 넘어지면서 공사 중인 건물을 덮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건물 안에만 10여 명이 작업을 하고 있어서 하마터면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뻔했는데, 역시 허술한 안전이 문제였습니다. 문형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크레...
문형철 2015년 09월 22일 -
여수, 거문도에서 '참치' 양식
◀ANC▶ 요즘 거문도 인근 바다에서는 참다랑어, 즉 참치 양식이 한창입니다. 3년쯤 후에는 식탁에 오를 거라고 하는데요. 김종태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END▶ 다도해의 최남단 여수 거문도항에서 뱃길로 5분여 떨어진 양식어장 양식장안에 어미 참다랑어 90여마리가 쉴새 없이 헤엄쳐 다닙니다. 지난 2012년 여...
김종태 2015년 09월 21일 -
여수, 거문도 주민 불편 언제까지
◀ANC▶ 세월호 참사 이후 1년 이상 여수-거문도를 오가던 여객선 운항이 줄면서 거문도 주민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습니다. 당장 추석때 귀성객들이 고향을 찾는데도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해 4월 세월호 참사로 여수-거문도를 오가던 청해진 해운 소속 여객선의 면허가 ...
김종태 2015년 09월 20일 -
순천, 한 평 정원 뜬다
◀ANC▶ 순천만 국가정원 지정을 계기로 시민참여형 정원문화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한 평 정원전이 열려 실생활 속 작은 정원의 모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가을 색을 뿜어내는 코스모스가 만개한 순천만 국가정원의 나눔 숲, 이곳 나눔 숲에서는 독특한 정원을 만날 수 ...
박민주 2015년 09월 19일 -
해남, 농어촌 공공 출산정책 절실
◀ANC▶ 농어촌 인구 감소에 따라 젊은층이 줄어들면서 산부인과가 없는 지역도 많아 아이 낳기가 어려운 환경입니다. 이 때문에 공공출산정책이 사회 각 분야에서 더욱 필요해지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해 전남도내 신생아는 만 3천8백여 명, 해남군의 출생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
최진수 2015년 09월 19일 -
해남, 신음하는 고천암호 주민들
◀ANC▶ 바다를 막아 만든 해남 고천암호는 전국 최대 규모의 철새도래지로 새들의 천국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반면 조상 대대로 살아온 주민들은 개발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한때 큰 섬이였던 해남군 황산면 징의리 앞바다입니다. 하루 중 바닷물 수위가 가장 높은 밀...
문연철 2015년 09월 19일 -
여수, 거문대교 개통
◀ANC▶ 여수 거문도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동도와 서도를 잇는 거문대교가 착공 4년여만에 오늘 개통됐습니다.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거문도 앞 바다를 가로질러 거문대교가 웅장한 모습을 드러냅니다. 거문도 동도와 서도 두 섬이 착공 4년여만에 총 연장 천 4백미터의 다리로 이어졌습니다. 거문...
김종태 2015년 09월 18일 -
담양, '대나무박람회' 보러오세요
(앵커) 대나무의 고장인 담양에서 대나무를 소재로 한 국제 박람회가 개막했습니다. 볼거리가 아주 많다고 합니다. 조현성 기자 &\lt;기자&\gt; 화려하면서도 현란한 초대형 레이저 홀로그램이 무대 정면을 가득 채웁니다. 이를 배경으로 등장해 연기와 노래를 선보이는 배우들 (이펙트) 뱀부쇼라 이름붙여진, 대나무 박람...
조현성 2015년 09월 18일 -
무안, 장어 잇따라 폐사..발파 때문?
◀ANC▶ 무안의 한 마을 양식장에서 장어가 잇따라 폐사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인근 지방도 공사에서 진행되는 발파 작업을 원인으로 주장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무안의 한 장어 양식장. 수조에 들어간 지 채 5분도 안돼 죽은 장어 20여 마리를 건져냅니다. 7월 말부터 폐사가 눈에 띄게...
김은수 2015년 09월 17일 -
여수, 여순사건은 '폭동', 5.16은 '혁명'?
◀ANC▶ 신임 경찰관들이 사용하는 교재가 우편향적이고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여순사건을 '폭동'으로, 5.16을 '혁명'으로 표현하는가 하면, 불편한 역사적 사실들은 숨기고 있다는 겁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C/G 1] 중앙경찰학교에서 사용하는 '경찰윤리' 교재. 지난 1948...
문형철 2015년 09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