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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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전남 창조경제혁신센터..협력지원으로 활성화
◀ANC▶ 전남 창조경제혁신센터가 특화 산업과 관련된 중소 기업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혁신센터는 기업 육성 활성화를 위해 산.학은 물론, 기관과의 연계 사업 확대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 ◀END▶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 중소 기업 육성에 나서고 있는 특화 산업 분야는 모두 3가지.. 농...
김종태 2015년 11월 25일 -
광양, 기능성화학소재 클러스터 '시동'
◀ANC▶ 광양 세풍산단 조성 사업이 지난 달 착공했죠. 이곳 세풍산단 내 기능성 화학 소재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기업 유치 활동도 이제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국내 석유화학산업의 고도화를 위한 광양만권 기능성 화학소재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지난...
김주희 2015년 11월 25일 -
나주, 에너지 산학협력 본궤도
(앵커) 에너지 분야의 산학협력 사업이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공기업 취업에 대한 기대감 때문인지 대학생들의 참여 열기도 높습니다. 이계상 기자입니다. (기자) 전력 신기술분야 특별 강연이 시작되기 전부터 지역 대학생들이 자리를 가득 채웠습니다. 한전 본사가 직접 진행한다는 소식에 수강 신청자가 몰리면서 정원을...
이계상 2015년 11월 25일 -
무안, 전남도 비정규직 인권보호 소홀
◀ANC▶ 전라남도가 비정규직 근로자 인권 보호에 소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권리 보호 조례까지 있지만 제대로 시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전라남도와 도의회에서 일하고 있는 무기계약직 근로자는 50여명. 이들은 신분증에서도 차별 받고 있습니다. 무기계약직과 정규직 직원의 신...
김양훈 2015년 11월 24일 -
광양, 오징어 다리 백억원대 밀수
◀ANC▶ 아이들 군것질거리나 어른들 술안주로 팔리는 조미 오징어 다리가 밀수입돼 시중에 유통됐습니다. 당연히 식품검사도 받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밀수된 오징어 다리가 5년동안 백억원어치가 넘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VCR▶ 컨테이너를 가득 채운 상자 안에서 어른 팔 길이만 한 오징어 다리가 쏟아져 나옵...
권남기 2015년 11월 24일 -
영암, 선박운항 장애 -- 원인 조사부터
◀ANC▶ 영산강 일부 수역의 수심이 낮아 선박이 운항할 수 없다는 민원에 따라 관계기관이 원인부터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 20일 영암 연락수로를 나가던 환경정화선이 바닥에 걸려 운항을 못하다 나흘 만에 예인선에 끌려 바다로 나갔습니다. 이 배는 연락수로 입구에서도 바닥...
최진수 2015년 11월 24일 -
목포, "노조 만들면 안 되나요?"
◀ANC▶ 지난 2002년 한 대형마트에서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대량 해고에 맞서 노조를 결성한 실화를 다룬 드라마가 최근 화제인데요. 13년이 지난 지금 목포와 순천 등 이마트 각 지점에서도 유사한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이마트 목포점에 노동조합 지부가 설립된 건 ...
김진선 2015년 11월 24일 -
고흥, 무등록 엽총으로 조카 살해
◀ANC▶ 70대 할아버지가 50-60대 조카들을 엽총으로 쐈습니다. 한 명이 숨지고 한 명은 다쳤습니다. 조상 묘 이장 문제로 말다툼을 하다 벌어진 일입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고흥의 한 시골 길. 오늘(23) 오전 9시 50분쯤 73살 박 모 씨가 이곳에서 자신의 조카 2명에게 엽총을 발사했습니다. ◀SYN▶...
문형철 2015년 11월 23일 -
영암, 배가 못 가면 누구 책임?
◀ANC▶ 영산강 일부 수역의 수심이 낮아 배가 드나들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하지만 어느 기관이 관리해야 하는 지 업무책임이 명확치 않아 연락수로를 오가는 주민들만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영암 나불도를 출발한 전라남도 환경정화선이 영암호 연락수로로 들어갑니다. ...
최진수 2015년 11월 22일 -
광양, 공공건축물 석면 철거율 '17%'
◀ANC▶ 석면 자재가 사용된 공공건축물 개보수 사업이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됐지만, 지금까지의 실적은 10%대에 그치고 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법적 시설 개보수 대상이 아닌 다중 이용 건축물들은 아예 실태 파악조차 되지 않고 있다는 겁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광양시 소유의 석면 자재가...
한신구 2015년 11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