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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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의붓딸 '물고문' 인면수심 계모
◀ANC▶ 10살된 의붓딸을 무려 3년 가까이 상습적으로 학대한 계모가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어린 아이에게 물고문까지 하는 충격적인 행각을 벌였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자신의 의붓딸을 상습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44살 수 모 씨에 대해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C...
문형철 2015년 10월 15일 -
신안, 김환기 미술관 건립사업 표류
◀ANC▶ 얼마전 홍콩에서 국내 미술품 경매사상 최고가로 낙찰된 작품의 주인공, 지역 출신의 수화 김환기 화백인데요. 김 화백의 섬고향 마을에서 추진됐던 미술관 사업이 표류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최근 홍콩 경매에서 3천백만 홍콩달러, 47억2천백만 원에 낙찰된 수화 김환기 ...
양현승 2015년 10월 15일 -
광양, 섬진강 연어 회귀
◀ANC▶ 섬진강에 올해 첫 어미 연어가 돌아왔습니다. 한 해 100마리가 넘는 연어가 회귀하고 있어 섬진강의 생태환경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민주 기자입니다. ◀END▶ 올해 첫 어미 연어가 섬진강으로 되돌아왔습니다. 지난 11일, 섬진강 중류에서 어미 연어 한 마리가 회귀한게 확인된 겁니다. 섬진...
조현성 2015년 10월 15일 -
완도, "주민이 꿈꾸는 대로"
◀ANC▶ 완도군이 군정 발전 계획을 주민들 손에 맡기는 실험을 시작했습니다. 지역의 미래 모습을 주민들 꿈 속에서 찾아보자는 겁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완도군의 12개 섬 주민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청소년 서른 명과 완도 바다를 지키고 있는 60여 명으로, 모두 향후 완도군의 발...
최우식 2015년 10월 14일 -
순천, 주암 인삼 수확 한창
◀ANC▶ 인삼하면 금산이나 풍기를 떠올리실텐데요. 순천 주암에서도 품질이 뛰어난 6년산 인삼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농가의 새로운 특화작목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박민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주암호를 바라보며 넓게 펼쳐진 인삼밭, 가을 인삼 수확이 한창입니다. 트렉터가 지난간 자리마다 속살을 드러낸...
박민주 2015년 10월 14일 -
나주, 국제농업박람회 D-1,"농업의 세계로 오세요"
(앵커) 농업의 다양한 세계를 만나볼 수 있는 국제농업박람회가 내일부터 펼쳐집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국제농업박람회에서는 전시 내용과 체험 거리들이 한층 업그레이드가 됐다고 합니다. 조현성 기자 애니메이션 영상이 시야에 한가득 들어옵니다. 벽면을 가득 채우는 입체감 넘치는 화면, 미래 도시에서 펼쳐질 ...
조현성 2015년 10월 14일 -
여수, '여수프로젝트' 명맥 끊기나?
◀ANC▶ 전 세계를 상대로 개발도상국 지원을 약속한 '여수프로젝트'가 무관심 속에 그 명맥이 끊길 위기에 처했습니다. 근근이 이어지는 국제 협력프로그램도 계속 이어나갈 수 있을지 미지수입니다. 권남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투명 C/G) 우리나라는 2012 여수엑스포를 유치하면서 엑스포 역사상 처음으로 ...
권남기 2015년 10월 13일 -
목포, 목포-제주 주야간 운항
◀ANC▶ 목포-제주 항로의 여객선이 주&\middot;야간 연중 무휴로 운항할 수 있게 됐습니다. 목포-제주 항로의 주야간 운항이 시작되면 제주 화물수송과 관광의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목포항에 신규 취항하는 산타루치노호 입니다. 축구장 2개 면적의 길이 백89미터, 너비 27미터의 2...
최우식 2015년 10월 13일 -
순천, "만병통치" 노인들 울리는 '떴다방'
◀ANC▶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흑삼을 만병통치약으로 허위 광고해 판매한 일명 '떴다방' 업주 등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구입가격의 2배가 넘는 가격에 팔았는데, 무려 170여 명의 노인이 피해를 봤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한 건물 바닥에 주로 5, 60대 이상으로 보이는 여성 수 백 명이 모여...
문형철 2015년 10월 13일 -
나주, 상생과 혁신의 거점, 빛가람도시
(앵커) 빛가람 혁신도시가 빠르게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유례를 찾기 어려울 정도라고 합니다. 빛가람도시의 미래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입니다. (기자) 빛가람도시로 막 옮겨왔을 때 공공기관 직원들은 나주가 마치 시베리아 같다며 '나베리아'라고 불렀습니다. ◀INT▶한전 직원 (눈도 많이 ...
윤근수 2015년 10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