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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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골프고 명문고 이전, 골프장 확보는?
◀ANC▶ 전인지&\middot;신지애&\middot;이미향 등 골프 스타를 배출한 함평골프고 이전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함평군이 자체 연습장 개념의 골프장을 갖춰야 한다고 보고 중앙부처를 상대로 예산확보에 나섰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세계적인 골프스타 신지애를 배출하며 널리 ...
신광하 2015년 08월 24일 -
해남, 기능성 김치로 틈새시장 공략
◀앵 커▶ 식당이나 휴게소 등지에서 중국산 김치를 흔히 접할 수 있는데요.. 값싼 중국산에 밀려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국내 김치생산업계가 기능성 김치 개발 등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문연철기자입니다. 한 해 국내에 수입되는 중국산 김치는 20만여 톤, 1억 달러를 넘습니다. 국내 김치시장의 점유율...
문연철 2015년 08월 22일 -
영광, 농약 방제에 '드론' 이용
활용 범위가 넓은 무인비행체 '드론'이 군사용, 산업용을 넘어 농업용으로도 개발됐습니다. 농약 방제에 드론이 이용되면서 영농 일손 부족을 메울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한 농민이 경운기를 이용해 논에 농약을 뿌리고 있습니다. 멀리까지 살포하기 위해 힘겹게 줄을 끌어당기며 작업을 하고 ...
송정근 2015년 08월 22일 -
순천,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
◀앵 커▶ 시민들이 가정에서 쓰는 에너지를 직접 생산해 소비하는 자립마을이 곳곳에 생겨나고 있습니다. 일반 주택 뿐 아니라 아파트단지에도 미니태양광이 설치돼 생활 속 친환경 에너지 활용이 늘고 있습니다. 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순천시 한 농촌마을입니다. 80여 가구의 집집마다 태양광 모듈이 설치돼 있습니다...
박민주 2015년 08월 22일 -
보성, 풍력발전단지 반대 '시끌'
(앵커) 보성 지역에 대규모 풍력발전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 일방적으로 추진되면서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소음과 산림훼손 등의 피해를 우려하고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소설 태백산맥의 배경 가운데 하나인 존제산입니다. 해발 7백 미터의 능선을 따라 풍력발전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 ...
이계상 2015년 08월 22일 -
순천, 9월 5일 국가정원 확정
◀앵 커▶ 순천만정원의 국가정원 지정이 다음달 5일로 확정됐습니다. 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순천만정원의 현지 실사가 이뤄진 건 지난 13일, 산림청은 종합심사를 마치고 순천만정원이 국가정원으로서 요건을 충족한다고 순천시에 공식적으로 통보했습니다. 더불어 국가정원 지정일은 오는 9월 5일로 확정했습니다. 정...
박민주 2015년 08월 21일 -
무안, 세계 다도해 공원으로..
◀앵 커▶ 21세기를 '신해양의 시대'라고 하는데요. 섬과 바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도해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국 해양문화 학자대회에서는 이같은 점이 반영돼 세계 다도해 공원 조성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우리나라 섬은 3천 백여개, 60%가 넘는 섬이 전남 서남해안에 무리지어 있습...
김양훈 2015년 08월 21일 -
신안, '천하절경' 홍도, 푸르름에 취하다
◀앵 커▶ 섬 자체가 천연기념물인 신안군 홍도가 깊어가는 여름, 푸르른 멋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머나먼 신비의 섬으로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쪽빛 바다에 사연 많은 기암괴석들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우뚝 솟은 촛대바위. 재롱을 부리는 듯한 물개바위. 우거진 해송숲은 각양각색 바위...
양현승 2015년 08월 20일 -
고흥, 수협 관리 부실...끊임없는 의혹
◀앵 커▶ 고흥군수협의 한 직원이 위판 기록을 조작해 중매인들의 돈을 빼돌려 왔다는 의혹 어제(18) 전해드렸는데요, 수협의 허술한 관리 체계가 지적되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비리 의혹도 끊임없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수산물 구입 내역을 조작해 중매인들의 돈을 편취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한 수...
문형철 2015년 08월 20일 -
진도, '세월호 인양' 수중조사 첫 발
◀ANC▶ 세월호 선체를 인양하기 위한 수중조사가 시작됐습니다. 아직 잠수사가 선체에 접근하지는 못했지만, 해상기지에서의 작업은 첫 발을 뗐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장비를 갖춘 중국인 잠수사가 산소통이 설치된 승강기에 올라탑니다. 세월호가 있는 수심 43미터까지 흔들림없이 접근하도록 돕...
김진선 2015년 08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