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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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택배 분쟁' 막으려면...
◀ANC▶ 택배를 둘러싼 분쟁이 폭행 사건으로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택배 물량이 크게 늘어나는 연말연시, 소비자와 택배사 모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문형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택배 영업소에 들어온 한 남성이 사무실 집기를 바닥에 내던집니다. 곧바로 책상에 앉아있는 직원에게 다가가더니 연이어...
문형철 2015년 12월 05일 -
여스, 내년 국비 확보...얼마나?
◀ANC▶ 전남동부지역의 주요 사업에 대한 내년도 국비 예산이 확정됐습니다. 광양항 24열 컨테이너 크레인 설치 등 산업기반 구축과 순천만 국가정원 운영비 확보, 세계박람회장 청소년해양교육원 건립도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박민주 기자입니다. ◀END▶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전남동부지역의 예산 대부분이 반영됐습...
박민주 2015년 12월 04일 -
무안, "농도 전남 다 죽는다"
◀ANC▶ 한중 FTA 비준안이 통과되면서 전남 농민들의 반발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이미 쌀값 폭락으로 상처받은 농심은 거리로 쏟아져나왔고, '전남 농업'은 죽었다고 한탄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도청으로 향하는 도로에 '전남 농업'의 상여가 등장했습니다. 한중 FTA 비준안이 통과되면...
김진선 2015년 12월 04일 -
해남, 절임배추 인기 절정
◀ANC▶ 요즘은 김장할 때 절임배추를 쓰는 분들이 많은데요. 김장철인 요즘 배추 주산지인 해남에는 절임배추 주문이 폭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문연철 기자입니다. ◀END▶ ◀VCR▶ 국산 천일염에 절인 싱싱한 배추를 깨끗히 씻고 포장지에 담습니다. 요즘 간편함 때문에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절임배추입니다. 김장철인...
문연철 2015년 12월 03일 -
여수, "폭행 논란...경찰도 성매수"
◀ANC▶ 유흥업소 여종업원이 뇌사상태에 빠졌습니다. 여성단체는 업주의 폭행이 있었다고 폭로하면서 봐주기 수사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 업소에서 경찰관이 성매매를 했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보도에 권남기 기자입니다. ◀VCR▶ 여수의 한 유흥주점에서 일하던 30대 여성이 의식을 잃은 것은 지난달 19일. 이 여성...
권남기 2015년 12월 03일 -
목포, 국내 첫 섬마을 합창단 탄생
◀ANC▶ 섬마을 주민들로 구성된 국내 첫 합창단이 공식 발표회를 가졌습니다. 달달 합창단으로 명명된 목포 외달도 주민들의 공연까지의 과정을 신광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목포에서 뱃길로 30분 거리에 있는 외달도, 경쾌한 피아노 소리에 맞춰 갸날픈 노랫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평균연령 70세로 국내 최고...
신광하 2015년 12월 03일 -
무안, 축사 분뇨 바다로..책임은?
◀ANC▶ 수년 동안 축사 악취에 시달려왔던 한 마을 주민들이 분뇨가 바다로 흘러 들어가는 현장을 포착했습니다. 축사 측은 고의가 아니라는 입장인데, 문제는 썩어버린 갯벌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한밤중 시커멓게 변해버린 바닷물이 썰물에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주변에선 심한 악취가 ...
최우식 2015년 12월 03일 -
목포, 전남 철도 사업예산 증액
◀ANC▶ 남해안 철도와 호남고속철도 2단계 건설사업 예산이 증액돼 내년도 정부예산에 포함됐습니다 당초 요구액에는 못미치지만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대통령 공약사항인 목포-보성간 남해안철도사업 사업 착수 13년만인 올해, 전 구간 착공에...
김양훈 2015년 12월 03일 -
무안, 빚더미 교육청..'부채 1조'
◀ANC▶ 교육청이 빚더미에 눌려 써야 할 곳에 예산을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부 교부금이 부족해 자꾸 빚을 내다보니 이자 갚는 데 급급합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VCR▶ 전라남도교육청의 빚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C/G) 지난 2012년 천4백억 원 수준이던 채무액은 올해는 7천억 원 까지 급증했습니다....
권남기 2015년 12월 02일 -
신안, 섬지역 학교는 신규교사만 배치?
◀ANC▶ 섬지역 학교에 신규 교사 위주로 배치되면서 효율적인 학생교육이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도서벽지 근무 점수 재조정 등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신안의 한 중학교입니다. 8명 교사 가운데 올해 임용된 신규 교사가 5명에 달합니다. 인근의 ...
김양훈 2015년 12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