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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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드론' 도입 의문점 투성이
◀앵 커▶ 전라남도가 무인비행기, '드론'을 도입했는데요. 도입 과정에 석연치 않은 점이 많습니다. 애초부터 특정업체 제품을 염두에 두고 입찰을 진행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전라남도가 항공촬영 등을 위해 도입한 무인비행기 '드론'입니다. 가로 960, 세로 800, 높이 140mm...
김양훈 2015년 07월 16일 -
영광, 주산지서 물고기 씨 마른다
(앵커) 스튜디오에 김인정 기자 나와 있습니다. 이렇게 치어나 종묘를 방류하는 게 비단 참조기만은 아니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바다 생태계 변화, 그리고 남획으로 어획량이 줄다보니 본고장이라던 지역, 그러니까 주산지에서 어획량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참조기 뿐 아니라 낙지로 유명한 무안과 신안도 줄어...
2015년 07월 16일 -
영광, 굴비 길러서 잡는다
(앵커) 우리나라에서 '굴비' 하면 영광 굴비 아닙니까? 그런데 굴비의 본고장인 영광에서 굴비 원료인 참조기 어획량이 반토막 나면서 이젠 길러서 잡아야 할 지경입니다. 김인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300톤급 배에 실린 치어들이 크레인으로 옮겨집니다. 대형 뜰채를 풀어내자 생후 2개월된 어린 치어 118만마리가...
2015년 07월 16일 -
목포, 학교 폭력에 촌지까지
◀앵 커▶ '촌지'와 '학교폭력', 근절하자는 이야기는 하루 이틀 일이 아닌데, 전남의 한 초등학교에서 두 가지 일이 한꺼번에 터졌습니다. 정규교육에 막 발을 내딛은 어린 초등학생이 이같은 말썽에 휩싸여 급기야 등교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목포에 있는 광주교대 부설 초등학교. 2학년 최 ...
김진선 2015년 07월 16일 -
목포, 호남KTX 2단계 올해 반쪽 착공
◀ANC▶ 광주와 목포를 잇는 호남고속철도 2단계 구간 공사가 올해 착공됩니다. 다만 노선이 확정되지 않아 논란의 불씨는 남아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시속 300km.. 고속혁명이라 할 수 있는 KTX는 전국을 반나절 생활권으로 만들었습니다. 호남고속철도 건설 기본계획이 수립된 것은 지난 2006년...
김양훈 2015년 07월 15일 -
목포, 해상케이블카 노선 확정...반발
◀ANC▶ 목포해상케이블카 용역 결과 사업 경제성 등 타당성이 높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목포시는 사업추진을 위한 주민의견 수렴에 들어갔고, 반대측은 반발하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해상케이블카 노선은 총길이 2.98km, 유달산과 고하도를 잇는 구간입니다. 해상구간은 1.22km로 고하...
신광하 2015년 07월 15일 -
여수, 경비원 무차별 폭행..묻지마 범행?
◀앵 커▶ 영화관에서 주차 정리를 하던 경비원이 무차별 폭행을 당했습니다. 묻지마 폭행으로 보이는데, 범인이 열흘 넘게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권남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마지막 영화 상영이 끝난 새벽 시간의 주차장. 순찰을 하던 경비원이 뒷걸음질을 치는 순간, 따라오던 사람이 갑자기 주먹을 휘두릅니다. 이 사람...
권남기 2015년 07월 14일 -
순천, 때 이른 태풍 피해...'망연자실'
◀앵 커▶ 태풍 '찬홈'의 영향으로 전남지역 곳곳에서 낙과와 하우스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여기에 또 다른 태풍 소식도 이어져 농가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종이에 싸인 배들이 과수원 바닥에 가득합니다. 지난 주말 불어닥친 강한 비바람 때문에 낙과 피해를 입은 것들입니다. [S/U] 지금쯤 배가 ...
문형철 2015년 07월 14일 -
신안, 무너지고 뽑히고.. 태풍 생채기
◀ANC▶ 제9호 태풍 찬홈의 영향으로 광주전남지역에서는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농경지 침수와 낙과 피해 등은 본격조사가 시작되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거대한 파도가 가거도 방파제를 쉴새없이 타고 넘습니다. 30미터 높이의 등대마저 한 입에 집어삼킵니다. 태풍 찬홈의 ...
김양훈 2015년 07월 13일 -
무안, 중국 교류 전문성 높인다
◀ANC▶ 전라남도가 중국 교류의 전문성을 높이는 행보를 가시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먼저 안팎에서 전문부서와 인력을 집중하고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짜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이낙연 지사는 민선 6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중국과의 교류를 체계적으로 접근하겠다는 의지를 ...
최진수 2015년 07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