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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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통합 성과' 대화 필요
◀ANC▶ 전남대 통합 10주년을 맞아 통합 효과를 분석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두번째 시민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지금이라도 통합이후 성과 분석과 앞으로의 과제를 전남대측과 소통의 자세로 허심탄회하게 논의해야 한다는 지적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김종태 기자. ◀END▶ 토론회 참석자들은 전남대 통합 이후 가장 ...
김종태 2015년 11월 17일 -
무안, "땔감 걱정 덜었어요"
◀ANC▶ 아궁이에 불을 때서 겨울을 나는 이웃들이 아직도 주변에 많습니다. 장작 구하기가 쉽지 않은 요즘, 숲 가꾸기 사업에서 나온 부산물들이 귀한 땔감이 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의 한 통나무 야적장. 산에서 벌채된 나무가 속속 도착합니다. 전기톱이 굉음을 내며 지나...
양현승 2015년 11월 17일 -
무안, 청문회 없애고.. 이사 모두 사퇴해야
◀ANC▶ 김수삼 전 광주전남연구원 이사장이 원장 임명사태에 대해 작심한 듯 서운함을 토로했습니다. 현 이사들 모두 책임지고 사퇴해야 하고 광주전남연구원장은 인사청문회 대상에서 제외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광주전남연구원은 광주전남 상생 1호로 지난 4월, 통합됐습니다. ...
김양훈 2015년 11월 16일 -
광양, 인구 늘리기...신 패러다임 필요
◀ANC▶ 지난 2011년 이후 꾸준히 증가하던 광양시의 인구가 최근들어 주춤하고 있습니다. 광양시의 인구 증대 시책에도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광양시의 인구는 지난 2011년 처음 15만명을 돌파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해까지 15만 2천여명을 ...
김주희 2015년 11월 15일 -
영암, 군불 지피는 월출산 케이블카
◀ANC▶ 수차례 무산됐던 영암 월출산 국립공원 케이블카 설치사업이 다시 추진됩니다. 영암군이 중장기 계획에 역점사업으로 반영하고 원점에서부터 재검토에 들어갔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월출산 국립공원에 케이블카 설치사업을 처음 추진한 것은 지난 1996년, 주민들의 압도적인 찬성을...
문연철 2015년 11월 15일 -
나주, 승용차 돌진..멧돼지 출현
◀ANC▶ 오늘 나주에서는 승용차가 식당을 들이받았습니다. 여수에서는 유명 관광지에 멧돼지가 떼로 나타났는데, 현재까지 추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주말 사건&\middot;사고 권남기 기자입니다. ◀VCR▶ 오늘 오후 4시 20분쯤, 나주시 빛가람 혁신도시의 한 식당에서 59살 이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식당 외벽과 가스...
김은수 2015년 11월 14일 -
진도, 달려라 진도개
◀ANC▶ 결실의 계절인 가을이 절정에 치닫고 있습니다. 진도개 경주대회와 남도음식문화 큰잔치 등 다채로운 가을 행사들이 주말 하루를 넉넉하게 채웠습니다. 문연철기자입니다. ◀END▶ ◀VCR▶ 출발신호와 함께 진도개들이 가짜미끼를 쫓아 쏜살처럼 달려나갑니다. 평소 온순한 진도개가 사냥개 본능을 드러내는 순...
김은수 2015년 11월 14일 -
순천, 홍수 대비 댐 시설 증대
◀ANC▶ 광주,전남지역 주민들의 식수원인 주암댐이 극한 홍수에 대비해 시설을 크게 늘렸습니다. 댐 방수 용량을 확대하기 위해 여수로 터널과 수문을 새로 만들었습니다.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현재 주암댐의 저수율은 42% 안팎. 전례없는 가뭄으로 저수율이 크게 낮아졌지만 주암댐은 비가 자주 오는 ...
김종태 2015년 11월 14일 -
담양, 남도의 맛보러 오세요
(앵커) 남도에 살아도 맛깔진 손맛이 담긴 남도의 전통 음식을 모르는 경우가 많죠... 남도의 풍미를 멋스럽게 담아낸 음식문화 큰잔치가 담양에서 개막돼 남도음식의 진수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화면분할) 흑미쌈밥과 연근전, 석류화채에다 고구마케이크, 댓잎밥까지... 이른바 '흑백적황녹'의...
2015년 11월 14일 -
순천, 국립보건의대 신설 '제동 ?'
◀ANC▶ 국립보건의대 신설을 골자로 하는 '국립보건의료대학.병원 설치법'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국회에서 법안 상정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데 특히 지역민들의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박민주 기자입니다. ◀END▶ 국립보건의대 신설을 골자로 하는 '국립보건의료대학 및 병원 설치.운영에 관한 법률안' 처리에 제동...
박민주 2015년 1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