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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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반발 확산...강경 대응 예고
◀ANC▶ 순천대 2순위 후보자 - 총장 임명과 관련해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광주&\middot;전남지역 교수회가 2순위를 임용한 이유를 - 설명하라고 촉구했고, 1순위로 추천된 정순관 교수도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2순위 후보자 총장 임명에 대해 순천대 정순관 교수가 처음...
문형철 2015년 10월 27일 -
광양, 광양-일본 카페리 운항 과제는?
◀ANC▶ 광양의 한 민간 선사가 광양-일본 시모노세키 간 카페리 항로 개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남도와 광양시는 일본 항로가 열리는 것은 크게 반길만 하지만 4년 전 실패 사례가 있었던 만큼 조심스러운 반응입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광양-일본 시모노세키 간 카페리 운항이 항로가 끊...
김주희 2015년 10월 26일 -
무안, 남도 음식거리 조성
◀ANC▶ 남도는 멋과 맛의 도시라는 자긍심이 높지만 어느 지역에 가면 어떤 음식이 있다고 선뜻 떠오르는 곳이 많지 않습니다. 전라남도는 관광객 5천만 명 유치를 위해 시군마다 남도음식거리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KTX개통과 무안공항 활성화 등으로 전남의 관광산업에 ...
최진수 2015년 10월 25일 -
신안, 다시 찾는 땅콩섬 명성
◀ANC▶ 30년전 땅콩의 주산지였던 섬마을이 옛 명성을 다시 찾고 있습니다. 대파밭으로 바뀌었던 땅들이 다시 땅콩밭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잡니다. ◀END▶ ◀VCR▶ 퍼런 풀잎으로 가득한 땅콩밭에서 농민들 손길이 바쁩니다. 단단하게 내린 뿌리를 뽑아내니 주렁주렁 땅콩이 달려있습니다. 단단한 껍질 속...
양현승 2015년 10월 24일 -
순천, 올해도 '천 학' 기대
◀ANC▶ 생태계의 보고, 순천만에 올해도 흑두루미가 월동을 위해 날아들고 있습니다. 매년 개체수가 늘면서 지난해에는 천마리가 넘게 관찰됐는데, 그만큼 서식 환경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드넓은 갯벌에서 흑두루미들이 여유롭게 노닙니다. 큰 날개를 퍼덕이며 무리지어 하늘...
문형철 2015년 10월 24일 -
완도, 안개로 어선 좌초..사건 사고 잇따라
◀ANC▶ 서해에서는 짙은 안개 속에 어선이 좌초되고, 불법조업한 중국어선들이 잇따라 붙잡혔습니다. 50대 여성을 교통사고로 숨지게 한 뒤 달아난 스님이 불잡히는 등 주말에도 사건*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뱃머리가 가라앉은 어선에서 해경이 바닷물을 빼내고 있습니다. 완도군 ...
김진선 2015년 10월 24일 -
여수, 팔도 전통 시장이 한자리에
◀ANC▶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국의 우수 시장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우수 시장 박람회가 여수에서 열렸는데 시장마다 특색있는 상품을 홍보하고 소비자들은 질 좋은 상품을 싸게 살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3D 프린터가 초콜릿을 녹여서 다양한 글씨와 모양을 만듭니...
김종태 2015년 10월 24일 -
장성, 가을 축제 '어찌 하오리까'
(앵커)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남도 곳곳에서 축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불청객 미세먼지가 남도의 가을 하늘을 뒤덮은 터라 축제장을 찾는 나들이객이 발길을 돌리지 않을 까 걱정이 커지고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장성 백양사로 향하는 단풍터널이 오색 물감을 뿌린 듯 곱게 물들었습니다. 어린 아이 손바...
이계상 2015년 10월 24일 -
여수, 관도 기업도 '주민 친화'
◀ANC▶ 그동안 딱딱하게만 느껴졌던 기관 단체나 산단 기업들이 각종 사회공헌 사업으로 주민에게 다가서고 있습니다. 주로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다양한 봉사 활동이 관과 기업에 대한 시선을 새롭게 변화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 ◀END▶ 여수광양항만공사 항만 안내선에 지역 장애우 20여 명이...
김종태 2015년 10월 23일 -
목포, "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ANC▶ 한창 역사를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을 중심으로 역사 교과서 국정화에 반대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지난 역사에서 교훈을 얻지 못하는 건 지성을 모독하는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사학을 전공하는 대학생들이 수업을 피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정부의 한...
양현승 2015년 10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