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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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목포-제주 주야간 운항
◀ANC▶ 목포-제주 항로의 여객선이 주&\middot;야간 연중 무휴로 운항할 수 있게 됐습니다. 목포-제주 항로의 주야간 운항이 시작되면 제주 화물수송과 관광의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목포항에 신규 취항하는 산타루치노호 입니다. 축구장 2개 면적의 길이 백89미터, 너비 27미터의 2...
최우식 2015년 10월 13일 -
순천, "만병통치" 노인들 울리는 '떴다방'
◀ANC▶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흑삼을 만병통치약으로 허위 광고해 판매한 일명 '떴다방' 업주 등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구입가격의 2배가 넘는 가격에 팔았는데, 무려 170여 명의 노인이 피해를 봤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한 건물 바닥에 주로 5, 60대 이상으로 보이는 여성 수 백 명이 모여...
문형철 2015년 10월 13일 -
나주, 상생과 혁신의 거점, 빛가람도시
(앵커) 빛가람 혁신도시가 빠르게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유례를 찾기 어려울 정도라고 합니다. 빛가람도시의 미래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입니다. (기자) 빛가람도시로 막 옮겨왔을 때 공공기관 직원들은 나주가 마치 시베리아 같다며 '나베리아'라고 불렀습니다. ◀INT▶한전 직원 (눈도 많이 ...
윤근수 2015년 10월 13일 -
목포, 노동수급 부조화...청년 떠난다
◀ANC▶ 전남 서남권에 일자리가 없어 청년층이 떠난다는 소식 가끔 전해 드렸는데요, 통계를 분석해 보니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또 사무직 일자리는 부족한 반면 기능직은 일손이 부족한 노동수급의 미스매치도 심각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올 상반기 서남권의 고용률은 63.9%, 실업률은 1.55%로 ...
신광하 2015년 10월 11일 -
순천, 국가정원의 가을
◀ANC▶ 순천만정원이 국가정원으로 승격된 이후 첫 가을을 맞았습니다. 가을색이 깊어지면서 관람객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노란 국화물결, 그 물결에 형형색색의 꽃들이 조화를 이룹니다. 국화꽃은 거대한 꽃 봉오리 조형물로 더욱 이채로운 색감을 띱니다. 어린이들은 물론 가족단...
박민주 2015년 10월 11일 -
여수, 바다 사막화 주범 '성게'
◀ANC▶ 남해안 밑바닥 곳곳이 사막처럼 하얗게 변해버리는 갯녹음 현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해조류를 갉아먹는 성게 같은 해적 생물이 큰 폭으로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여수 연도 역포 앞바다, 바닷속 바닥 곳곳에 바위만 자리할 뿐 다시마나 감태같은 해조류는 찾아보기 힘듭니...
김종태 2015년 10월 10일 -
해남, 정면 충돌 4명 사상...'긴급 이송 순산'
&\lt;앵커&\gt; 승합차와 화물차가 부딪쳐 1명이 숨지고 세 명이 다쳤습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진통이 온 임산부는 경찰의 도움으로 아이를 순산했습니다 주말 사건 사고 소식, 조현성 기잡니다. &\lt;기자&\gt; 오늘 오후 1시쯤 해남군 산이면의 한 도로에서 62살 정 모 씨의 승합차와 48살 김 모 씨의 2톤 트럭이 정...
조현성 2015년 10월 10일 -
진도, 남도는 가을 축제장
◀ANC▶ 편안한 휴일 보내고 계십니까. 계속해서 광주*전남권 소식 전해드립니다. 세계 해전사에 다시 없을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이 5백여년 만에 오늘 울돌목 해상에서 재현됐습니다. 옛 추억과 아름다운 가을 경치 가득한 축제도 열리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가장 빠른 물살이 지...
조현성 2015년 10월 10일 -
여수, 할머니들의 인생 다시 쓰기
◀ANC▶ 오늘(9)은 569돌을 맞은 한글날입니다. 집안이 어려워서, 부모님이 반대해서.. 이런 저런 사정으로 글을 배우지 못한 어르신들의 한글교실을 권남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VCR▶ ◀ EFFECT ▶ ("지글지글 짝짝 보글보글 짝짝..") 한적한 마을에서 들려오는 동요 소리. 노인정 안으로 들어가 보니 할머니들의 율동...
권남기 2015년 10월 10일 -
완도, 김은 '김'이고, 다시마는 '다시마'다
◀ANC▶ 남해바다 청정해역에서 생산된 김과 미역이 해외로 수출될 때는 '노리'나 '와카메' 등 일본식 영어로 표기돼 왔습니다. 이걸 김,미역,다시마 등 우리식 영문 표기로 바꾸는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4년 전부터 해조류 가공식품을 미국 등에 수출해오...
양현승 2015년 10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