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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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섬 최초 소형공항 '가시화'
◀ANC▶ 흑산도는 유명한 관광지지만 접근이 쉽지 않아서 가고 싶어도 가지 못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앞으로는 비행기를 타고 흑산도에 갈 수 있게 됐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흑산도 예리마을 뒷편 구릉지입니다. 이 곳에 길이 천2백 미터, 폭 50미터의 활주로와 계류장, 여객 터미...
문연철 2015년 05월 12일 -
무안, '건설사 입찰 로비' 없앤다
◀ANC▶ 3천억 원이 넘는 기업도시 진입도로 공사를 따기 위한 건설사들의 수주경쟁이 뜨겁습니다. 전라남도는 입찰 잡음을 없애기 위해 설계 심의위원에 대한 업체 로비부터 원천 봉쇄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INT▶ 설계와 시공을 동시에 발주하는 턴키방식의 솔라시도 기업도시 진입도로 공사에 ...
문연철 2015년 05월 12일 -
순천, 중흥 비자금 '어디까지?'
◀ANC▶ 중흥건설 비자금 관련 수사가 공직사회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전직 지방국세청장까지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으면서 어디까지 파장이 번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중흥건설 비자금 사건과 관련해 전직 광주지방국세청장 A씨가 검찰 수사 선상에 올랐습니...
문형철 2015년 05월 12일 -
목포, '입양의 날' 장애가 있어도 내 아이
◀앵 커▶ 오늘(11)은 입양의 날입니다. 복잡한 입양 절차에 가족을 찾는 아이들이 점점 줄고 있는데, 장애를 가진 아이들은 더욱 힘겹습니다. 장애아동을 입양으로 품은 가족들을 김진선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단란한 네 가족의 행복한 사진. 이제 18살 소녀가 된 막내딸 진선이는 생후 6개월에 이 가족을 찾아왔습니다. IMF...
김진선 2015년 05월 11일 -
광양, "노조원 자살...사과하라"
◀앵 커▶ 포스코 사내하청 업체 노조원이 자살한 사건과 관련해 노동계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 노조원은 대통령의 동생인 박지만 회장의 EG그룹 계열사에서 일했는데 유서에는 박 회장에 대한 내용이 담겼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이지테크 노조 분회장 양 모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지 하루가 지나 C/G)유서...
권남기 2015년 05월 11일 -
고흥, 거금도 둘레길 '인기'
◀ANC▶ 걷으면서 힐링을 할 수 있는 곳하면 제주 올레길이 유명합니다. 자연 풍광이 빼어나 작은 제주도로 불리는 고흥 거금도가 또 다른 걷기명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전승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솔향기와 갯내음이 물씬 풍기는 해수욕장 송림을 따라 길이 열렸습니다. 가파른 계단 오솔길을 올라,산허리를...
전승우 2015년 05월 10일 -
무안, 민선6기 반부패시책 '공염불'
◀ANC▶ 전라남도가 민선 6기를 시작하면서 전국 하위 수준인 청렴도를 끌어올리겠다며 각종 반부패 시책을 내놨습니다. 하지만, 최근 공직 비리가 잇따라 터지면서 난감해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문연철기자입니다. ◀END▶ ◀VCR▶ 전남도청 고위 공직자가 검찰에 긴급 체포됐습니다. 순천 신대지구 개발과 관련해 건설...
문연철 2015년 05월 10일 -
강진, 벼 재배농법의 진화
◀앵 커▶ 농촌의 고령화가 해가 갈수록 더욱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영농철이 다가오면서 그래서 농촌 어르신들의 걱정도 큰데요... 노동력과 비용을 덜 들이고 벼를 재배할 수 있는 농법이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5일 동안 논에 물을 댔다가 하루 전에 뺀 논에 기계로 볍씨와 비료를 한꺼...
최진수 2015년 05월 09일 -
신안, 흑산 홍어 축제..."신선한 맛 좋아요"
◀ANC▶ 홍어 하면 흑산도가 유명하죠. 흑산도에서 홍어 축제가 열리고 있는데 요즘은 삭히지 않은 홍어가 대세라고 합니다. 신광하 기자입니다. ◀VCR▶ 긴 낚싯줄을 이용해 바닷속 7-80미터 속에 서식하는 홍어를 낚아 올립니다. 암수가 항상 붙어 다니는 것으로 유명한 홍어의 주산지는 신안군 흑산도 입니다. 한동안 ...
신광하 2015년 05월 08일 -
광양, 제철 역사.. '28년'
◀ANC▶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첫 쇳물을 생산한 지 오늘로 28년이 됐습니다. 이제 광양제철소는 단위 제철소로는 세계 최대 규모로 성장했습니다. 광양제철 28년의 역사와 의미를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1982년 남해안의 끝자락 광양만의 11개 섬을 연결하고 매립하는 대역사가 시작됐습니다. ...
김주희 2015년 05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