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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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주민 스스로 관광지 조성
◀ANC▶ 자치단체가 아닌 주민의 손으로 자기가 사는 지역 주변에 새로운 관광지를 조성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수년간 사비를 들여 여수 영취산 등산길에 돌탑 단지를 만들어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는 사례를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천년의 고찰 여수 흥국사. 흥국사를 지나 영취산 등산길로 접어...
김종태 2015년 04월 04일 -
여수, 궂은 날씨에 봄꽃 향연
(앵커) 남도의 산과 들이 화사한 봄꽃으로 물들고 있습니다. 꽃잔치를 시샘하듯 얄궂게도 봄비가 내렸지만 상춘객들은 아랑곳하지않고 봄을 즐겼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봄의 전령이 산등성이를 통째로 연분홍으로 물들였습니다. 흐드러지게 피어난 진달래가 온산을 점령한 채 꽃잔치를 연출합니다. 완연해진 봄기운...
이계상 2015년 04월 04일 -
나주, "한전에 택배 배달하기 힘들다"
(앵커) 택배 기사들이 한전 본사에는 배달가기를 꺼려하고 있습니다. 한전 직원들은 직원들대로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서로가 편할 방법이 있을 것도 같은데.... 무슨 영문인지 송정근 기자가 현장취재했습니다. (기자) 한전 건물에 도착한 택배기사 배 모씨가 1층에서 전화로 물건을 받을 한전 직원을 불러냅니다. (...
송정근 2015년 04월 03일 -
진도, "진상규명이 먼저" 세월호 유가족 집단 삭발
◀ANC▶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이 오늘(2) 집단으로 삭발했습니다. 진상규명은 시작도 하기 전에 돈 얘기부터 꺼냈다며 정부를 향해 원망과 분노를 쏟아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죽은 아이들의 명찰을 가슴에 단 아빠들이 차가운 시멘트 바닥에 앉았습니다. 같은 시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
김진선 2015년 04월 02일 -
무안, 기재부 노선안 '경제성도 부족'
◀앵 커▶ 호남선KTX 1단계가 공식 개통 시점에까지 2단계 사업은 노선 조차 결정하지 못하고 표류하고 있습니다. 기존 정부입장을 뒤집은 기획재정부 안은 예산 절감을 내세웠는데 경제성은 물론이고 고속철 취지나 안전성도 담보되지 않았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존 정부 입장을 한순간에 뒤집은 기획재정부 안...
문연철 2015년 04월 01일 -
목포, 기재부 노선안 '경제성도 부족'
◀ANC▶ 호남고속철도 개통을 눈앞에 두고 있지만 목포까지 연결하는 2단계 사업은 아직 노선도 정하지 못했습니다. 예산 아끼겠다며 기존의 정부안을 뒤집은 기획재정부 때문인데, 이대로라면 차라리 안하고 말겠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입니다. 문연철 기자입니다. ◀END▶ ◀ANC▶ 기존 정부 입장을 한순간에 뒤집은 기...
문연철 2015년 03월 31일 -
나주, 혁신도시 수돗물 불신 팽배
(앵커) 생수로 몸을 씻고, 설거지도 생수로 하고...... 무슨 귀족들 얘기가 아닙니다. 수도꼭지에서 흙탕물이 나오는 빛가람 혁신도시에서는 벌써 한달 넘게 이러고 있습니다. 아직 원인도 모른다는데 주민들은 얼마나 답답하겠습니까. 송정근 기자가 만나고 왔습니다. (기자) ***********지난 3월 3일 뉴스데스크*********...
송정근 2015년 03월 31일 -
진도, 멀고 먼 진상규명 세월호 특조위 활동중단
◀ANC▶ 세월호 참사 3백여 일이 넘어서야 첫 발을 내딛었던 특별조사위원회가 또다시 난관에 부딪혔습니다. 정부가 특별조사위원회의 활동을 규정한 시행령안을 입법예고했는데, 반발이 거셉니다. 어떤 내용이 담겼는지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C/G] 성역 없는 진상규명을 위해 유가족과 국회, 대...
김진선 2015년 03월 31일 -
나주, 혁신도시 투자 기업 러시
(앵커) 빛가람 혁신도시에 기업들의 투자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기업과 연구소 5백개를 유치해서 에너지밸리를 만든다는 게 한국전력의 구상인데요. 일단 출발은 괜찮아 보입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전력과 에너지 신사업, 그리고 정보통신 분야의 중소기업 10곳이 빛가람 혁신도시에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투자 ...
윤근수 2015년 03월 30일 -
여수, '갯가길' 각광
◀ANC▶ 자치단체마다 관광객 유치를 위한 테마길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는 가운데 여수에 해안가를 중심으로 한 갯가길이 새로 만들어졌습니다. 바다와 산을 끼고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자연 친화적인 걷기길로 인기가 높습니다. 김종태 기자. ◀END▶ 여수 갯가길은 해안가 아늑한 마을 자갈길에서 시작됩니다. ...
김종태 2015년 03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