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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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KTX 2단계 '주민이 뿔났다'
◀ANC▶ 어렵게 갈등이 봉합됐던 호남 KTX 2단계 노선이 기획재정부에서 기존선 활용을 고집하면서 제2의 노선갈등이 불거질 조짐입니다. 대통령 공약사업까지 무시하고 지역차별을 조장하는 기획재정부 행태에 지역 여론도 들끓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무안주민들이 오랜 숙원인 KTX 2...
문연철 2015년 03월 13일 -
무안, 조합장 선거 달라져야
◀앵 커▶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는 선거운동을 제한하면서 정책 대결도 막았다는 비판이 있습니다. 이 와중에도 불법 선거운동으로 적발된 사례가 적지 않아서 후유증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신광하 기자입니다. 전남도내 백79개 농수축, 산림조합 가운데 선거가 치러진 곳은 백45곳, CG-4 지금까지 불법 탈법 선거운...
신광하 2015년 03월 12일 -
구례, 지리산 생태 체험의 거점
◀ANC▶ 우리나라 제 1호 국립 공원, 바로 지리산 인데요. 지리산 안에서 숙박을 하면서 생태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야영장으로 쓰였던 계곡 자락이 아담한 연수원으로 탈바꿈했습니다.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의 연수원에는 8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숙박 시설...
이재원 2015년 03월 11일 -
순천, 시.군 어느 투표소나 가능
◀ANC▶ 전국의 농&\middot;수&\middot;축협과 산림 조합장을 뽑는 투표가 오늘 오전 7시부터 시작됐습니다. 오후 5시까지 투표가 진행되는데 유권자는 해당조합의 시.군 어는 투표소에서나 투표가 가능합니다. 박민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전국동시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한 투표소에서 시험...
박민주 2015년 03월 11일 -
무안, 조합장 선거 D-1...막판 혼탁
◀앵 커▶ 내일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몇시간 뒤면 선거운동이 마무리됩니다. 유권자가 후보를 모르는 '깜깜이 선거'라는 비아냥 속에서도 돈선거와 혼탁 양상은 여전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선거운동의 마지막 날, 농도 전남의 조합장 선거는 과열 양상과 무관심으로 양극화 됐습니다. 전남지역 농수...
신광하 2015년 03월 10일 -
광양, 동서통합지대...올해가 분수령
◀앵 커▶ 국민 대통합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동서통합지대 조성 사업 추진이 아직 안갯속입니다. 지역의 여야 정치인들도 올해 사업의 정상 궤도 진입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섬진강을 중심으로 남해안권의 새로운 성장 거점이 될 동서통합지대 조성 사업. 2018년까지 3천 280...
김주희 2015년 03월 10일 -
무안, 농어촌 교육의 대안 '거점고등학교'
◀앵 커▶ 농어촌 지역의 학생 수 감소에 따라 학교들이 소규모화돼 교육의 질이 해마다 약화되고 있습니다. 농어촌 교육을 살리기 위한 지역 거점고등학교 만들기가 전국 최초로 전남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달 초 개교한 무안고등학교입니다. 인근 지역에 있는 3개 고등학교가 하나의 학교로 ...
김양훈 2015년 03월 10일 -
신안, 흑산도 초령목 개화
◀ANC▶ '신령을 부르는 나무'로 불리는 초령목이 상록수로는 가장 먼저 신안군 흑산도에서 꽃을 피웠습니다. 갑자기 꽃샘추위가 찾아왔지만 그동안 날씨가 따뜻해서 개화 시기가 일주일 정도 빨라졌다고 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검은 산이 서서히 녹색의 봄 볕으로 물드는 흑산도. 바다에서 불어오는...
신광하 2015년 03월 09일 -
나주, 에너지 밸리 1호기업 탄생
◀ANC▶ 혁신도시로 이전한 한국전력이 에너지 관련 기업 5백여개를 유치해 미국의 실리콘 밸리처럼 에너지 밸리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했었는데요. 한전 이전 백일만에 빛가람 에너지 밸리 1호 기업이 탄생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나주시 왕곡면에 조성되고 있는 혁신산단. 코스닥 상장업체인 보성파...
이재원 2015년 03월 09일 -
신안, 흑산도 초령목 개화
◀ANC▶ '신령을 부르는 나무'로 불리는 초령목이 상록수로는 가장 먼저 신안군 흑산도에서 꽃을 피웠습니다. 갑자기 꽃샘추위가 찾아왔지만 그동안 날씨가 따뜻해서 개화 시기가 일주일 정도 빨라졌다고 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검은 산이 서서히 녹색의 봄 볕으로 물드는 흑산도. 바다에서 불어오는...
신광하 2015년 03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