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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경도관광단지, 5년 안에 달라진다
◀ANC▶ 복합리조트 탈락 등으로 투자유치에 어려움을 겪어온 여수 경도 해양관광단지에 1조원이 넘는 개발자본이 투자됩니다. 미래에셋컨소시엄이 경도 관광단지를 일괄매입하고 7천억원 이상을 투자해 특급호텔과 워터파크 등을 지을 계획입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이낙연 지사는 중국자본 ...
최진수 2016년 08월 10일 -

나주, 4살 남아 숨져..이모 긴급체포
◀ANC▶ "화가 난다"는 이유로 4살 친조카를 살해한 혐의로 20대 이모가 긴급체포됐습니다. 경찰이 학대 여부를 조사 중입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VCR▶ 오늘 오후 4시쯤, 전남 나주시 이창동의 한 아파트에서 4살 최 모 군이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가 119 상황실에 접수됐습니다.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최 ...
2016년 08월 10일 -

여수, 또...어린이집 차량 사고
◀ANC▶ 지난달 광주의 한 어린이집에서 폭염 속 버스 안에 갇혀 있던 어린이가 혼수상태에 빠졌던 사고 기억하시죠.. 오늘 여수에서도 어린이집 통학 버스에서 내린 아이가 버스에 치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2살 박 모 군이 갑자기 후진하는 버스에 치어 쓰러집니다. 박 군...
조현성 2016년 08월 10일 -

고흥*보성*장흥, 올해도 '해파리와의 전쟁'
◀ANC▶ 여름철, 어민들의 가장 큰 골칫거리인 해파리가 올해도 어김없이 출현하고 있습니다. 예년보다 개체 수가 많은 데다 다른 지역까지 확산될 가능성이 높아 어업피해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C/G 1 - 좌측하단 투명] 고흥과 보성, 장흥을 접하고 있는 득량만 해역입니다....
문형철 2016년 08월 10일 -

목포, 피할 곳 없는 무더위
◀ANC▶ 입추가 지났지만 수그들지 않는 찜통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농어촌에서는 마을회관이나 경로당이 주민들의 쉼터지만 냉방기도 없는 곳이 많아 여름나기가 더 힘겹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광주 목포 해남 고흥 등 7개 시군의 평균 기온이 지난 4일부터 33도 이상 폭염을 기록했...
최진수 2016년 08월 09일 -

광양, 자연휴양림 리조트 '시동'
◀ANC▶ 광양시가 민자유치를 통해 추진하는 대규모 리조트 건립사업이 도시 계획안에 공식적으로 포함됐습니다. 백운산 자락에 대규모 친환경 체류시설을 들여 지역에 부족한 숙박 인프라 확충에 새로운 계기를 마련한다는 청사진입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해발 450미터 고지, 빽빽히 조성된 편백 숲 ...
박광수 2016년 08월 09일 -

나주, 15년만에 여고생 강간 살인 피의자 기소
◀ANC▶ 15년간 장기 미제 사건으로 남아있던 나주 드들강 여고생 강간살인 사건을 기억하십니까? 전면 재수사에 나선 검찰이 새로운 증거들을 확보해 피의자를 기소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15년 전 겨울, 한 여고생이 목이 졸린 채 나주 드들강 안에서 시신으로 발견됐습니다. (c.g) 당시 범인을 찾지 못...
2016년 08월 08일 -

무안, 택지개발 토지 수용 반발
◀ANC▶ 전남개발공사가 오룡지구 택지 사업에 주변 토지를 추가 편입시켰습니다. 주민들은 일방적인 토지 수용으로 재산권을 침해당했다고 반발하지만 개발공사는 법대로 처리했다는 입장입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11월 20일 고시한 오룡지구 택지개발사업 면적은 2백76...
최진수 2016년 08월 08일 -

여수*화순, 고립...구조...물놀이 사고
(앵커) 폭염과 갑작스런 소나기 속에 사고가 속출했습니다. 물놀이 사고도 있었습니다. (기자) 항해 중인 화물선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선원을 해경이 헬기로 후송하고 있습니다. 실습 항해사인 19살 김모 씨는 오늘 새벽 6시쯤 여수시 삼산면 광도 남동쪽 6킬로미터 해상에서 갑자기 쓰러진 뒤 의식을 잃었습니다. 신고...
윤근수 2016년 08월 07일 -

여수, 제 2의 여수 밤바다 각광
◀ANC▶ 관광객들로 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여수 밤바다'하면 해양공원 일대 아름다운 야간 경관을 들 수 있습니다. 여수시가 밤바다 야경을 다른 해안가 곳곳으로 확산시켜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여수시 소호동 해안가 해안가 바다 위로 7백여미터의 데크길이 길게 들...
김종태 2016년 08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