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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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에너지 밸리 1호기업 탄생
◀ANC▶ 혁신도시로 이전한 한국전력이 에너지 관련 기업 5백여개를 유치해 미국의 실리콘 밸리처럼 에너지 밸리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했었는데요. 한전 이전 백일만에 빛가람 에너지 밸리 1호 기업이 탄생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나주시 왕곡면에 조성되고 있는 혁신산단. 코스닥 상장업체인 보성파...
이재원 2015년 03월 09일 -
광양, 남도의 봄길을 달린다
◀ANC▶ 봄 기운이 완연했던 오늘(8일), 전국의 마라토너들이 섬진강변을 따라 달리며 영&\middot;호남의 화합을 다졌습니다. 남도를 아름답게 수놓기 시작한 매화꽃길, 열정 가득한 선수들의 모습, 문형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VCR▶ 하나, 둘, 셋 화이팅! 선수들의 힘찬 구호가 섬진강의 이른 아침을 깨우고, 출발! ...
문형철 2015년 03월 09일 -
영암, 달라진 영산호하굿둑
◀ANC▶ 지난 해 12월 영산호하굿둑 구조개선 공사가 끝나고 겉보기에도 많이 달라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홍수량 처리 능력이 크게 높아졌고 주민들에게도 한층 가까이 다가섰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밤에 조명을 킨 영산호하구둣 배수갑문이 화려하게 변신했습니다. 파노라마 전망대도...
문연철 2015년 03월 09일 -
장성, 주말 휴일 전남서 산불 잇따라
(앵커) 어제와 오늘 날씨는 포근했지만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오늘 장성에서 산불이 크게 났는데 진화에만 6시간이 넘게 걸렸습니다. 보성에서는 어제 불이 난 곳에서 또다시 산불이 났습니다. 김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장성 불태산 곳곳에서 흰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바로 옆 저수지에서 헬기가 물을 퍼...
김철원 2015년 03월 08일 -
여수, 화양지구에 승마장..개발 탄력받나?
◀ANC▶ 답보상태인 여수 화양지구 개발에 대해 새 판짜기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화양지구에 승마 리조트 개발사업이 가시화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전승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경제자유구역 998만여m2가 복합 관광단지로 지정된 여수 화양지구, 전체 면적의 25%인 251만m2에 ...
전승우 2015년 03월 07일 -
진도, 세월호 특위 '진상규명 약속'
◀ANC▶ 세월호 특별법에 따라 구성된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가 첫 날 일정으로 진도 팽목항을 찾았습니다. 침몰의 원인부터 국정원 관련성 여부 등 남은 의혹들을 규명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가 참사 325일만에 공식 활동을 시작했습...
김진선 2015년 03월 07일 -
신안, 봄이 성큼 다가왔어요
◀ANC▶ 3월의 첫 주말 잘 보내셨습니까? 아직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기는 하지만 봄 기운이 한껏 느껴지는 주말이었습니다. 주말 표정을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겨우내 얼었던 시내에 시원한 물줄기가 흐릅니다. 아직 쌀쌀하기는 하지만 봄처럼 화사한 춘란이 봄소식을 알리고 있습니다. 봄의 문턱에서 춘란...
김양훈 2015년 03월 07일 -
진도, 대파 과잉생산 막기.. 농민이 나섰다
◀ANC▶ 대파와 배추 과잉생산으로 해마다 폐기가 반복되고 있어 농민들의 걱정이 많습니다. 이런 가운데 농민들 스스로 다른 작물을 심어 생산량을 조절하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트랙터가 배추밭을 갈아엎습니다. 싱싱한 배추들이 트랙터 톱날에 산산조각 부서집니다. 대파도 ...
김양훈 2015년 03월 07일 -
무안, 학기중 교원 휴직 피해주세요
◀앵 커▶ 새 학기가 시작됐지만 일부 학교에서는 갑자기 교사들이 휴직을 하면서 혼선을 겪고 있습니다. 충분히 시기를 조율할 수 있는 병역이나 육아 휴직 등인데, 피해는 고스란히 학생들에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교사 36명이 정원인 전남의 한 초등학교입니다. 새학기가 됐지만 교사 수는 35명...
김양훈 2015년 03월 06일 -
순천, "있으나 마나" 어린이보호구역
◀앵 커▶ 초등학교나 유치원 주변을 보면 흔히 스쿨존이라고 불리는 어린이보호구역이 있는데요. 제한속도에 엄한 처벌 규정까지 있지만 쌩쌩 달리는 차량에 신호 위반까지, 실제로 어린이가 보호받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권남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전남의 한 초등학교 앞 도로. 어린이보호구역임을 알리는 노란색 표지판...
권남기 2015년 03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