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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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기업도시 규제 풀리나?
◀ANC▶ 솔라시도 기업도시의 간척지 문제를 해결할 특별법 개정안이 이번 국회 회기에 상정됩니다. 사업 시행자의 부담을 덜어 민간 투자 활성화가 기대되지만 특혜 시비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간척지 양도 양수 문제가 마무리돼 탄력이 예상됐던 솔라시도 개발사업에 간척지...
문연철 2015년 04월 14일 -
진도, '세월호 기억의 숲'..모금 잇따라
&\middot; ◀ANC▶ 여배우 오드리 헵번의 가족이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기억의 숲'을 조성하겠다고 나섰는데... 함께 하겠다는 이들의 성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음악*자막만- "네가 더 나이가 들면 두 번째 손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한 손은 너 자신을 돕는 ...
김진선 2015년 04월 14일 -
완도, 봄빛 물든 청산도...느림에 취하다
◀앵 커▶ 느리디 느린 섬, 슬로시티 완도 청산도의 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번잡한 일상사를 내려놓고, 바람 따라 꽃길 따라 걷는 청산도를 양현승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남쪽 바다 위에 살포시 떠 있는 청산도. 높지도, 낮지도 않은 산자락이 노란 유채꽃과 푸른 청보리로 물들었습니다. 산들바람 따라 난 돌담길은 발걸음...
양현승 2015년 04월 13일 -
고흥, 나로우주센터 발사기지 공개
◀앵 커▶ 나로우주센터가 고흥 우주항공축제가 열리는 오는 24일부터 사흘간 일반에 공개됩니다. 청소년 우주체험센터도 함께 공개돼 우주과학 여행지로 큰 인기를 끌 전망입니다. 전승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한국형 발사체인 나로호가 화염을 내뿜으며 우주로 날아갑니다. 2년 전 나로호가 발사된 그 날, ...
전승우 2015년 04월 13일 -
나주, 대형화재 막은 스프링클러
(앵커) 오늘 새벽 나주의 한 요양병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장성 요양병원 화재 참사의 아픈 기억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놀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무엇이 달랐는지 송정근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29명의 사상자가 난 장성 사랑나눔 요양병원 화재는 안전불감증에서 비롯됐습니다. 병실에 있어야 ...
송정근 2015년 04월 13일 -
영암, 태양광발전--수익사업 효자
◀ANC▶ 태양과 바람 등을 이용한 신재생 에너지 사업에 공공기관도 뛰어들고 있습니다. 농어촌 공사는 남는 땅에 이런 시설을 설치해 수익을 올리면서 시설을 늘릴 계획입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영암군 삼호읍 간척지 6만 7천 제곱미터에 이르는 유휴지가 태양광 발전소로 탈바꿈한 것은 지...
최진수 2015년 04월 12일 -
여수, 절반의 운항 시작
◀ANC▶ 중단됐던 여수-거문도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다시 시작됐습니다. 급한 불은 껐지만, 근본적인 대책을 찾기는 여전히 어려워 보입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VCR▶ 여수와 거문도를 오가는 배가 지난 10일부터 다시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정원 360명 규모의 쾌속선으로 애초 거문도를 다니던 줄리아아쿠아호의 점...
권남기 2015년 04월 12일 -
순천, '로컬푸드' 대안되나 ?
◀앵 커▶ 지역 농민들이 생산하는 농작물은 많은데 제값 받기가 쉽지 않습니다. 여러 유통단계를 거치지 않고 직접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로컬푸드 직매장'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박민주 기자입니다. 토요일마다 순천 조례호수공원에서 열리는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 지역 농민들이 직접 재배한 제철 농산물이 소...
박민주 2015년 04월 11일 -
진도, 변하지 않은 팽목항..추모 열기 고조
◀앵 커▶ 세월호 1주기인 16일이 다가올수록 추모 열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희생자 가족들과 특별조사위원회는 사고 해역을 찾아 1년 전 그 날을 떠올리며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바다가 보이는 팽목항 부두에 일반인 희생자들의 합동 제사상이 차려졌습니다. 단원고 학생 희생자...
김진선 2015년 04월 11일 -
진도, 세월호 선체 인양해야..
◀앵 커▶ 세월호 선체 인양 기술검토와 관련한 중간 연구결과가 조만간 발표됩니다. 세월호 실종자와 유가족, 진도 주민들은 반드시 세월호 선체가 인양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세월호 선체가 가라앉아 있는 진도 해역입니다. 현재 수심 44미터 지점에 침몰해 있습니다. 세월호 반경 200미터 내에...
최우식 2015년 04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