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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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F1대회 무산 국제소송으로 번지나
◀ANC▶ F1 대회는 안해도 말썽입니다. 대회 주관사가 계약 위반이라면서 책임을 추궁하고 나서면서, 수백억 원대 위약금 소송을 번질 수도 있게 생겼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FOM이 지난해 12월 말 F1조직위에 보낸 공문에서 '중대한 계약사항 위반'을 명시했습니다. 올해 F1한국대회 무산이 ...
문연철 2015년 02월 09일 -
강진, 전통술 명맥 잇는다
◀ANC▶ 우리 전통술 명인들이 조상들의 술빚는 솜씨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명절을 앞두고 전통술을 찾는 주문도 늘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라병영성이 자리한 마을의 주조장에서 막걸리가 익어갑니다. 햅쌀을 두 시간 쪄서 밑술에 부어 일주일 정도 발효시키면 조선시대 병마절도사...
최우식 2015년 02월 07일 -
여수, '억지로' 인구 늘리기..
◀ANC▶ 대부분의 자치단체가 그렇듯 여수시의 가장 큰 고민 가운데 하나는 갈수록 줄어드는 인구입니다. 그런데 최근, 전남 여수시가 인구 늘리기에만 급급한 나머지 인구전입 성과를 인사에 반영했다는 말까지 나돌고 있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VCR▶ 여수시의 인구가 계속 줄어들고 있습니다. 투명C/G) 지난 200...
권남기 2015년 02월 07일 -
곡성, 딸기 "수출 길 열었다"
&\lt;앵커&\gt; 딸기는 과피가 얇고 약해서 쉽게 짓무러지는 특성을 갖고 있죠 그래서 수출을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곡성의 한 생산자단체가 수출 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 &\lt;기자&\gt; 잘 익은 딸기가 조심스럽지만 익숙한 솜씨로 포장됩니다. 3백 그램 남짓의 소포장 4개가...
최우식 2015년 02월 07일 -
영암, 골뱅이 초석잠.. 어디에 쓰는 채소지?
◀ANC▶ '골뱅이 초석잠', '바라후' 이런 채소이름 들어보셨습니까? 특용작물인데 농가소득에 꽤 짭짤하다고 합니다. 최진수 기자가 소개합니다. ◀VCR▶ 농촌 산비탈 들판에 누렇게 마른 덩굴이 엉켜 있습니다. 덩쿨을 걷어내면 땅속에서 누에처럼 생긴 뿌리가 줄지어 나옵니다. 골뱅이 초석잠이라고 하는 한약재로 뇌기...
최진수 2015년 02월 07일 -
장흥, 친환경 김 믿고 사세요
◀앵 커▶ 전국 김 생산량의 80% 가까이 차지하는 전라남도에서 김 생산이 한창입니다. 이제는 친환경 김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으면서 스마트 폰으로 진품을 확인할 수 있게 유통과정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달까지 전남도내 물김 생산량은 9만 천 톤으로 1년 전과 비슷합니다. 전남도내 일...
최진수 2015년 02월 06일 -
목포, 사라지는 어린이 놀이터...복원은 안돼
◀ANC▶ 요즘 여기저기서 어린이 놀이터가 폐쇄되고 있습니다. 안전 기준을 강화하니까 돈 들까봐서 아예 문을 닫아버리는 겁니다. 신광하 기자입니다. ◀VCR▶ 목포의 한 초등학교 어린이 놀이터 입니다. 어린이 놀이시설 설치검사 의무화를 앞둔 지난달 26일 폐쇄됐습니다. 추락 사고때 완충재 역할을 하는 모래가 유실...
신광하 2015년 02월 05일 -
여수, 광주전남 신호등 무더기 고장
◀ANC▶ 어제(2일) 새벽 광주와 전남지역 일부 교차로의 신호등이 갑자기 고장 났습니다. 교통신호제어기의 시스템 오류 때문으로 추정됩니다. 권남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출근 시간의 교차로. 신호등에는 깜박이는 점멸 표시가 계속되고, 횡단보도를 건너는 사람은 오가는 차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지나갑니다....
권남기 2015년 02월 03일 -
해남, "뿌듯해요" 소논문 펴낸 고교생들
◀ANC▶ 전남의 한 고등학교 학생들은 0교시 수업이 효과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다른 학교에서는 1학년 학생 절반이 변비로 고생하고 있다는데요. 모두 학생들이 스스로 논문을 만들기 위해 직접 조사한 결과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C/G]해남 고등학교의 학생 90퍼센트는 0...
윤순진 2015년 02월 03일 -
해남, 멍든 농심..표준계약서 기피
◀ANC▶ 배춧값이 폭락하면서 밭떼기 거래 상인의 농간으로 피해를 보는 재배농가들이 늘고 있습니다 유일한 피해 대책인 표준계약서 작성은 농사당국의 소극적인 대처와 상인,농가의 무관심으로 수 년째 자리를 겉돌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석 달 전에 수확했어야할 김장배추가 누렇게 ...
윤순진 2015년 02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