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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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관광지 '흉물' 언제까지?
◀ANC▶ 요즘 여수는 해상 케이블카 덕에 관광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관광지 주변에 대형 기중기가 열흘 넘게 쓰러진 채 방치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VCR▶ 차량 아래가 훤히 보이고 40미터가 넘는 기둥은 바다에 처박혔습니다. 인근의 해상케이블카에...
권남기 2015년 06월 09일 -
여수, 식중독까지..주의
(앵커) 메르스 여파로 건강 관리에 비상이 걸려있는데 이제는 식중독까지 걱정해야 할 상황입니다. 최근 때이른 고온 현상이 지속되면서 식중독 위험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광주 서구에 있는 중학굡니다. 이 학교 1학년 학생들이 체험학습을 다녀온 뒤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이계상 2015년 06월 09일 -
여수, 화양지구 개발..투자이민제로 승부
◀ANC▶ 복합 관광단지인 여수 화양지구가 '부동산 투자이민제 지역'으로 지정됩니다. 여수 경도 관광단지와는 달리 중화권의 대규모 투자로 휴양형 콘도 건설이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승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규모 복합 관광단지로 지정된 990만m2의 여수 화양지구, 사업이 시행된 지 10...
전승우 2015년 06월 09일 -
광양, 이지테크 장례 절차 중단 한 달 째
◀ANC▶ 광양 이지테크의 노조 분회장 양우권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지 한 달이 지났습니다. 금속노조와 유가족, 그리고 사측은 아직 유족 보상 등 협상안에 대한 아무런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는데요. 이들의 첨예한 입장 차는 무엇인 지 또, 돌파구는 없는 것인지 보도합니다. 권남기 기자의 보돕니다. ◀VCR▶ 투명...
권남기 2015년 06월 09일 -
무안, 남북 물꼬 7년 만에 트나?
◀ANC▶ 천안함 폭침 사건 이후 꽁꽁 얼어붙은 남북관계가 풀릴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라남도가 남북교류 협력사업을 7년 만에 재 추진해 성사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ANC▶ 이낙연 전남지사가 인도적 차원에서 경색된 남북 교류의 물꼬를 트겠다고 ...
문연철 2015년 06월 09일 -
나주, 신생아 시신 택배 엄마 구속
(앵커) 신생아를 택배로 보낸 30대 엄마가 살해 등의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우체국에서 택배를 보내는 동영상이 오늘 공개됐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우체국 택배를 들고 있는 한 여성이 자신의 순번이 되자 들고 있던 택배를 직원에게 올려놓습니다. 35살 이 모씨가 지난 3일 서울 강동구의 한 우체국에서 자신...
송정근 2015년 06월 08일 -
무안, 남북 물꼬 7년 만에 트나?
◀앵 커▶ 남쪽 땅끝에 있는 전라남도가 북쪽의 땅끝인 함경북도와 이른바 '땅끝 교류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업에 필요한 기금도 마련돼 있는데 꽉막힌 남북관계가 걸림돌입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이낙연 전남지사가 인도적 차원에서 경색된 남북 교류의 물꼬를 트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른바 땅끝교류사업...
문연철 2015년 06월 08일 -
순천, 정원에서 '재능기부'
◀ANC▶ '재능기부'가 사회적 화두가 되고 있는데요, 순천만정원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재능기부 형식의 공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나눔'과 '볼거리'가 있는 1석 2조의 재능기부 현장을 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순천만정원에 '대금' 소리가 바람에 실려 울려 퍼집니다. 우리가락과 소리는 정원과 어우러져 탐...
박민주 2015년 06월 07일 -
장흥, 공무원들 생색내기 일손돕기
◀ANC▶ 마늘 양파 수확에 모내기 등으로 눈코 뜰 새 없는 농촌에 일손돕기는 큰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자치단체는 일손돕기 신청도 제대로 받지 않아 정작 일손이 필요한 농가를 파악하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공무원들이 일손이 없어 애타는 농민을 도와 모...
최진수 2015년 06월 07일 -
광양, 메르스..지역 관광 직격탄
◀앵 커▶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확산에 따른 불안감이 커지면서 전남 관광이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지역의 주요 관광지마다 관광객들이 눈에 띠게 줄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북 순창에서까지 메르스 양성 환자가 확인되면서 메르스 공포가 지역으로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오늘 광양 매화마을 일원에서 ...
김주희 2015년 06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