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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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입 모아 "약무호남 시무국가"
◀ANC▶ 새정치연합 전당대회를 앞두고 지도부 입성을 노리는 후보들이 전남으로 집결했습니다. 새정치연합의 최대 지분을 가진 호남에서 민심에 한 표를 호소했습니다. 김양훈 기자입니다. ◀END▶ ◀VCR▶ 2.8 전당대회를 앞둔 새정치연합. 차기 지도부에 도전한 후보들이 전남 동부권에 이어 서부권에 모였습니다. 당...
양현승 2015년 01월 14일 -
여수, 새해 금연구역 확대로 금연 열풍
◀ANC▶ 담뱃값 인상과 금연구역 확대로 새해들어 담배를 끊으려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금연 클리닉은 사람들로 붐비고 직장에서도 금연 열풍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보건소 금연 상담실에 새해부터 금연을 결심한 흡연자들로 붐빕니다. 금연 상담자의 설명에 따라 체내에 있...
김종태 2015년 01월 13일 -
영암, 남의 일 된 외국인 투자지역 임대료 감면
◀앵 커▶ 정부는 이달부터 외국인 투자지역의 임대료 감면 규정을 완화하는 조치를 내렸습니다. 그러나 도내 유일한 대불산단 외국인 투자지역에서는 한 개 업체만 혜택을 보고 나머지 업체는 그림의 떡이라며 시큰둥한 반응입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대불산단 외국인 투자지역에서 지난 해 현실임대료를 부과한 ...
최진수 2015년 01월 12일 -
무안, 무안공항 염두에 뒀나?..여론 촉각
◀앵 커▶ 하지만 시도지사의 상생 행보과는 달리 무안지역에서는 반발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지역 갈등이 재연되지 않도록 큰 틀의 해법이 필요해 보입니다. 신광하 기자입니다. MBC신년대담에서 이낙연 지사는 광주&\middot;전남의 상생을 이야기하며, 군공항의 전남이전을 반대하는 건 상식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인...
양현승 2015년 01월 12일 -
여수, 도립미술관 "경쟁보다 상생을..."
◀앵 커▶ 전라남도가 추진 중인 도립미술관를 놓고 동부권 자치단체의 유치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선의의 유치경쟁이 자칫, 지역간 갈등을 불러올 수 있어 도립미술관을 동부권의 문화메카로 만들어가는 공동의 상생전략이 더욱 시급해 보입니다. 박민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300억 원 규모의 전남도립미술관이 오는...
박민주 2015년 01월 11일 -
구례, 여전히 돈 걷는 지리산 천은사
◀앵 커▶ 전남 구례 천은사가 지리산 탐방객들에게 입장료를 받고 있습니다. 2년 전 대법원이 위법이라는 판결을 내렸지만 몇년째 시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지리산 성삼재를 올라가기 위해서 이용하게 되는 861번 지방도로. 천은사 입구에 다다르자 매표소 직원이 차를 세우고 입장료를 받습니...
송정근 2015년 01월 11일 -
무안, 이낙연 지사 "군공항 가져와야"..후폭풍 불가피
◀앵 커▶지역민의 강한 반발을 불러왔던 '광주 군공항 이전문제'가 또다시수면위로 떠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이낙연 지사가 "전남에 군공항을 가져와야 할 것"이라고 말해 거센 후폭풍이 예상됩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nbsp;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에 대해 그동안 말을 아껴왔던 이낙연 전남지사가 "군공항을 ...
양현승 2015년 01월 10일 -
강진, 전통 수제김 인기
◀앵 커▶ [전남] 강진군 마량항에서는요즘 전통 수제김 생산이 한창입니다. 손으로 한 장 한 장 발장에 붙여 햇볕에 말리는 옛날 김 생산방식은 일손이 많이 들어가요즘은 거의 사라졌지만 일부 어촌체험마을에서전통을 살리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마량항 앞 바다에 김발이 가지런히 뻗어 있습니다. 하루...
최진수 2015년 01월 09일 -
신안, 무허가 염전 무더기 적발
◀ANC▶ 무허가로 소금을 생산해 판매한 염전 운영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무허가 염전에서 생산된 천일염은 적발된 것만 수억 원 어치였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신안군의 한 마을 곳곳에 염전이 펼쳐져 있습니다. 소금 생산 시기가 아닌 겨울철인데 마을 분위기는 뒤숭숭합니다. 무허가 염전...
김진선 2015년 01월 08일 -
완도, 돌아오는 도시인 활력 되찾는 고향
◀ANC▶ 양의 해 을미년, 삶은 팍팍하고 사회적 갈등은 깊지만 농어촌으로 돌아오는 사람들이 있어 희망적입니다 양현승 기잡니다. ◀END▶ ◀VCR▶ 이른 새벽 바다로 나갔던 김 양식 어민들이 뭍으로 돌아옵니다. 배에는 막 채취해 온 김이 한가득 입니다. 40살 김재경 씨가 바닷일을 시작한 건 3년 전. 15년 동안의 도...
양현승 2015년 01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