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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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추락 헬기 사흘째 수색
◀ANC▶ 신안 가거도 해상에서 추락한 해경 헬기 수색 작업이 사흘째 진행됐지만 성과가 없었습니다. 해경이 섬 주민들의 생명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해왔기에 안타까움은 클 수 밖에 없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수십여척의 해경 경비정과 해군 함정이 바다에 추락한 해경헬기 수색에 투입됐습니다. ...
조현성 2015년 03월 15일 -
목포, 일제잔재 새단장?...덧칠도 훼손
◀앵 커▶ 목포 유달산 정상 아래 암벽에는 홍법 대사상이라는 일제 잔재가 남아있습니다. 낡고 희미하게 흔적만 남아있던 조각상을 최근 누군가 페인트로 단장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다도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목포시 유달산 정상 부근 암벽, 일제강점기 일본 불교도들이 만든 홍법대사 ...
신광하 2015년 03월 14일 -
신안, 해경 헬기 추락..1명 사망 3명 실종
◀앵 커▶ 응급환자 이송에 나섰던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 소속 헬기가 4명을 태운 채 해상에 추락했습니다. 사고 해역에서는 밤샘 수색이 이뤄졌는데 발견된 정비사 1명은 숨졌고, 3명은 실종상태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인근 해상입니다. 어젯밤 8시 27분쯤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 소...
김진선 2015년 03월 14일 -
무안, KTX 2단계 '주민이 뿔났다'
◀ANC▶ 어렵게 갈등이 봉합됐던 호남 KTX 2단계 노선이 기획재정부에서 기존선 활용을 고집하면서 제2의 노선갈등이 불거질 조짐입니다. 대통령 공약사업까지 무시하고 지역차별을 조장하는 기획재정부 행태에 지역 여론도 들끓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무안주민들이 오랜 숙원인 KTX 2...
문연철 2015년 03월 13일 -
무안, 조합장 선거 달라져야
◀앵 커▶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는 선거운동을 제한하면서 정책 대결도 막았다는 비판이 있습니다. 이 와중에도 불법 선거운동으로 적발된 사례가 적지 않아서 후유증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신광하 기자입니다. 전남도내 백79개 농수축, 산림조합 가운데 선거가 치러진 곳은 백45곳, CG-4 지금까지 불법 탈법 선거운...
신광하 2015년 03월 12일 -
구례, 지리산 생태 체험의 거점
◀ANC▶ 우리나라 제 1호 국립 공원, 바로 지리산 인데요. 지리산 안에서 숙박을 하면서 생태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야영장으로 쓰였던 계곡 자락이 아담한 연수원으로 탈바꿈했습니다.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의 연수원에는 8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숙박 시설...
이재원 2015년 03월 11일 -
순천, 시.군 어느 투표소나 가능
◀ANC▶ 전국의 농&\middot;수&\middot;축협과 산림 조합장을 뽑는 투표가 오늘 오전 7시부터 시작됐습니다. 오후 5시까지 투표가 진행되는데 유권자는 해당조합의 시.군 어는 투표소에서나 투표가 가능합니다. 박민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전국동시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한 투표소에서 시험...
박민주 2015년 03월 11일 -
무안, 조합장 선거 D-1...막판 혼탁
◀앵 커▶ 내일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몇시간 뒤면 선거운동이 마무리됩니다. 유권자가 후보를 모르는 '깜깜이 선거'라는 비아냥 속에서도 돈선거와 혼탁 양상은 여전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선거운동의 마지막 날, 농도 전남의 조합장 선거는 과열 양상과 무관심으로 양극화 됐습니다. 전남지역 농수...
신광하 2015년 03월 10일 -
광양, 동서통합지대...올해가 분수령
◀앵 커▶ 국민 대통합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동서통합지대 조성 사업 추진이 아직 안갯속입니다. 지역의 여야 정치인들도 올해 사업의 정상 궤도 진입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섬진강을 중심으로 남해안권의 새로운 성장 거점이 될 동서통합지대 조성 사업. 2018년까지 3천 280...
김주희 2015년 03월 10일 -
무안, 농어촌 교육의 대안 '거점고등학교'
◀앵 커▶ 농어촌 지역의 학생 수 감소에 따라 학교들이 소규모화돼 교육의 질이 해마다 약화되고 있습니다. 농어촌 교육을 살리기 위한 지역 거점고등학교 만들기가 전국 최초로 전남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달 초 개교한 무안고등학교입니다. 인근 지역에 있는 3개 고등학교가 하나의 학교로 ...
김양훈 2015년 03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