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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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공항 통합 결단 시점.."상생을 증명하라"
◀ANC▶ 최다 이용실적을 1년 만에 갈아치운 무안국제공항의 가장 큰 숙제는 대형 여객기의 이착륙이 가능한 여건을 만드는 겁니다. 전남의 1순위 현안사업인데, 서두르지 않으면 활주로 연장은 물 건너갈 우려가 큽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무안국제공항의 현재 활주로 길이는 2800미터. 탑...
양현승 2014년 12월 29일 -
여수, 숨진 초등생..교사 체벌이 원인?
◀ANC▶ 미인가 체험교육시설에서 초등학교 여학생이 체벌을 받은 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해당 교사를 체포하고 체벌이 사망 원인인지 수사하고 있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VCR▶ 인적이 드문 바닷가의 한 음식점. 이곳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체험교육시설을 운영하던 교사 41살 황 모 씨는 지난 25일 ...
조현성 2014년 12월 27일 -
무안, AI 피해 사상 최대..토착화 우려
◀ANC▶ 올해 조류 인플루엔자 피해가 역대 최대 규모로 컸습니다. 연중 발생하고 있어 토착화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오리 만 3천마리를 사육하는 전남의 한 농장. 이른 아침부터 농장 주변에 소독약을 뿌립니다. 출입이 엄격하게 제한된 가운데, 하얀 방역복을 ...
양현승 2014년 12월 27일 -
목포, 대낮 은행 앞에서 주부 납치
◀ANC▶ 은행 앞에 차량시동을 끄지 않고 업무를 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연말연시 현금 수요가 늘어나는 요즘, 이같은 행동 각별히 주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많은 눈이 내렸던 지난 21일. 검은 옷차림의 남성이 목포의 한 아파트 주변을 배회합니다. 29살 박 모 씨로 금융...
김진선 2014년 12월 27일 -
순천, 도시재생 박차..시민 참여 관건
◀앵 커▶ 순천시의 올 한해 가장 큰 화두 가운데 하나는 침체된 원도심의 새로운 재생입니다. 다양한 세부 사업을 통해 본격적인 도심 재생에 들어갔지만 문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입니다. 김종태 기자. 조충훈 순천시장은 올해 민선 6기 첫 업무를 시작하면서 더 큰 순천을 위한 도시재생 원년을 선포했습니다. ◀녹 취...
김종태 2014년 12월 26일 -
목포, 중국어선 불법천지 '아찔한 서해'
◀ANC▶ 서해바다가 중국 어선들의 불법 조업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올해는 세월호 참사와 해경 해체 등으로 국내 사정이 불안정한 틈을 타 중국 어선들이 더욱 활개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2014.10.10] 중국어선에 올라탄 해경 한 명에게 중국선원 두 명이 달라붙었습니다. 잽싸게 해...
김진선 2014년 12월 25일 -
진도, 환황해 전진기지로 조성
◀ANC▶ 정부의 해안권 국책사업 가운데 가장 대규모인 진도항 배후부지 사업이 마침내 시작됐습니다. 계획대로라면 진도항은 관광과 레저, 산업 기능이 한데 모인 곳으로 바뀌는데, 과제도 만만치 않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남해안 선벨트의 선도사업인 진도항 배후부지 조성 사업. 432억 원을 투...
양현승 2014년 12월 25일 -
여수, 거북선호 야간운항 불가능
◀앵 커▶ 세월호 참사 이후 논란을 빚었던 여수 거북선호의 야간운항이 결국 금지됐습니다. 여수시는 안전성을 위해 직접 운영을 하겠다고 나섰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여수 밤바다 관광상품으로 인기를 끌었던 여수 거북선호. 지난해만 10만 명의 관광객이 이용했습니다. 하지만 세월호 참사 이후 여수지방해양항만청은...
권남기 2014년 12월 24일 -
여수, 갈 길 먼 '사후활용 계획 변경'
◀앵 커▶ 당초 어제(23)로 예정됐던 한국개발연구원, KDI의 여수세계박람회 사후활용 변경 용역 최종보고가 또다시 연기됐습니다. 정부청사가 있는 세종시에서는 영호남 시민단체의 규탄 집회가 열렸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여수세계박람회의 사후활용 방향을 결정할 KDI 용역 최종보고가 한 달 뒤로 미뤄졌습니다. 지난...
권남기 2014년 12월 24일 -
목포, '최저임금은 고사하고..성희롱까지'
◀ANC▶ 방학때면 아르바이트하는 청소년들이 많은데 최저임금은 안 주고, 폭언에 성희롱까지 하는 업주들이 적지 않습니다. 올 겨울엔 노동 당국이 제대로 단속해주기 바랍니다. 보도에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방학이나 주말을 이용해 한 두번쯤 아르바이트를 해봤다는 고등학생들. 18살 김 모 양도 석 달...
김진선 2014년 12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