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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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편의점 강도사건 발생... 2명 부상
◀ANC▶ 오늘 새벽 시내 한복판에 있는 편의점에 흉기를 든 강도가 침입했습니다. 종업원과 업주가 흉기에 찔려 다쳤지만, 용의자는 아직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얼굴을 가리고 편의점으로 들어오는 남성. 곧바로 흉기를 꺼내들며 종업원을 위협합니다. 종업원이 호신용 막대...
윤순진 2015년 02월 14일 -
고흥, 우주항공 인프라 구축은 언제?
◀ANC▶ 나로 우주센터가 있는 고흥에 우주항공산업의 핵심시설인 시험평가 설비와 과학 로켓센터가 들어섭니다. 이를 기반으로 관련 부품산업을 집적화하는 인프라 구축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전승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헬기 회전 날개가 거친 바람을 일으키며 쉼없이 돌아갑니다. --------effe...
이계상 2015년 02월 14일 -
진도, "온전한 인양과 진실을 원한다"
◀ANC▶ 세월호 가족과 시민들이 450킬로미터를 걸어 20일만에 진도 팽목항에 도착했습니다. 스무날이 흐르도록 이들의 슬픈 발걸음을 이끌었던 건 진실 규명과 선체 인양, 책임자 처벌 요구였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돌아오지 못한 9명의 이름이 바람에 나부낍니다. 빨간 기다림의 등대를 노란 세...
윤순진 2015년 02월 14일 -
무안, 복지 시설 장애인 인권 침해 의혹
◀앵 커▶ 전남의 한 노숙인 복지시설에서 지적장애인들의 노동력을 착취해왔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실제 일은 장애인들이 했지만, 억대의 인건비는 원장 가족이 챙겼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60여 명의 노숙인과 지적장애인이 생활하는 무안의 한 노숙인 재활시설. 이곳에서 20년 넘게 지내온 지적장애여성 2...
김진선 2015년 02월 14일 -
보성, 강물 사용 놓고 지역간 대립
(앵커) 보성강의 물 이용 문제로 지역 다툼이 벌어졌습니다. 남는 물 같이 쓰자는 순천과 그러면 환경이 망가진다는 보성, 양 지역의 국회의원이 대리전에 나서면서 물싸움이 일파만파로 커지는 양상입니다. 송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보성강은 보성군 일림산에서 시작해 섬진강으로 흘러드는 길이 120km의 강입...
송정근 2015년 02월 14일 -
여수, 시들해진 안전띠 착용
◀앵 커▶ 생명과 직결되는 안전띠 착용, 하지만 과속이나 신호위반에 비해 시민들의 관심은 크게 부족합니다. 지난해 전남지역에서만 5만 건이 넘게 적발됐는데요, 문형철 기자가 단속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안전띠는 생명띠'라는 게 상식이 된 요즘. 실제로는 얼마나 지켜지고 있을까? 단속이 시작되자 마자 차량 한 대가 ...
문형철 2015년 02월 12일 -
해남, '우리가 배우' 초등학교 다문화 영화
◀앵 커▶ '선물'이라는 제목의 조금 특별한 영화 한 편을 소개하겠습니다. 초등학생들이 석달동안 만든 이 영화는 다문화 가족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김진선 기자가 소개합니다. 졸업식이 시작하기 전, 영화 한 편이 상영됩니다. 지난 석 달 동안 이 학교 학생과 교사 70여 명이 만들어낸 영화 '선물'입니다. 부제...
김진선 2015년 02월 12일 -
영광, 한빛원전, 잇따른 방사성 폐기물 무단배출
(앵커) 한빛원전이 방사성 폐기물을&\nbsp;바다에 무단 방류했다고 어제 전해드렸는데&\nbsp;이런 일, 처음이 아닙니다. 원전 측은 이번에도 실수라고 해명하고 있지만 자꾸 반복되면 실수라고만 치부할 순 없겠죠. 더구나 안전이 생명인 원전에서 말입니다. 김인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해 10월, 액체 방사성 ...
2015년 02월 12일 -
해남, '우리가 배우' 초등학교 다문화 영화
◀앵 커▶ '선물'이라는 제목의 조금 특별한 영화 한 편을 소개하겠습니다. 초등학생들이 석달동안 만든 이 영화는 다문화 가족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김진선 기자가 소개합니다. 졸업식이 시작하기 전, 영화 한 편이 상영됩니다. 지난 석 달 동안 이 학교 학생과 교사 70여 명이 만들어낸 영화 '선물'입니다. 부제...
김진선 2015년 02월 12일 -
영광, 한빛원전 잇따른 방사성 폐기물 무단배출
(앵커) 한빛원전이 방사성 폐기물을 바다에 무단 방류했다고 어제 전해드렸는데....... 이런 일, 처음이 아닙니다. 원전 측은 이번에도 실수라고 해명하고 있지만 자꾸 반복되면 실수라고만 치부할 순 없겠죠. 더구나 안전이 생명인 원전에서 말입니다. 김인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해 10월, 액체 방사성 폐기...
2015년 02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