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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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독도 홍보대사' 시켜주세요
◀앵 커▶ 세계태권도 선수권대회에서 전남체고 임금별 선수가 우리나라 최연소 금메달을 땄습니다. 본적이 특이하게도 독도인 임선수는 독도 홍보대사를 시켜주면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2015 세계태권도선수권 여자 53kg급 결승전 전남체고 2학년 임금별 선수는 대만 선수를...
김양훈 2015년 06월 06일 -
목포, 대책 겉도는 과적차량
◀앵 커▶ 목포 대불산단에 과적차량 운행이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운전기사들은 과적을 하지 않으면 생계가 어렵다며 운송단가를 탓합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신외항에서 강판을 싣고 나온 차량이 대불산단으로 달립니다. 달리는 트럭 앞으로 다른 화물트럭이 앞질러 나갑니다. 강판을 실은 트럭이 선박블럭공...
최진수 2015년 06월 06일 -
무안, 무안군수 항소심 벌금 50만 원
◀ANC▶ 당선 무효형을 선고받았던 김철주 무안군수가 항소심에서 벌금 50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전남의 여러 자치단체장들이 재판을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광주고등법원 제1형사부는 선거법 위반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김철주 무안군수의 항소심에서 1심을 깨고 벌금 50만...
양현승 2015년 06월 05일 -
나주, 태아 시신 택배 배달..경찰 수사
◀ANC▶ 나주에서 출산 직후의 여자 태아 시신이 택배로 배달됐다는 엽기적인 사건이 신고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의 한 우체국에서 보내진 택배 안에서는 태아를 좋은 곳으로 보내달라는 내용이 적힌 쪽지가 발견됐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VCR▶ 전남 나주시 금천면의 한 주택에 갓 태어난 신생아 ...
전승우 2015년 06월 05일 -
나주, 신생아 택배, 수신인 딸 체포
(앵커) 갓 태어난 신생아 시신이 택배로 배송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택배를 받은 집주인의 30대 딸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긴급 체포해 조사를 이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 (기자) 전남 나주의 60살 이 모 씨 집에 가로 세로 20cm 정도의 우체국 택배 상자가 배달된 건 어제 오전 11시 반쯤. 저녁에 일을 마치...
송정근 2015년 06월 05일 -
목포, '저 메르스인가요?' 문의 폭주
◀ANC▶ 가벼운 감기 증상에도 혹시 메르스가 아닐까 이렇게 걱정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때문에 보건소는 업무가 마비될 지경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점심시간이 막 지난 목포시보건소. 오전 내내 끊이지 않던 전화가 주춤하는가 싶더니 또 다시 울리기 시작합니다. ◀SYN▶ "서울 00병...
김진선 2015년 06월 05일 -
담양, '메르스 불똥' 확산...줄줄이 취소*연기
(앵커) 메르스가 확산되면서 후폭풍도 커지고 있습니다. 국제행사와 축제, 수학여행이 줄줄이 취소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메르스 확산을 막기 위해 격리 진료소를 확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조현성 기자입니다. (기자) 다음 주부터 중국 후난성에서 열릴 예정이던 정율성 국제음악제가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중국...
조현성 2015년 06월 05일 -
순천, '유언비어'가 불안감 키운다
◀앵 커▶ 메르스와 관련한 근거없는 소문 때문에 우리 지역에서도 한바탕 소동이 일었습니다. 정부 대응에도 문제가 있어 보이지만 유언비어나 막연한 불안감은 혼란을 부추길 수 있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C/G 1] 한 SNS에 올라온 글입니다. 순천에 메르스 환자가 입원해 있다는 내용과 함께, 구체적인 병원 이...
문형철 2015년 06월 04일 -
무안, 해수욕장 안전 "초비상"
◀앵 커▶ 여름철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자치단체마다 안전관리문제로 비상이 걸렸습니다. 해수욕장 안전관리 주체가 올해부터 자치단체로 바뀌면서 당장 안전요원과 장비 등을 확보하는 데 애를 먹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그동안 해경에서 맡았던 해수욕장 안전관리 책임이 올해부터 해당 자치단체로 넘...
문연철 2015년 06월 04일 -
목포, 박물관이 찾아간다
◀ANC▶ 문화시설이 귀한 시골마을에 박물관과 미술관이 찾아가고 있습니다. 시군들이 힘을 합해 의미가 더 깊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전교생 백명이 채 안 되는 전남의 한 초등학교. 중국과 일본을 오가다 가라앉은 신안선에서 발굴된 청자유물. 거북선과 판옥선 등 전통 선박. 남도의 전통 미술작...
양현승 2015년 06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