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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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11명의 역대 전남지사 "혁신도시가 성장동력"
◀ANC▶ 이낙연 지사가 역대 전남지사들을 초청해 현안을 보고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덕담과 정책 제안이 이어졌는데, 자신의 역점사업이 민선 6기 들어 줄줄이 좌초된 박준영 전 지사의 표정은 어땠을까요. 양현승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2'05" 역대 전남지사들이 전남도청을 찾았습니다. ◀SYN▶...
양현승 2014년 12월 19일 -
나주, 한국전력본부 나주 빛가람 시대 개막
(앵커) 국내 최대 공기업 한국전력이 빛가람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앞으로 에너지 밸리를 조성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인정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팽팽히 늘어선 리본 테이프가 잘리자 한국전력 본사 새 건물이 장막 밖으로 모습을 드러냅니다. 태양열과 지열, 풍력을 활용하는 지하 ...
2014년 12월 18일 -
고흥, 과적 부추기는 해운회사
◀앵 커▶ 화물차 기사들이 한 해운회사가 과적을 부추긴다며 최근 집단으로 반발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결국 선사측 대표가 직접 사과하고 나서야 일단락 되긴 했는데 기사들의 불신은 여전합니다. 문형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배에서 내려진 수 많은 컨테이너가 부두에 쌓여있습니다. 대부분 제주도에서 건너온 채소와...
문형철 2014년 12월 18일 -
목포, 서남해안 폭설로 주택 붕괴 우려까지
◀앵 커▶서남해안 지역에 쏟아졌던기록적인 폭설은 멈췄지만눈이 그치고 난 뒤에피해가 속속 확인되고 있습니다. 비닐하우스가 무너졌고,건물은 기울어졌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2층 건물이 금방이라도 무너질 듯 위태롭습니다 창문 위 벽돌은 곳곳에 금이 갔습니다. 옥상 한쪽 면은 20도 이상 기울었습니다. ◀녹...
김양훈 2014년 12월 18일 -
목포, 전국 돌며 아파트 상가 턴 30대 검거
◀앵 커▶ 전국을 돌며 아파트 상가를 전문적으로 털어온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유리창을 부수고 들어가 상가를 터는데 2분 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비옷을 입은 한 남성이 마트 앞을 서성입니다. 두세 번을 왔가갔다 하다 벽돌로 상가 유리창을 내리칩니다. 깨진 유리창 사이로 손을 넣...
김양훈 2014년 12월 16일 -
무안, 공항 개항이래 '최대 호황'
◀앵 커▶ 무안국제공항이 요즘 북적거리고 있습니다. 노선 수나 이용객 수는 개항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해 공항 활성화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지난달 무안공항-제주 노선에 저비용 항공사가 취항했습니다. 하루 한 차례 왕복 운항하는 이 노선은 80% 이상 높은 탑승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C...
문연철 2014년 12월 16일 -
순천, 전통과 기술로 승부한다
◀앵 커▶ 지역 원도심의 소규모 상권이 붕괴되고 있는 요즘 원도심을 지키며 성업중인 가게들이 있습니다. 수십년째 장인 정신으로 전통의 기술을 고집하며 고객 확보에 꾸준히 나선 결과입니다. 김종태 기자. 순천시 남내동의 한 제과점, 제과점 주인인 조병연씨는 아버지가 가업으로 물려준 가게를 그대로 이어받아 한곳에...
김종태 2014년 12월 16일 -
목포, 소방서장 운전기사는 '소방관?'
(앵커)긴 말 하지 않아도소방관들 힘든 거 다 아시죠? 그런데 이런 소방관들이 소방서장의운전기사 노릇까지 하고 있습니다. '땅콩 회항'과 뭐가 다른 걸까요? 김진선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이른 아침 전남의 한 소방서 후문에서 검은 차량 한대가 어디론가 출발합니다. 20여분 뒤 소방서로 차량이 다시 돌아옵니다 차...
김양훈 2014년 12월 16일 -
진도, '직무유기' 진도VTS 현장검증 실시
◀앵 커▶ 세월호 참사 당시 관제업무를 소홀하게 한 혐의로 기소된 진도VTS 해경들에 대한 현장검증이 실시됐습니다. 실제 이들이 직무유기를 했는지와 근무태만의 증거가 됐던 CCTV의 위법성이 쟁점이 됐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세월호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광주지법 재판부가 진도VTS에 들어섭니다. 직무유기 혐의로 ...
김진선 2014년 12월 16일 -
여수, 택배 배달, 돈내고 해라?
◀앵 커▶ 택배 같은 물건을 아파트 각 세대에 배달하기 위해서는 1층에 설치된 공동현관문을 통과해야 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신도심 지역 아파트들이 이 공동현관문 출입 문제로 택배기사들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어떤 사연일까요? 문형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5천 세대가 넘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 택배 배달을 하고 ...
문형철 2014년 12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