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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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역사의 산 고장 '우수영'
◀ANC▶ 명량대첩의 중심지인 해남 전라우수영 성지는 조선시대부터 근현대까지의 유적들이 즐비하고 지방 문화재로도 지정돼 있습니다. 이를 복원해 역사문화 관광지로 개발하기 위한 발걸음이 시작됐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우수영 해안가의 쇠락한 건물, 해방 전까지 꽤나 크게 알려진 여...
문연철 2015년 05월 16일 -
광양, '화물차' 위험천만한 질주
◀ANC▶ 최근 화물차 사고로 전남지역에서만 매년 삼천 명이 넘는 - 사상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흰색 경차가 신호를 받고 출발하는 순간, 덤프트럭이 순식간에 달려와 운전석쪽을 그대로 들이받습니다. 트럭의 빠른 속도에 경차는 힘 없이 수십 미터를 밀려갑니다. 이 사고로 경차 운전자 6...
문형철 2015년 05월 14일 -
완도, '아버지 살해' 무기수 김신혜 다시 법정에
◀ANC▶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복역중인 무기수 김신혜씨가 15년 만에 법정에 다시 섰습니다. 재심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심문에서 김 씨는 자신은 아버지를 죽이지 않았다고 절규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2000년 3월 자신의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당시 23살 김신혜씨. 범...
김진선 2015년 05월 14일 -
강진, 일반 학생을 특수학급에 편성해 말썽
◀ANC▶ 강진의 한 중학교에서 일반 학생이 특수학급에 배치돼 말썽이 일고 있습니다. 문제가 있는 학생을 위한 조치였다는 학교측 해명과 달리 특수학급 유지를 위한 편법이라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강진의 한 중학교에 설치된 '학습도움실'입니다 정신, 지체 장애아 등 특수교육 ...
김은수 2015년 05월 14일 -
여수, 엑스포...천만 관광시대 '활짝'
◀앵 커▶ 지난 2012년 세계박람회를 개최한 여수시가 관광객 천만 시대를 맞이하게 됐습니다. 주말이면 방구하기가 힘들다는데 문형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박람회 개최전만 해도 여수는 전라선의 종착지이자 남해안의 작은 수산도시였습니다. 오동도 등 몇몇 곳이 중&\middot;장년층의 단체 관광지로 알려졌을 뿐 관광도 ...
김종태 2015년 05월 13일 -
신안, 섬 최초 소형공항 '가시화'
◀ANC▶ 흑산도는 유명한 관광지지만 접근이 쉽지 않아서 가고 싶어도 가지 못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앞으로는 비행기를 타고 흑산도에 갈 수 있게 됐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흑산도 예리마을 뒷편 구릉지입니다. 이 곳에 길이 천2백 미터, 폭 50미터의 활주로와 계류장, 여객 터미...
문연철 2015년 05월 12일 -
무안, '건설사 입찰 로비' 없앤다
◀ANC▶ 3천억 원이 넘는 기업도시 진입도로 공사를 따기 위한 건설사들의 수주경쟁이 뜨겁습니다. 전라남도는 입찰 잡음을 없애기 위해 설계 심의위원에 대한 업체 로비부터 원천 봉쇄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INT▶ 설계와 시공을 동시에 발주하는 턴키방식의 솔라시도 기업도시 진입도로 공사에 ...
문연철 2015년 05월 12일 -
순천, 중흥 비자금 '어디까지?'
◀ANC▶ 중흥건설 비자금 관련 수사가 공직사회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전직 지방국세청장까지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으면서 어디까지 파장이 번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중흥건설 비자금 사건과 관련해 전직 광주지방국세청장 A씨가 검찰 수사 선상에 올랐습니...
문형철 2015년 05월 12일 -
목포, '입양의 날' 장애가 있어도 내 아이
◀앵 커▶ 오늘(11)은 입양의 날입니다. 복잡한 입양 절차에 가족을 찾는 아이들이 점점 줄고 있는데, 장애를 가진 아이들은 더욱 힘겹습니다. 장애아동을 입양으로 품은 가족들을 김진선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단란한 네 가족의 행복한 사진. 이제 18살 소녀가 된 막내딸 진선이는 생후 6개월에 이 가족을 찾아왔습니다. IMF...
김진선 2015년 05월 11일 -
광양, "노조원 자살...사과하라"
◀앵 커▶ 포스코 사내하청 업체 노조원이 자살한 사건과 관련해 노동계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 노조원은 대통령의 동생인 박지만 회장의 EG그룹 계열사에서 일했는데 유서에는 박 회장에 대한 내용이 담겼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이지테크 노조 분회장 양 모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지 하루가 지나 C/G)유서...
권남기 2015년 05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