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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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전국 최초 바다 낚시공원 개장
◀ANC▶ 배를 타지 않고도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는 해양 낚시공원이 고흥 거금도에 문을 열었습니다. 숙박을 할 수 있는 해상 펜션까지 갖춰져 새로운 해양 레저관광의 명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전승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소록도와 다리로 이어진 고흥군 금산면 거금도의 득량만 해역, 다도해 비경을 배경...
전승우 2015년 06월 21일 -
여수, '해상경계 법제화' 필요하다
◀ANC▶ 최근 대법원이 전남과 경남의 바다에는 해상경계가 있다고 판결했는데요. 정작 위도나 경도와 같은 기준은 없어, 어업과 단속 과정의 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권남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대법원은 지난 11일, 1973년도 국토지리정보원 지형도상의 경계선이 "경상남도와 전라남도의 해상경계선"...
권남기 2015년 06월 20일 -
장흥, 고소득, 틈새작물 도전
◀ANC▶ 건강식품을 찾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농촌에서 재배하는 작물이 다양해지고 틈새를 이용한 농사도 개발되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산비탈, 제법 넓은 밭에 와송이 가지런히 자라고 있습니다. 6월부터 9월까지는 요구르트에 생즙으로 갈아마시는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
최진수 2015년 06월 20일 -
나주, 혁신도시 메르스 이산가족...
(앵커) 빛가람 혁신도시에도 메르스 때문에 이산가족들이 생겼습니다. 나홀로 이주한 직원들이 메르스 걱정에 주말에도 가족을 못만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 (기자) 빛가람 혁신도시에서 근무하는 이 직원은 벌써 3주째 가족을 못만났습니다. 일도 일이지만 서울에는 메르스 확진자들이 많다며 주말에 오지 말라는 가족...
윤근수 2015년 06월 19일 -
보성, 격리 마을 '평온 속 긴장'
(앵커) 메르스 환자가 발생하면서 통째로 격리된 보성의 마을은 격리 해제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마지막까지 조심, 또 조심하자는 분위기입니다. 이계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보성의 한 마을 앞에 열흘 남짓 통제선이 펼쳐져 있습니다.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한 곳이라 외부와의 접촉이 엄격히 제한...
이계상 2015년 06월 19일 -
여수, 대형 행사로 박람회장 활용
◀ANC▶ 여름철 여수 세계박람회장에서 대형 행사가 잇따라 열립니다. 박람회장의 효율적인 활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국의 자치단치를 돌며 해마다 열리고 있는 우수 시장 박람회 시장 박람회는 자치단체 우수 상품 전시 판매에 나서는 전국 최대 규모의 전통시장 ...
김종태 2015년 06월 19일 -
무안, 교육인권 조례안 3년 동안 낮잠
◀앵 커▶ 전남 교육공동체 인권조례안이 3년 동안 제정되지 못한 채 표류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과 도의회 교육위원회가 조례 제정에 소극적이다는 점도 문제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남 교육공동체 인권조례안이 발표된 것은 2012년 2월 입니다.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모든 교육주체들을 한꺼번에 묶...
김양훈 2015년 06월 18일 -
목포, "혹시 삼성서울병원 다녀오셨나요?"
◀ANC▶ 삼성 서울병원이 메르스 확산의 온상으로 지목되면서 거기를 다녀왔다는 사실 때문에 환자들이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 입원을 거부당하는가 하면 메르스 환자라는 오해와 의심을 사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최근 입원과 응급업무를 중단하는 등 부분폐쇄된 삼성서울병원. 대...
양현승 2015년 06월 17일 -
무안, 다양해진 밭작물 기계농사..참깨도 가능
◀앵 커▶ 일일이 손으로 모를 심을 때보다 이앙기가 도입되면서 농민들의 수고가 많이 줄었는데요. 요즘은 참깨 같은 밭작물에도 씨를 뿌리는 기계가 도입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전남의 한 농촌마을. 귀농 생활 5년 째, 정성주 씨는 올해 인건비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거란 기대가 큽니다. 일일이 손으...
양현승 2015년 06월 16일 -
무안, 학생 건강관리 '비상'
◀앵 커▶ 요즘처럼 전염병이 유행할 때는 아무래도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피하게 되지만 그렇다고 학생들이 학교에 안 갈 수는 없겠죠. 교육당국이 그래서 고민이 많습니다. 김양훈 기자입니다. 등굣길, 마스크를 착용한 학생들이 눈에 띕니다. 학교 내 음수대와 화장실 옆에는 손을 말리는 기계까지 설치됐습니다. 학생...
김양훈 2015년 06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