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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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노동수급 부조화...청년 떠난다
◀ANC▶ 전남 서남권에 일자리가 없어 청년층이 떠난다는 소식 가끔 전해 드렸는데요, 통계를 분석해 보니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또 사무직 일자리는 부족한 반면 기능직은 일손이 부족한 노동수급의 미스매치도 심각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올 상반기 서남권의 고용률은 63.9%, 실업률은 1.55%로 ...
신광하 2015년 10월 11일 -
순천, 국가정원의 가을
◀ANC▶ 순천만정원이 국가정원으로 승격된 이후 첫 가을을 맞았습니다. 가을색이 깊어지면서 관람객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노란 국화물결, 그 물결에 형형색색의 꽃들이 조화를 이룹니다. 국화꽃은 거대한 꽃 봉오리 조형물로 더욱 이채로운 색감을 띱니다. 어린이들은 물론 가족단...
박민주 2015년 10월 11일 -
여수, 바다 사막화 주범 '성게'
◀ANC▶ 남해안 밑바닥 곳곳이 사막처럼 하얗게 변해버리는 갯녹음 현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해조류를 갉아먹는 성게 같은 해적 생물이 큰 폭으로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여수 연도 역포 앞바다, 바닷속 바닥 곳곳에 바위만 자리할 뿐 다시마나 감태같은 해조류는 찾아보기 힘듭니...
김종태 2015년 10월 10일 -
해남, 정면 충돌 4명 사상...'긴급 이송 순산'
&\lt;앵커&\gt; 승합차와 화물차가 부딪쳐 1명이 숨지고 세 명이 다쳤습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진통이 온 임산부는 경찰의 도움으로 아이를 순산했습니다 주말 사건 사고 소식, 조현성 기잡니다. &\lt;기자&\gt; 오늘 오후 1시쯤 해남군 산이면의 한 도로에서 62살 정 모 씨의 승합차와 48살 김 모 씨의 2톤 트럭이 정...
조현성 2015년 10월 10일 -
진도, 남도는 가을 축제장
◀ANC▶ 편안한 휴일 보내고 계십니까. 계속해서 광주*전남권 소식 전해드립니다. 세계 해전사에 다시 없을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이 5백여년 만에 오늘 울돌목 해상에서 재현됐습니다. 옛 추억과 아름다운 가을 경치 가득한 축제도 열리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가장 빠른 물살이 지...
조현성 2015년 10월 10일 -
여수, 할머니들의 인생 다시 쓰기
◀ANC▶ 오늘(9)은 569돌을 맞은 한글날입니다. 집안이 어려워서, 부모님이 반대해서.. 이런 저런 사정으로 글을 배우지 못한 어르신들의 한글교실을 권남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VCR▶ ◀ EFFECT ▶ ("지글지글 짝짝 보글보글 짝짝..") 한적한 마을에서 들려오는 동요 소리. 노인정 안으로 들어가 보니 할머니들의 율동...
권남기 2015년 10월 10일 -
완도, 김은 '김'이고, 다시마는 '다시마'다
◀ANC▶ 남해바다 청정해역에서 생산된 김과 미역이 해외로 수출될 때는 '노리'나 '와카메' 등 일본식 영어로 표기돼 왔습니다. 이걸 김,미역,다시마 등 우리식 영문 표기로 바꾸는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4년 전부터 해조류 가공식품을 미국 등에 수출해오...
양현승 2015년 10월 09일 -
고흥, '1344m' 초대형 김밥 탄생
◀ANC▶ 오늘(9) 고흥에서는 시민 천5백여 명이 국내에서 가장 긴 김밥을 만드는데 성공했습니다. 무려 1,344m, 기존 기록을 3백 미터 이상 뛰어넘었습니다. 문형철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VCR▶ 끝없이 펼쳐진 김 위에 하얀 쌀밥을 정성스럽게 폅니다. 재빠른 손놀림으로 속 재료를 올리고 옆 사람과 호흡을 맞춰 김밥...
문형철 2015년 10월 09일 -
목포, 물살을 가르며.. 국제 요트대회
◀ANC▶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에서 국제 요트대회가 시작됐습니다. 바다 바람을 타고 물살을 가르는 요트의 질주,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신호가 떨어지자 요트들이 물살을 가르며 질주합니다. 바람을 한껏 품은 돛은 팽팽해지고 거센 바람을 타고 속도는 갈수록 빨라집니다. 요트경기의 관건은 바람을 이...
김양훈 2015년 10월 08일 -
목포, '아찔한 귀갓길' 통학차량 무법질주
◀ANC▶ 요즘 고등학생들, 야간 자율학습을 마치고 나면 집이나 학원 가는 길도 쉽지 않습니다. 대다수가 학원차량이나 통학차량을 이용하는데, 아이들을 태우고 가는 게 맞는지 의심스러울만큼 아찔한 귀갓길에 MBC카메라가 따라가봤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밤 10시. 3개 고등학교가 몰려있는 도...
김진선 2015년 10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