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
장흥, 잦은 비...곶감도 버섯도 피해 심각
◀ANC▶ 올 가을에는 비가 자주 내려서 '가을 장마'라는 말까지 나왔는데 이 비 때문에 농작물 피해가 심각합니다. 곶감과 배추가 그렇고, 특히 표고버섯은 수확을 못할 정도라고 합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달 이틀에 한번꼴로 비가 잦았던 전남지역은 높은 습도를 유지했습니다 이 때문에...
최진수 2015년 12월 02일 -
화순, 농촌은 멧돼지와 전쟁 중
(앵커) 지금 농촌에서는 멧돼지와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멧돼지가 논밭은 물론 골프장까지도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고 있는데요.. 잡아도 잡아도 끝이 없는 멧돼지 때문에 농사를 포기한 경우도 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야산 구덩이 속에서 사냥개와 멧돼지가 사투를 벌입니다. 한참이 지나서야 힘이 떨어진...
2015년 12월 02일 -
나주, 한전 이전 1년...동방성장 원년
(앵커) 한국전력이 본사를 나주로 옮긴 지 오늘(1)로 꼭 1년입니다. 되돌아보면 지난 1년동안 빛가람 혁신도시는 물론이고 한전도 급성장했습니다. 송정근 기자 (기자) '강제 이주' 같았다던 1년 전, 유난히 추웠던 날씨에 한전 직원들은 몸도 마음도 추웠다고 합니다. 지금은 아득한 옛일 같지만 말입니다. ◀INT▶한전 (...
윤근수 2015년 12월 01일 -
순천, 개인정원 관광상품화
◀ANC▶ 개인 소유의 아름다운 정원들이 관광 상품으로 개발됐습니다. 순천만 국가정원과 연계한 개인 정원의 새로운 변화를 박민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은빛 갈대가 물들어가는 이사천을 품은 100년이 넘은 전통가옥, 열매가 탐스러운 감나무가 운치있게 방문객들을 맞습니다. 집 안으로 들어가자 아담한 개인...
박민주 2015년 12월 01일 -
순천, 순천대'총장 취임'...교수들 '반발'
◀ANC▶ 2순위 후보자 총장 임명 논란 속에 순천대 박진성 신임 총장이 공식 취임했습니다. 일부 교수들은 교내에서 장례 퍼포먼스로 총장 인사에 반발했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 Effect(상여 행렬 3~5초) --- 상복을 입은 교수들이 상여를 짊어지고 교내를 행진합니다. 캠퍼스에는 어느덧 무거운 ...
문형철 2015년 12월 01일 -
무안, 국비 확보 막바지 안간힘
◀ANC▶ 민선 6기 전라남도의 주요 현안 사업들이 정부 예산안에서 대부분 누락됐습니다. 내년도 정부 예산안 법정처리시한이 다가오면서 전남 현안 사업들이 반영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목포~보성간 남해안철도가 사업 착수 13년 만에 전 구간 착공에 들어갔습니다. 내년 사업 추...
김양훈 2015년 12월 01일 -
무안, 한중 FTA 국회 비준..준비 안된 전남
◀ANC▶ 한&\middot;중 FTA 비준 동의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이르면 올해 안에 발효될 것으로 보입니다. 당장 농어가 피해 대책이 시급해졌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한.중 FTA 국회 비준 동의안이 본회의를 통과해 연내에 발효될 전망입니다. C/G]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미국 유럽연합 중...
최진수 2015년 12월 01일 -
여수, 김성곤 의원 불출마
◀ANC▶ 호남의 현역의원 가운데 처음으로 여수의 김성곤 의원이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당 혁신의 물꼬를 터주기 위해서라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보도에 김종태 기자입니다. ◀END▶ 여수 갑 지역구를 기반으로 한 새정치연합 4선의 김성곤 의원. 당 중앙위 의장이며 호남 최다선 의원인 김 의원이 불출마 의사를 ...
김종태 2015년 11월 30일 -
신안, 증도에 새 리조트 착공
◀ANC▶ 슬로시티 신안군 증도에 대규모 리조트가 새롭게 들어섭니다. 완공은 2017년으로 예정돼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국내 최대 천일염 생산지인 태평염전과 끝없이 펼쳐진 갯벌과 바다. 신안군 증도를 찾아오는 관광객은 한해 80만 명에 이릅니다. 관광객 규모에 비해 숙박시설이 여유롭지 ...
양현승 2015년 11월 30일 -
영암, 배수갑문 제한적 선박 허용
◀ANC▶ 뱃길이 끊겼던 영산호 배수 갑문에 선박이 통행할 수 있게 됐지만 수심이 낮아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공익을 위한 불가피한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운항이 허용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뱃길이 끊겼던 영산강은 지난 2013년 영산강구조개선 사업이 준공되면서 ...
최진수 2015년 11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