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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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횟집 안 가도 돼요"..광어회 배달시대
◀ANC▶ 산지에서 갓 잡은 싱싱한 광어회를 바닷가에 가지 않고도 맛볼 수 있는 시대가 열렸습니다. 광어 주산지인 완도에서 광어회가 전국으로 배달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잡니다. ◀END▶ ◀VCR▶ 큼지막한 광어 한 마리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능숙한 솜씨로 손질한 뒤 회를 떠 접시에 담습니다. 횟집을 찾아온 ...
양현승 2015년 11월 04일 -
무안, 소액 수의계약도 공개해야
◀ANC▶ 일부 지자체들이 계약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고 있다는 뉴스 전해드렸었는데요.. 전남지역 지자체들이 천만 원 미만 소액 수의계약 정보는 아예 공개하지 않고 있는 사실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광주광역시 계약정보 공개시스템입니다. 모든 계약정보가 자세히 공개돼...
조현성 2015년 11월 04일 -
장흥, 쌀값 폭락..성난 농심 거리로
◀ANC▶ 쌀값이 유례없는 폭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정부의 쌀값 안정대책을 촉구하는 쌀 야적 시위가 전국 곳곳에서 열렸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성난 농심을 담은 포대들이 장흥군청 마당을 가득 메웠습니다. 전국 동시 다발적으로 돌입한 쌀 야적시위는 전남에서는 영암과 해남,담양 등 십여 ...
문연철 2015년 11월 03일 -
여수, 사립외고 추진 변화?
◀ANC▶ 여수 사립외고 추진과 관련해 새로운 방안이 제시됐습니다. 여수시가 교육전문가와 주민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사립외고 설립이 타당한지 원점부터 다시 논의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김종태 기자. ◀END▶ 여수시가 여수산단 24개 기업체와 사립외고 설립 운영지원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자리에서 여수시는 ...
김종태 2015년 11월 03일 -
나주, 전봇대가 사라진 역사 도시
(앵커) '천년고도'를 자부하는 나주 원도심에서 전봇대와 전선이 사라졌습니다. 도시 경관이 살아났고, 역사 유적과도 조화를 이룰 수 있게 됐습니다. 정용욱 기자 (기자) 고려시대부터 관청이었던 나주목사의 금성관. 전라남도 지정 문화재 2호로 나주의 대표적인 유적이자 관광자원이지만 주변의 전봇대와 얼키설키 늘어...
윤근수 2015년 11월 03일 -
여수, 행정실장이 흉기 들고 학생 위협
◀ANC▶ 여수의 한 고등학교 행정실장이 학교에서 흉기를 들고 학생들을 위협한 일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이 행정실장의 사표는 이미 처리됐는데, 그동안 학교는 교육청에 이 사건을 알리지 않아 은폐 의혹까지 일고 있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VCR▶ 지난달 19일 저녁 9시쯤, 여수의 한 마이스터고에 근무하는 50...
권남기 2015년 11월 03일 -
목포, 여객선에서 만취 운전자가 직원 치어
◀ANC▶ 대형 여객선 안에서 차량들의 하선을 돕던 직원이 화물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사고를 낸 운전자는 여객선에서 일행들과 술을 구입해 마셨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주말 제주에서 목포로 도착한 만 5천 톤급 여객선의 화물칸. 내부 차선을 가로질러 나가려는 1...
김진선 2015년 11월 03일 -
장흥,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 난항
◀ANC▶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 문제가 여야는 물론 의원들간 입장 차로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법정시한을 지키지 못할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시군 단위 조정 등 선거구에 많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선거구 획정과 관련해 광주,전남,전북에서 각각 1석씩 모두 3석 감소는 현실화된...
김양훈 2015년 11월 03일 -
담양, 흥행은 성공.. 선순환 효과로
(앵커) 담양 대나무박람회와 국제 농업박람회가 성황리에 폐막했습니다. 축제가 목적이 아니었던만큼 이제 성과를 어떻게 이어가느냐가 고민입니다. 한신구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달 31일 폐막된 담양 대나무 박람회 ... 한달 보름동안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만 104만 명으로, 생태도시를 표방하는 담양의 이미지를 한...
한신구 2015년 11월 02일 -
목포, "당장 어려운데..연금 뱉어내라니"
◀ANC▶ 정부가 퇴직 공무원 등에게 기초연금을 1년 넘게 잘못 지급해왔다며 환수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되돌려줄 돈이 없는 노인들은 앞으로 연금이 잘못 지급된 기간 만큼 한 푼도 받지 못하게 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20여 년 전 교사로 일하다 중풍으로 쓰러진 남편을 돌보며 사는 7...
조현성 2015년 11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