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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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에너지밸리 지원 가속도
(앵커) 에너지밸리 조성 사업을 지원할 빛가람 에너지밸리센터가 오늘(16) 첫 삽을 떴습니다. 정부는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수인 기자 (기자) ( ------이펙트 ------- ) 에너지밸리 구축 사업을 지원할 에너지밸리센터가 빛가람 혁신도시에 들어섭니다. 혁신도시의 에너지 공기업과 광주시, 전라남도 등이 2...
윤근수 2015년 09월 16일 -
여수, 제주 뱃길 열려
◀ANC▶ 여수와 제주를 잇는 정기 카페리의 뱃길이 끊긴지 11년만에 다시 열렸습니다. 오늘 첫 취항에 나선 카페리로 엑스포 이후 인지도가 높아진 여수 관광 활성화는 물론 원활한 물동량 수송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종태 기자. ◀END▶ 길이만 189미터에 만5천톤급의 거대한 선박이 출항을 기다립니다. ...
김종태 2015년 09월 16일 -
고흥, 아열대 과수 최적지되나?
◀ANC▶ 일조량이 국내 최대인 고흥이 아열대 과수재배 최적지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농업기술센터에는 전국 각지에서 재배 기술을 배우려는 농업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승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고흥군 농업기술센터의 특화작목 연구단지, 멀리서 찾아온 농업인들이 용과와 애플망고,아보카도 등...
전승우 2015년 09월 15일 -
진도, 동료 잠수사에 금고 1년 구형
◀ANC▶ 세월호 실종자 수색에 참여했던 민간 잠수사가 금고형을 구형받았습니다. 동료 잠수사가 숨진 것과 관련해 감독을 소홀히했다는 이유입니다. 그런데 정작 이들을 불러 모으고 수색을 총괄했던 해경은 누구도 책임지지 않았습니다. '토사구팽'이란 비판이 나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
김진선 2015년 09월 14일 -
여수, 불량 콩 '바꿔치기'
◀ANC▶ 중국산 불량 콩이 콩가루로 만들어져 떡이나 두부 공장으로 팔려나갔습니다. 시중에 유통이 금지된 것들인데 국산으로 둔갑돼 40톤 넘게 유통됐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대형트럭에 실린 수백 개의 흰색 자루들이 세관에 압수됩니다. 수입업자 49살 황 모 씨 등이 세관 몰래 빼돌리려 한 중국산 콩들...
문형철 2015년 09월 14일 -
강진, 연꽃 위에 핀 불심
◀ANC▶ 전남] 강진의 남미륵사에는 요즘 전국에서 사진작가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가이아나와 브라질 아마존강 유역이 원산지인 큰가시연꽃 위에서 불자들이 기도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때문입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커다란 쟁반같은 연꽃 잎 위에서 귀여운 아기보살이 합장하자 관광객들...
최진수 2015년 09월 14일 -
광양, 백운산 신 관광 거점 '기대'
◀ANC▶ 광양 백운산 일원이 농촌 체험과 생태 관광의 거점으로 새롭게 조성되고 있습니다. 체류형 농촌 관광지 기반 시설에 이어 산림 휴양 시설들이 잇따라 들어서며 가시적 성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광양시 옥룡면 자락에 한옥형 신축 건물 두동이 새롭게 자리를 잡았습...
김주희 2015년 09월 13일 -
신안, 경직된 관리..주민 불만 커진다
◀ANC▶ 다도해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신안 흑산도에서는 풀 한 포기 뽑는 것도 마음대로 해서는 안 됩니다. 흑산도가 삶의 터전인 주민들 불편과 불만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ANC▶ 상라산을 오르는 열두굽이길. 대형 트럭이 아슬아슬 차선을 넘나들며 내려갑니다. 차량이 완...
양현승 2015년 09월 12일 -
여수, 산단 재난사고 절반 '쉬쉬'
◀ANC▶ 석유화학 산단에서 사고가 나면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 있지만 골든타임은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면 시민들이 스스로 대피할 수 있도록 제대로 알리기라도 해야 할 텐데 숨기기에 급급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올 상반기 여수산단과 울산, 충남 서산산단 석유화학...
김종태 2015년 09월 11일 -
신안, 흑산도 솔껍질깍지벌레, 고민되는 방제
◀ANC▶ 다도해 국립공원 흑산도의 소나무 숲이 솔껍질깍지벌레 때문에 죽어가고 있습니다. 자연의 힘에 맡겨둘 것인지, 적극 방제를 할 것인지 이견이 컸었는데, 결국 각 기관이 주장하는 방안을 모두 수용하는 선에서 합의가 이뤄졌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소나무가 앙상한 기둥만 남은...
양현승 2015년 09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