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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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취업+복지' 고용복지센터 이용하세요
◀ANC▶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은 지역 고용센터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데요. 생계나 주거 문제 등의 도움을 받으려면 시군청 등 또 다른 기관을 찾아야하는 불편이 있었는데, 앞으로는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목포고용센터가 고용복지플러스센터로 새로 문...
김진선 2015년 12월 23일 -
신안, 콜라비 덕에 겨울도 농번기"
◀ANC▶ 해마다 요동치는 양파, 마늘 값에 지친 농민들이 다른 작물 재배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단 석 달만에 수확하는 열대작물 콜라비가 섬마을에서 인기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퍼런 이파리 밑동에 보랏빛 열매가 튼튼하게 맺혀있습니다. 양배추와 순무를 교배 개량한 아열대 작물 ...
양현승 2015년 12월 22일 -
무안, 계약심사--꿩 먹고 알 먹고
◀ANC▶ 전라남도가 일정 규모 이상의 공사와 용역 등 시.군 계약심사 기준을 알기 쉽게 만들어 예산을 줄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도 꾀하기로해 그 성과에 관심이 모아지고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해 창업한 업체에서 가로등과 조명탑 등을 만들고있습니다 그러나 회사 규모가 작은데다...
최진수 2015년 12월 22일 -
안동, 하회마을 관광객 백만명 돌파
◀ANC▶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안동 하회마을에 올들어 백만명째 관광객이 입장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백만명을 돌파한 것인데 신도청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안동 mbc 조동진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멀리 독일에서 온 비센 그룬트씨 부부가 우연히 하회마을을 방문했다가 올들...
조동진 2015년 12월 21일 -
제주, 20년만에 카지노 정책 손질, 효과는?
◀ANC▶ 제주도가 카지노 영업준칙을 만든 지 20년 만에 개선책을 내놓았습니다. 투명한 매출액 관리를 통해 음성적으로 이뤄지는 마케팅을 근절한다는게 핵심인데 효과는 미지수입니다. 제주mbc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제주도가 손질한 것은 '카지노 영업준칙'. 성매매 등 불법 마케팅으로 문제가 ...
권혁태 2015년 12월 21일 -
순천, 순천만 진객 '황새'
◀ANC▶ 순천만에서 천연기념물 199호 황새가 잇따라 목격되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2천 5백여 마리 밖에 없어 국제적으로 보호를 받고 있는 희귀 조류인데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해 보입니다. 박민주 기자입니다. ◀VCR▶ 국내 최대 흑두루미 월동지로 알려진 순천만. 올 겨울에도 천여 마리의 흑두루미가 순천만을 ...
박민주 2015년 12월 21일 -
무안, 한우값 고공세.."수입 빌미 경계해야"
◀ANC▶ 한우값 고공행진에 축산농민들이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습니다. 비싼 송아지 값에 사육 규모는 줄고 있어 한우값 강세는 계속될 전망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동이 트지 않은 새벽, 전남의 한 가축시장. 경매에 나온 소 울음소리로 가득 찼습니다. ◀SYN▶ "7시 15분까지 암소 비육우 1차 경매가 ...
양현승 2015년 12월 21일 -
여수, "폭행 있었다"..성매수자 소환
◀ANC▶ 그동안 지지부진하던 여수 유흥업소 여종업원 사망사건 관련 수사가 조금씩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경찰은 업주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성매수 남성들에 대한 소환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VCR▶ 여수의 한 유흥업소 여종업원 34살 강 모 씨가 쓰러진 건 지난달 20일. 이후 뇌사상태...
권남기 2015년 12월 19일 -
담양, 교통사고 수습하다 쾅
(앵커) 교통사고 수습을 위해 나와있던 사람과 멈췄던 차량을 다른 차량들이 잇따라 들이받아 수십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70대 노인을 치고 달아난 뺑소니 운전자가 잡히기도 했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게 구겨져버린 차량.. 뒤엉킨 차량 다섯 대로 도로가 마비됐습니...
2015년 12월 19일 -
목포, 온정 가득 '사랑의 김치 담그기'
◀ANC▶ 이번 주 내내 몰아친 한파에 몸과 마음이 많이 움츠러 드셨죠? 주말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따뜻한 나눔의 손길로 추위를 녹였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배춧잎을 한 장, 한 장 넘기며 정성스럽게 김치를 버무립니다. 주말까지 반납하며 김치 담그기에 나섰지만 얼굴에는...
김양훈 2015년 12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