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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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산단 녹지 해제 '산 넘어 산'
◀ANC▶ 공장을 지을 땅이 없다는 업체들의 요구로 여수산단 주변 녹지 일부가 해제됐습니다. 그런데 최근, 공장 증설을 위한 환경영향평가서가 반려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권남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박근혜 정부의 규제개혁 드라이브에 맞춰 여수산단 주변 녹지가 해제된 건 지난해 11월. 해제된 녹지는 66...
김은수 2015년 11월 08일 -
영암, 대봉감도 폭락..헐값에 팔아넘겨
◀ANC▶ 수확의 기쁨을 만끽해야할 결실의 계절인데도 농촌에서는 연일 우울한 소식만 전해집니다. 영암의 대표 특산품인 대봉감도 가격이 폭락해 농민들이 울상입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산 아래부터 번지기 시작한 주황색 물결이 산 중턱을 타고 번져 나갑니다. 탐스럽게 영근 감들의 무게...
김은수 2015년 11월 08일 -
여수, 전남 창조센터 개소 6개월
◀ANC▶ 전남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여수에 문을 연지 6개월이 다 되 가고 있습니다. GS그룹이 참여한 혁신센터는 개소이후 입주업체 확대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창업을 돕고 매출액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 ◀END▶ 지난 6월 전남 창조경제혁신센터에 입주한 한 중소 기업 나주 공장에서 배 ...
김은수 2015년 11월 07일 -
나주, 100년전 반남 고분 자료 공개
(앵커) 마한 시대의 역사를 간직한 나주 반남 고분군의 100년 전 발굴 자료가 공개됐습니다. 일제 강점기 일본인 학자들은 발굴이 아닌 도굴 수준의 작업을 하고도 보고서 작성은 게을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일제 강점기인 1917년 일본인 학자 '야쓰이 세이치'가 반남 고분군을 발굴하면서 촬영한...
김은수 2015년 11월 07일 -
영암,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
◀ANC▶ F1대회가 열리지 않는 영암 자동차 경주장이 국내 모터스포츠를 활성화시키는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경기장 운용 성과가 해마다 나아지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영암자동차경주장에서는 이번 일요일까지 이틀 동안 올해 마지막 대규모 행사인 국내 모터스포츠대회를 엽...
최진수 2015년 11월 07일 -
완도, 섬마을 유자 따는 계절
◀ANC▶ 전남의 바닷가 마을이 겨울을 알리는 전령사, 유자의 향기로 가득합니다. 일조량이 많았고 태풍도 없었던 올해, 유자가 참 잘 익었다고 합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유자의 섬으로 불리는 완도군 고금도. 푸르른 나무 숲에 노란 열매들이 탐스럽게 열렸습니다. 비타민C는 레몬보다 세 배, 칼슘...
양현승 2015년 11월 07일 -
순천, 인질극 피의자 '징역 2년'
◀ANC▶ 지난 9월, 순천의 한 아파트에서 초등학생을 붙잡고 인질극을 벌인 50대에게 법원이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 사건의 피해 여성은 경찰의 일방적인 수사결과 발표에 대해 대부분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인질강요 미수 등의 혐의로 구...
문형철 2015년 11월 06일 -
영암, 가뭄..당장 식수 걱정은 없지만
◀ANC▶ 올해는 마른 장마에 태풍까지 비껴가면서 다가오는 올 겨울, 가뭄 걱정이 태산입니다. 전남지역의 물 사정은 대체로 나은 편이자만. 일부 섬지역에서 제한 급수에 들어가는등 장기적으론 안심할 수없는 상황입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저수지가 바닥을 드러내기 시작했고 곳곳에는 풀까...
문연철 2015년 11월 05일 -
여수, '행정불만' 시청 돌진
◀ANC▶ 50대 남성이 차에 인화물질을 싣고 시청 건물로 돌진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고물상을 운영하던 남성이었는데 지자체와의 소송에서 패소한 뒤 강제집행을 당한 것에 앙심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VCR▶ 방향을 바꾸는가 싶더니 건물을 그대로 들이받는 승용차. 잠시 뒤 불길...
보도팀 2015년 11월 05일 -
완도, 장도 개발 가시화
◀ANC▶ GS칼텍스가 지역 사회공헌 사업으로 추진중인 예울마루 2차 장도 개발이 내년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처음 설계됐던 개발 계획을 크게 수정하지 않고 장도 고유의 자원과 환경을 살려 문화 예술공간으로 만든다는 것이 가장 큰 개발 개념입니다. 김종태 기자. ◀END▶ GS칼텍스가 여수 망마산과 장도 일대...
김종태 2015년 11월 05일